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쇼매ㅐㄴ · 810388 · 18/06/21 02:27 · MS 2018

    혹시 제가 쓴 글에 답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것 때문에 잠이 안와요ㅠㅠ

  • 설이 · 463916 · 18/06/21 02:28 · MS 2013

    제가 대답해드릴 수 있는 영역이면 대답해드릴텐데 제가 문과라서.. 죄송합니다ㅠㅠ 기벡을 공부 안해봤는데 공부해서 고민이신 분한테 훈수 둘 자격이 저한테 없네요..

  • 위대한 쇼매ㅐㄴ · 810388 · 18/06/21 02:30 · MS 2018

    아.. 그래도 감사합니다!!

  • H S 반 (花判) · 800227 · 18/06/21 02:30 · MS 2018

    전역하셨나요?

  • 설이 · 463916 · 18/06/21 02:30 · MS 2013

    실근무 3주 남음..

  • H S 반 (花判) · 800227 · 18/06/21 02:31 · MS 2018

    와 곧이네요 축하드려요 ㅎㅎ

  • 설이 · 463916 · 18/06/21 02:32 · MS 2013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래도 걱정 많이 됩니다ㅜㅜ 좋은데 안 좋네요

  • John Mayer · 815493 · 18/06/21 02:31 · MS 2018

    국어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 설이 · 463916 · 18/06/21 02:42 · MS 2013

    물론 멘토마다 내용이 세부적으로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결국 오르비에 칼럼 쓰시는 분들 하시는 말씀이 큰 맥락에서는 한 줄기로 통하는 거 같습니다. 오르비에 쟁쟁한 국어멘토분들 글 올리는거 거의 그대로 열심히 쭉 하면 잘할 수 있게 되겠죠.

    ..ㅎ.. 사실 이게 말만 쉬운 거란 거 잘 압니다. 다른 과목이라고 안 그렇겠냐만 국어를 정말로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 선구자들이 말했던 것처럼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꾸준히 뒤돌아볼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뭐든지 배울 때 처음에는 빡빡하게 하다가 결국 익숙해지면 요령을 찾아가거든요. 그 유혹을 끝까지 거부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제일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자세만 제대로 되어있다면 '독서는 무조건 일대일대응으로 풀어라!' 식의 멘토조무사들의 똥코칭을 받는게 아닌 이상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 John Mayer · 815493 · 18/06/21 02:43 · MS 2018

    감사합니다!

  • 만춘 (晩春) · 803866 · 18/06/21 02:42 · MS 2018

    쇼팽 vs 베토벤

  • 설이 · 463916 · 18/06/21 02:49 · MS 2013

    모차르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