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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몰아서 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고
까놓고 말해서 남들보다 덜 일하고 더 벌고
어디가서 대우받고
뭐 어찌보면 당연함
남들보다 덜 일한다는게 개원 안해도 남들보다 근무 덜하나요??
그니까 덜힘들단거죠 짤릴걱정도 없고 개원해서 망하기도 다른 자영업자들보다 어렵고
안정성,명예도 있고 진로가 다양하다는 게 큰 것 같네여
진로가 다양한것도 큰거같아요 제가 하고싶은 직종이 없긴한데 ㅜㅜ
근데 솔직히 의대가면 너무힘들거같음 그래서 안감 암튼 안가는거임
앞으로가 너무 힘들거같아요 ㅋㅋㅋㅋ큐ㅠㅠ
시험 한방으로 미래를 어느정도 보장받는게 요즘 드물어서 그런 듯
약간 미니 고시화 되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
맞아요 n수생 점점늘어나고 ㅋㅋㅋ
일단 합격하면 고용이 보장되는 게 큰가봄
그건그렇죠 요새는 교대도 고용보장안되고 그러니까 ㅠㅠ
어려운 공부는 공대 로스쿨도 마찬가지.. 최저이하 시급이라지만 대기업인턴보다 많이받고.힘든 근무환경은 젊엇을때 힘들고 노후에 편하자 이거죠.
오호...견디다보면 어른이 돼있을까요 ㅠㅠ
학교다니면서 힘드냐 사회나가서 힘드냐 그 차이같아요.
제가 감히 말하자면 의대라는 타이틀이 입시의 최정상이라서 몰리는 경향도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해요
오 그런부분도 있나봐요!
만약 다른 과가 의대처럼 최정상 타이틀을 가지게 된다면 시간이 지나면 그 과의 분야에 상관없이 어느정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을거 같아요 그렇다면 그 분야의 직업에 대한 위상? 사회적 지위? 도 오를거 같고..
근데 막상 대학에 오니까 취업 100 보장이라는 그 의대에 왜이렇게 다들 선호하는지 알거같더라구요
역시 가보지않은 세상에 대해서는 무지한가봐요 취업난이란걸 피부로 느껴보지를 못하니까 취업100보장이라는게 그렇게 큰건지 못느끼고있었네요
무게를 어디에 두느냐에따라 케바케일듯여ㅇㅇ 근데 일단 월급이 일반적인 직장인테크에비해 넘사벽이라서...ㅇㅇ 일반대생의 눈에느
고생을 청춘에 몰아서하는느낌입니다.
취업얘기듣다보면 아 진짜 열정페이만당하다가 50 전에 짤리고 굶어죽으면어쩌지-라는 생각 들때있어요
저도 저생각에 죽어도 공대는 안갈거야 했었는데 너무 2~30대의 삶이 팍팍하지 않을까 싶어서...ㅠㅠㅜ
공대는 양반이죠...허허ㅜㅅㅜ...
앗...아아...제가 잘못했습니다...큐쿠큐ㅠ
너도 나도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