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814339] · MS 2018 · 쪽지

2018-05-25 23:38:51
조회수 3,335

나름 국어정보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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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묻힌듯하지만 나름 많은분이 보신듯해서 기부니는 좋음


이번에는 기출이 아닌 사설 활용을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말해보고자함.


그리고 지극히 비문학에 편중된 내용임

참고하시길(저 무낙병싄임)


이거는 과거 박상희T 단과를 들을때 공부법에대한 코멘트를 저 나름대로 정리한 후 강민철T가 파이널때 봉소 활용하시는 것을 보고 저 나름대로 세운 기준이자 방법임.


전에 말씀 드린것과 같이 가장 중요한것은 텍스트에 대한 경험이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사설에서 모든 문장단위 단락단위 분석을 할 필요는 없음. 아니 해서는 안됨. 과도한 문장 연결과 내용상 추론에 의해 독해시간이 더 걸릴 수가 있음.(논리적 비약은 없지만 정보를제시하는 방법이나 흐름상의 미세한 차이점이 존재할 수도 있음)

그럼 사설을 보지 말아야하는가?



분명히 필요하다. 굳이 봉소나 바탕 상상을 보지 않더라도 ebs수특이라는 좋은 재료가 있다. 목적은 알지 못하는 내용에 대한 훈련 시간훈련 등이 있다.


사실 기출로 시간 훈련할 수 있지만 그러다보면 앞서 말씀드린 경험에대한 고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훈련은 사설로...(이건 본인선택 저는 기출로도 시간훈련함 대신 공부 엄청 많이함, 기출보면 토나올거 같음)


기출과 사설의 비율?

그건 사람마다 다르고 시기마다 다르다 goat분들은 알아서 느껴지는 바에따라 왔다갔다 하실거라고 생각한다.보통50대50으로 잡는다.


사실 노베분들은 기출조차도 새로운 내용일 가능성이 많다.

그렇다면 사설의 목적은 오로지 시간훈련이다. 일주일에 한번

모의고사로는 1회분가량의 양을 시간체크하며 푸는것을 권장한다.


간쓸개(사설 주간지)활용법

단순히 저의 방법임

1.시간재고 품

2.채점

3.다시 품

4.채점(거의 맞음)(틀리더라도 그냥 답봄)

5.1차독해에서 나의 사고흐름에서 당연히 해야할 사고들중 빼먹은게 있기 때문에 틀렸을거임. 이문제를 이지문에서 어떤의도를 갖고 어떤 사고를 해야만 했는지를 체크함

여기서 중요한건 전 해설지를 한번도 보지 않았음.

푼직후 내가 지문읽었을때의 사고를 확인하는 것임.

암만 사설이라도 지문에서 해야하는 사고들로 문제를 냄.

그지문에서 묻는 사고가 기출에 있음이 거의 떠오름 .

6.옆에다가 나의 오류들과 그 문제의 해설을 씀.

7.해설지와 비교해봄(내가더 잘쓰는듯)


사설은 지문 그자체를 해집어 놓는다기보다는 지문+문제로 보는게 좋음. 그렇다고 근거만 찾고 끝내기에는 국어공부를 했다고 할 수 없음. 암만 사설이라도 출제자의 가르치려는 바가 있기때문에 저정도는 해줘야 공부가된다고 생각함.


주간지 공부법을 쓰면서 쌩노베가 이거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듬. 그렇기때문에 노베분들은 자료자료 이러시지 말고 기출과 ebs에 충실하시길 바람 그러다보면 어느새 경지에 올라와있을거라고 생각됨.


의식의 흐름대로 쓴거라 가독성이 괜찮을까 걱정되네요ㅜㅜ

열심히 썼으니까 추천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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