• 미도 · 803801 · 18/04/06 14:01 · MS 2018

    진짜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송영준 · 449592 · 18/04/06 14:04 · MS 2013

    감사합니다~!

  • 경영주 · 457765 · 18/04/06 14:09 · MS 2013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송영준 · 449592 · 18/04/06 14:12 · MS 2013

    감사합니다~

  • 인면조 · 793323 · 18/04/06 14:10 · MS 2017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디지털 기술의 오늘과 내일은 수능이 아니라 모의평가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ㅠㅠ

  • 송영준 · 449592 · 18/04/06 14:12 · MS 2013

    헐 맞답.. 잘못 적었네요 ㅜ 감사해요

  • Nit_Didit · 601964 · 18/04/06 14:38 · MS 2015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독해의 방향이 전무한 학생들에게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글이네요.

  • 송영준 · 449592 · 18/04/06 14:40 · MS 2013

    감사합니다~!

  • 청년사범 · 367856 · 18/04/06 15:00 · MS 2017

    칼럼 읽을 때마다 문장 세세하게 나누시고 차근차근 보시는 게 저랑 많이 비슷하신 것 같다고 느낍니다.ㅋㅋ
    전에 국어는 흐른다 샘플 다운받아봤는데 2018이라 나중에 사라는 댓글 보고 기다리다가 2019 질렀습니다 ㅋㅋㅋ 기대됩니다. 글도 참 쉽게 잘 쓰셔서 부럽습니다.

  • 송영준 · 449592 · 18/04/06 15:51 · MS 2013

    아! 그 댓글 보셨군요~ 아무래도 작년과는 좀 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말씀 드리게 됐어요 ㅎㅎ
    저와 비슷하게 접근하신다니 저도 참 반갑네요! 칼럼은 항상 쉽게 쓰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 ㆍ후즈ㆍ · 761705 · 18/04/06 15:26 · MS 2017

    흠,...뭔가 문제가 있던 걸까요...뭐지

  • 송영준 · 449592 · 18/04/06 15:52 · MS 2013

    흐음...

  • 진우션 · 638520 · 18/04/06 15:30 · MS 2015

    내용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문장연결이 잘된건지 확인하는 관점으로 바라봐도 좋을까요??

  • 송영준 · 449592 · 18/04/06 15:52 · MS 2013

    네 그것도 맞습니다~ 내용을 짚을 수 있다는 건 결국 연결이 이루어졌을 때 가능한 것이니까요

  • 진우션 · 638520 · 18/04/06 16:08 · MS 2015

    좋은글, 답변감사합니다!

  • 8dq5n6g7oD2bmA · 760389 · 18/04/06 15:56 · MS 2017

    작년버전으로 내신책과 차이가 크나요??

  • 송영준 · 449592 · 18/04/06 16:01 · MS 2013

    네 좀 차이가 있어요.

    작년 교재의 경우에 문장 읽기를 조금 가볍게 다뤘는데
    올해 교재는 문장 읽기에 대한 설명을 대폭 추가했어요~

    기출 해설에 문장 읽기를 적용했습니다.

    100페이지 정도가 추가되었고
    18학년도 기출을 넣었어요.

    큰 틀은 같습니다만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교재 전체를 전부 수정했습니다.

    특히 오탈자를 잡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ㅜㅜ..

  • 김치전 · 611986 · 18/04/06 16:53 · MS 2015

    그 문장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찾아서 독해를 하라는 건가요??

  • 송영준 · 449592 · 18/04/06 19:10 · MS 2013

    아니요~ 전체를 내용을 빠짐없이 모두 다뤄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보노보노와야채 · 677243 · 18/04/06 17:02 · MS 2016

    오 정확히 다 맞췄당!!

  • 송영준 · 449592 · 18/04/06 19:10 · MS 2013

    잘 하셨어요~!! 굳굳

  • 연대 전자공 19학 · 770213 · 18/04/06 19:40 · MS 2017

    빨리나왔으면... 4월13일 넘늦어요 ㅜㅜ

  • 송영준 · 449592 · 18/04/06 19:41 · MS 2013

    ㅜㅜ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네요.. 이렇게 늦어질 줄은

  • 최두익 · 801815 · 18/04/06 21:28 · MS 2018

    오늘 딱 풀어본 작년 6모 화법파트네요...한문장을 무심코읽으면서 지난주에 이런 주제로 진로시간을 보냈구나 이생각만하고 넘겼는데 그 한문장으로도 많은 생각을 ....

  • 송영준 · 449592 · 18/04/07 00:52 · MS 2013

    최대한 많은 생각을 하면 좋습니다~ 독해만 생각했을 때는 모든 정보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중에서 어떤 정보를 활용할지는 문제 해결 능력으로 처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독해는 반드시 모든 정보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읽어내지 못하면 그때는 선택의 여지도 주어지지 않으니까요

  • Iniesta8 · 405215 · 18/04/07 00:13 · MS 2012

    저도 작성자님이랑 거의 같은 방법으로 읽고 잇는데요. 근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보통 시험 치면 2지문정도는 통째로 찍어야합니다... 푼 문제들은 거의 다 맞는데 뒤에걸 풀지를 못하니 이런식으로 하면 시간이 줄어들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마음이 좀 들떠서 그런지 내용이 잘 안들어오네요.. 문단간 흐름을 못잡는 느낌... 시험치고 한번더 읽으면 공부하던 것 처럼 흐름이 잘 보이는데 왜 1번 읽을때 잘 안되는지 참... 뒷북공부네요 ㅎㅎ..

    화작문도 30분 가량 걸리고 문학도 40분정도 걸려요... (18수능 기준) 다 맞긴햇는데 비문학 풀때 10분남아서 허겁지겁 풀엇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비문학 1지문까지도 다 맞앗을겁니다. 뒤에서 다 찍어서 그렇지..
    비문학이든 뭘 읽든 다 느려요..

    그냥 공부는 계속 저렇게 해도 평생 속도는 안늘어날 거 같은 기분이라 힘드네요..

  • 송영준 · 449592 · 18/04/07 01:07 · MS 2013

    꼼꼼하게 읽어서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학생들이 대충 읽어서 빠른 것도 아닙니다.

    그 친구들이나 나나 문제를 풀 때 필요한 정보는 같습니다
    내가 꼼꼼하게 읽어 풀 수 있었다면 그 친구들도 꼼꼼하게 읽은 것이죠.

    모두 꼼꼼하게 읽는 데 누구는 빠르고 누구는 느린 상황입니다.

    첫째는 독해력의 문제입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흐름을 결정짓는 것은 사실 분절에 달려 있습니다.
    분절이란 연결의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위 칼럼에서는 문장을 여러 덩어리로 나누어 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연결은 분절을 마무리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독해에서 시간이 지체되는 원인은 보통 연결이 아닌 연결의 전 단계인 분절 때문입니다.
    연결의 재료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연결에 시간이 걸리는 상황입니다.

    둘째는 문제 해결 능력의 부재입니다.

    문제는 푸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제 푸는 방법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으면
    문제마다 시간적으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만약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남들보다 10초씩만 늦어도
    45문제이면 450초이고 대략 7~8분 정도가 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시간을 어떻게든 줄이면 되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면 많이 위험합니다. 나는 느리게 읽고 싶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뒤에 두 지문 풀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여 앞을 빠르게 읽게 되면 결국 그 부분에서도 오답이 생겨 점수는 크게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을 정확하게 짚어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 181818181818 · 711814 · 18/04/07 00:47 · MS 2016

    알라딘이나 넵24같은 대형서점에서는 살수없나요??

  • 송영준 · 449592 · 18/04/07 00:55 · MS 2013

    네.. 지금은 atom에서만 팔고 있네요~

  • 181818181818 · 711814 · 18/04/07 05:12 · MS 2016

    구매했어요~ 잘 쓰겠습니당

  • 송영준 · 449592 · 18/04/07 13:56 · MS 2013

    감사합니다~!

  • 앋읃엗 · 786543 · 18/04/19 19:49 · MS 2017

    기출문제를 저런 방식으로(선생님이나 김동욱t, 심찬우t 같은) 이해를 하고 있는데
    이해가 안되거나 방향성은 잡았는데 문제가 안 풀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간 걸려도 이해 할 때까지 보는 게 답인가요?

  • 송영준 · 449592 · 18/04/19 19:50 · MS 2013

    문제는 푸는 방법이 있습니다. 독해는 말 그대로 문제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준비하는 단계이고 실제로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는 새로 공부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 앋읃엗 · 786543 · 18/04/19 19:52 · MS 2017

    지문 읽고 얼추 받아들이는 게 되는데 문제 안 풀리는 건 문제해결능력이 부족해서인가요?
    어떤식으로 키워야하죠?

  • 송영준 · 449592 · 18/04/19 19:53 · MS 2013

    지금 공부하고 계시는 강사분들께서 가진 전략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 보시고 그 부분에서 누락된 것이 있다면 채워 넣으시면 됩니다. 문제 해결 능력은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대한 것과 문제를 어떻게 분석하는지에 대한 것으로 나뉩니다. 댓글로 달기에는 내용이 길어서 곧 올라가는 칼럼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