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내가 공부를 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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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주입니다.
누군가의 노력을 무시하는 건 가치관의
차이를 떠나서, 용납할 수 없기에
글을 씁니다.
일단, 제 책상에는 공부외 관련없는
화장품아닌 화장품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여드름이 심해서, 여드름 치료제,
보습을 하기위해 보습제도 샀구요.
이제 학교를 벗어났으니 나름의 기분으로 용돈 모아 산
틴트, 헤어스프레이, 향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외모를 가꾸는 거
부정 못합니다.
그런데 제가 잠만 자고 공부는 커녕 색칠공부를 한다구요?
당신은 내가 어떤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며,
어떤 가치관으로 이 삶을 인식하는지 알기나 합니까?
누군가의 노력을 무시하는 건,
가치관을 떠나서 그냥 나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나를 모르는 이가, 나랑 한 번도
진중한 얘기를 안했던 이가, 나 자신을
평가한다는 것은, 내 진실성이 담긴 노력을
짓밟는다는 것은 더더욱.
엄마랑 약속했습니다.
20년 뒤에는 약속의 장소에 서 있겠다고.
수능 때 아들이 수능 망쳤어도
어깨를 토닥여 주시면서 다시 해보라고
고3때 열심히 했던거 아니까
끊임없이 지원 해주겠다고 하셨어요
아들로서, 그리고 꿈을 좇는 소년으로서,
그리고 20대의 앞에 있는 사람으로서,
내가 오늘 하루를 바쳐 공부 열심히 해야할 이유,
있습니다.
이 말이 떠오르네요.
"진실한 공부는 힘이세다."
-the realist 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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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공주님
팩트) 남의 말 계속 신경쓰고 이런 쓰레기같은 글 싸지르면 지방대간다음에 오르비에서 대학 속이거나 오르비 관두거나 최악의 상황은 그걸 한다....
남 잘되는게 최악의 상황이라니... 뭐 이제 저는 빠짐 내 일도 아니라..
알아서들 하세요
ㅇㅇ 걍 그 글쓴이 병신 걸레짝 자존감에 남무시하는 쓰레기니까 님도 신경끄시길..
내 동생이었으면 존나패서 그냥 가정폭력으로 신고당하고말지 저딴 말 씨부리면 정말...
kiaaaa!!!주모!!!뭐하고 있어 안주 내와라!!!일안하냐 조미쌉껏:!2&:99
님같이 중간에서 저울질하는 사람이 젤나쁨
저울질 안했는데요 제의견 분명히 표시했고 저보다 자기 의견 차분하고 천천히 이성적으로 펼친사람이 몇명이나 있다고 무근거로 물타기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갈길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갈길 간거구요
의견이 어딨어요 그냥 박쥐같이 부추기기만 하고있지
[ kiaaaa!!!주모!!!뭐하고 있어 안주 내와라!!!일안하냐 조미쌉껏:!2&:99 ]
이게 의견표신가요 ㅋㅋ 참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밑에 보세요^^ 공주 쫄앗다 튀었다 이런글들 보이다가 해명글 장문으로 내놓은거 시원하다고 댓글쓴게 이렇게 물타기 당하고 지적질 당할 일인지ㅋㅋ
ㅇㅇ ㄹㅇ 남 진지한 말하는데 옆에서 분위기파악 못하고 쪼개면서 욕먹을거 같아요ㅋㅋ
저울질 안했는데요 제의견 분명히 표시했고 저보다 자기 의견 차분하고 천천히 이성적으로 펼친사람이 몇명이나 있다고 무근거로 물타기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갈길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갈길 간거구요
논란글 한정해서 말한거임
왜 님멋대로 한정하시죠?ㅋㅋ 무슨의도로 첫댓글 쓰신건지는 어떻게 판단하신거고?
'위선' : 저런 말 하신분이면 당연하게도 이런 장난스러운 댓글을 안쓰시는게 맞는대요.. 본인이 처신 잘못하셔놓고 무근거로 물타기라니..
네 대꾸 안할게요 님 말이 맞네요
1
2
이 글봤을때 그냥 남 싸움에 신나서 부추기는
인간말종으로밖에 안보임 이글 첫글도 그렇고
쪽지로 뭔상황인지 하두 물어봐서 댓글로 달았고 난 지금 또 이딴걸 왜 설명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알겠습니다 여튼 안녕히 주무시길
원하는 결과가 나올겁니다 욕하신분들은 내년 강대에 다시모시실꺼고요
팩트) 컷트 강러 연고컷=강대컷
결과로 증명하시면 될 일입니다
이분 남자에요??
네
ㄹㅇ 남자도 자기관리 잘하면 보기 좋던데 화장품이라던가
그게 요지(이쑤시개)는 아닌듯
살짝 글의 주제[3점] 에서 엇나가신듯
흥
흥
뭐지ㅋㅋㅋ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져요
결과로 다 때려부수세요 가능합니다 ㅜㅜㅠㅜㅠ
참...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자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건데 그냥 겉에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고... 함부로 인터넷에 글 싸지르고...그 저격글 캡쳐 잘 해두시길... 언젠가 그 글쓴이도 자기가 쓴 글이 자기 인생 발목잡을 수 있다는 것을 언젠가 깨달아야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시길... 또 이런데에 너무 감정 낭비 하지마시길...
공주님 힘내요 사람들이 너무 날이 선 체로 살아가고 있는 것만 같아서 슬프네요 한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그 사람의 생각을 잘 알지 못하면서 자기가 보이는 것만 믿고 공격을 하는사람들은 무시해요 상처받지 말아요 항상응원해요 :)
진짜 응원해요. 누가 뭐라하건 초연하게 길을 걸어가시길 바라요 화이팅
남들이 뭐라건 신경 안 쓰실 수 있는 능력 충분히 있으시니 할 것 하세요
그리고 진짜로 공부를 안 하셨다면 그 대가는 수능에서 치르게 되겠죠.
힘내세요. 그대로 본인 길을 걸어 나가시죠. 남 신경쓰지 마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근데 이런 커뮤에서 공개적으로 저격당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에 집중할 수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수능 후 돌아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끔 일침 안놓으면 자기혀에 가시돋치는 사람있음
일침놓고 자위하는 인간 많음
진짜 무시하세요.. 저 웬만하면 욕 안 쓰는데 님 저격한 그 분은 ㄹㅇ 한심해서 눈 뜨고 못봐주겠네요ㅇㅇㅇ 제가 볼땐 걍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걍 개썅마웨이ㄱㄱ
님근데 향수는 민폐임
근데 솔직히 너무 감성에 빠지셔서 사는거같아요 최근글들보면
얼마전에 추천글에서 감명받은 문구가 기억나는데
수험생은 수험생이지 시인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좀... 괜히 시비거려는 마인드는 아니었는데
여튼 오르비 좀 덜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냥 그렇다고요...ㅇㅅㅇ
오르비에서 님 감성글 보기 싫은 사람도 많아요. 적당히 쓰세요. 예전 ㅈㅈㅎ 닉 쓰신 분도 허구한날 우울, 자살, 점 얘기 이런것만 올리셔서 차단했는데 님도 거의 동급이에요.
화이팅하십쇼 응원합니다
엥 남자공주랑 공주랑 다른사람임???????? 설명점
닉변하심
글에서 심찬우쌤 나만 보이는거야..?
요즘 다들 따라하잖음
멘탈 약할때 커뮤니티에 빠져버리면 수렁처럼 급속도로 가라앉는건 정말 팩트입니다. 공주님 전글들 보면 감수성이 상당히 예민하신 것 같은데, 지금 상태로 커뮤니티 계속 하시면 상처받는 일들은 더 많아져요. 너 오르비 오지마, 가 아닙니다. 공주님 싫어하지 않습니다. 전 공주님이 누구신지도 모릅니다. 제가 수험생땐 러셀이라는것도 없었고, 저는 지금 수험생도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미워서가 아니에요. 지금 공주님은 너무 위태로워 보이셔서 그래요.
뭐랄까, 자기에 대한 악플을 굳이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분노에 몸을 떠는 연예인 같은 모습이에요. 그러지 마세요. 스스로에게 수험 생활 이외의 상처를 주지 마세요. 하나하나 반박하실 필요 없습니다. 내가 기면 긴거고 아니면 아닌거에요. 뭐? 내가 어떻다고? 왜 저렇게 말해? 쒸익쒸익 하고 일일히 노여워하실 필요 없는거에요. 정말로. 이런 측면에서는 정말로 쉽게 만만투 상태가 돼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정말 못된 면이 다각도로 보입니다. 내 마음에 일정이상 안들면 그냥 걘 병신이고, 내 눈에 꼽게 보이는 그대로 말하는 경우 정말 많아요. 아시잖아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흔히 보이듯이요.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고 공주님이 센츄리온이 아닌것도 아니잖아요. 전 수능치면서 한번도 센츄리온 못달았고, 가장 잘본 수능도 센츄 근처도 아니였어요. 그렇게 공부를 잘하시는데 왜그리 스스로를 믿지 못하시고 불안해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너무 지쳐계신것 같습니다. 저 고등학교때 모습하고 똑같아보여서 아파하는게 안타까워요.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혼자만 보는 일기장을 하나 사서 쓰세요. 전 지금도 갖고있습니다. 매년 하나씩 사요. 구글 드라이브로 쓰기도 하고요. 이게 생각보다 감정 해소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고3때 연애하다 헤어져서 자습하다 옥상가서 세시간 네시간씩 울고, 대학가서도 애인하고 헤어져서 책펴놓고 울고 그랬습니다. 특정과목 수석해서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칭찬해주셨는데 그걸 자랑하고 응석부릴, 일상과 애정을 나누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더이상 없다는 허전함과 아픔이 목을 조르듯이 아팠어요.
그런데 그 상태로 커뮤니티까지 하면 거기서 오락가락 하는 극단성에 흐름타기 쉽고 말려줄 사람이 없어서 진짜 별 꼴을 다 봅니다. 저도 멘탈 흔들릴때 어느 익명게시판에서 한 글에선 쌍욕하고 다른글 가선 우와 아침밥 너무 맛있겠다~ 이러고 다른사람인 마냥 행동한적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후회와 자괴감만 남아요. 물론 그렇게나 잘 울었던 그때의 내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결국 스스로를 구해줄수 있는건 스스로 뿐입니다. 저도 예전에 재종 다니면서 유명 인강강사분들께 과목상담 하러 갔다가 팩폭만 당하고도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결과로 승부보는 레이스에서 결국은 스스로가 강해지는 방법밖엔 구원이 없습니다. 그 감정의 알을 깨고 나오셔야 해요. 균형을 잘 잡으셔야 해요. 울면서라도 공부는 계속해야지, 성공해야지 얼른 손털고 떠나죠. 울다가 시간 다 보내면 안됩니다. 그게 스스로가 선택한 수험생이라는 길이고, 이 길이 아시다시피 중간이라는게 없기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멘탈만 잘 잡고 책상에 앉아만 있어도, 해온만큼만 해도 성공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할게요. 미워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너무 일희일비 하지도 마세요. 결국 스스로의 멘탈케어에 안 좋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라요.
좋은글이네요 작성자분이 꼭 읽어보셨으면..
좋은 글 감사합니다. 눈팅하다가 감동받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왜 내가 눈물이..
와... 메모장에 복사해두고 두고두고 볼게요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진짜 감동..
이렇게 커뮤에서 쌈박질해서 두분 잘도 성공하겠음ㅋㅋ
나같음 공부죽자고할거면 오르비를 안들어올듯
이씨발년은 여기다가 이렇게 글을 쓰고싶낭
진짜 씨발년이네
ㅋㅋㅋ님같은 사람들이 헬조선을 만드는거임 제발 탈출해주세요
님 소년이엿음??? 개에반데
여기에 글 쓰기보단 그냥 찾아가서 말로 푸세요 물론 정중하게 그러면 오히려 상대방 분이 무안하실 듯
잘은 모릅니다만 사실유무를 논외로하고 만약 아까 그분 저격글을 수능이후에 봐도 난 떳떳할지 기준으로 앞으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난 둘다 어느편이고 자시고 그런거 없이 마지막말 너무 오글거림ㅋㅋㅋㅋ 저말 자체가 오글거리는게 아니라 그냥 작성자가 쓴게 ㅋㅋㅋㅋ 어우 이걸 뭐라표현 해야하지
문학소년을 빙의한 명언충
이번글 마지막 부분도 그렇고 평소에 쓴 글들보고 님한테 반감가진 사람 많을거같아요
커뮤니티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ㅋ 적당히 하면 스트레스 풀고 땡이지만, 과해지면 정말 이득보다 실이 너무 커서 이득이 없는 수준조차 아니라 실밖에 없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중용을 지켜야 해요. 그리고 괜히 이런일로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수험생활 응원합니다 화이팅~!!
신경 ㄴ 어차피 수미잡임
님이 노력했는지 안했는지는 결과가 말해줌
감정낭비 할 필요 없음 서로 ㅇㅇ
이런글쓰는거도이해안가는데 너무오글거림
ㅇㄱㄹㅇ 남ㅈ인거보고 놀람
너무ㅇㅈ 둘다이해안됨
제 생각엔요 하루빨리 강남러셀에서 나오시고 오르비를 탈퇴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좋다고 중간에서 싸움부추기는 사람들만 재밌고 살판났지 지금 젤 힘든건 님일듯요. 정말 님을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대단하시네요~
탈르비하세요 수능 대박터트리도 다시와서 에피다셈 솔직히 수험생이 맨날 시쓰는게 정상마인드는 아닌듯. 물론 님 저격한 저 분이 1차잘못한건 맞음
님 오늘 처음보는데 최근게시물들 보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그냥 딱 그쪽이 어떤사람인지 알겠어요 너무불쌍하네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시고 똥글 그만쓰시고 공부좀하세요
좀 그만좀 하세요 다들 왜 이리 사람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인지...
그냥 서로 좋게 말해주면 되는일을 꼭 이러니 좀 보는 사람이 그러네요
혐오스러울 지경이니까 그만해라. 글만 봐도 감성에 젖어사는 중2병 말기새끼인 걸 알겠는데, 거기에 성적 구라까지 쳤더라. 다양성 존중하고 스스로도 튀는 성격인 입장에서, 헤이트 스피치는 자제하려고 하지만, 이건 말해야겠다. 너 씨팔 존나 혐오스러워. 전반적인 글을 보면 오글거려서 뒤질 것 같고, 인강강사 캐치프레이즈를 명언이라고 가져온 꼬라지에서 식견의 좁음이 나타나고, 맥락도 없이 명언으로 끝내려는 건.. 아 시발 말을 말자. 또 진실한 공부가 힘이 세면, 성적 구라는 왜 치냐? 진실되지 못한 새끼야.
어허 욕설까지 하긴 좀 그렇지 않습니까...
힘들어서 그런겇아닙니까
전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성적이 구라인지 아닌지는 모르지 않나요
그저 한사람의 말만 듣고 그러긴 좀..
장본인 댓글 캡쳐한 걸 '한 사람의 말'로 치부함? 맙소사..
그냥 일방적인 폭언으로 끝내긴 좀 그러니 나름의 조언을 조금 붙여보자. 오르비 접고, 중2병은 일기장에 펜으로만 남기시고, 다음 날 머리를 어떻게 할 지- 이딴 하잘 것 없는 생각은 대학이나 들어가서 하고, 국어 3등급, 사탐 4등급, 5등급은 공부 죳-도 안 한 게 맞으니, 자기가 꿈을 좇는 소년이라며 딸 칠 시간에 아 내가 죳도 공부를 안 했구나, 하고 현실 직시부터 해라 "꿈 좇는 소년" 새끼야. 꿈 좇는다는 새끼가 국어 3등급, 탐구 4,5등급 받아오면 그 꿈 수준이 어떨지 대강 눈에 선하다.
거기에 무슨 일 생길때마다 좆같이 오르비에 징징글 올릴 시간에, 걍 돌부처처럼 앉아서 공부나 해라. 책상 위의 화장품도 깨버려라. 전부 깨기 싫으면 향수만이라도 어떻게 치워버려라. 진짜 민폐다.
네가 명언으로 글맺기를 좋아하니 나도 그렇게 하마. 숫타니파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의적인 해석을 덧붙이자면, 오르비에 좆같은 중2병 토로할 시간에, 허언증 부릴 시간에, 다 접고 우직하게 공부나 하라는 말이다. 새끼야.
음.. 뭐 알겠습니다..
공주님이 님 댓글 싫으면 차단 박으면 되니까요 뭐
음... 공주님 꽤 실망스럽네요. 공부 열심히하시는줄 알았는데, 게시물 시간대를 보니까 1~2시간 주기로 오르비를 하시는군요. 게시물을 보더라도 적어도 30분은 써야 나올듯한 분량이시고. 오르비 그만하시는걸 추천드리고, 내년 수기에 만나기를 빕니다.
진짜 개 한심하고 너무 오글거리네 악플 처음달아본다 정말 역겨울 지경임 꼭 1년뒤에 삼수하면서 본인의 흑역사를 되돌아보며 이불킥 하길 바람..그때라도 정신차리면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