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7 [692296] · MS 2016 · 쪽지

2018-05-24 18:48:39
조회수 637

저 요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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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 하던 놈 

미친듯이 해봤는데 절망적이네요.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내신, 모의고사 둘 다 답 없고 목표치는 최소 지거국이라

재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들어서 담임 선생님께 말 해봤는데 뭔  재수냐고 분수에 맞게 살으라는데 저 같은 놈은 그냥 이 촌에서 평생 살면서 분수에 맞게살아야 할까요.

공부 안 했던건 제 탓이니깐요. 뭐 자괴감만 너무 들고 자존심은바닥이고..

그냥 아무한테나 말 하고고 싶은데 말 할데가 없어서 한 좀 풀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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