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T [274191] · MS 2009 · 쪽지

2018-07-05 22:11:15
조회수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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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네임드(NoNamed) · 800396 · 18/07/05 22:12 · MS 2018

    랍비풀 파일 제목이...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12 · MS 2009

    눈썰미 미쳤다 진짜 화작 잘할듯

  • ☭⭐ · 809709 · 18/07/05 22:12 · MS 2018

    출제자의 입장에서 기출 분석은 어떻게 함이 좋을까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13 · MS 2009

    지문을 왜 이런 식으로 썼을까? 선지를 왜 이런 식으로 만들었을까? 보기 문제는 왜 이런 보기를 줬을까?

  • ☭⭐ · 809709 · 18/07/05 22:14 · MS 2018

    감사합니다!

  • 치인트 · 806983 · 18/07/05 22:13 · MS 2018

    문학 감상 어느정도까지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15 · MS 2009

    시: 대략~ 이런 내용이구나. 보기가 있으면 보기에서 말하는 정도.
    소설: 인물 간 관계, 갈등, 행위의 근거 (얘가 왜 이런 짓을 했을까?)

    문학 감상은 저는 한 10년째, 지나치게 깊이 있는 감상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넓게 읽고 좁게(정확하게) 푸는 것이 핵심입니다.

  • 치인트 · 806983 · 18/07/05 22:17 · MS 2018

    아 요즘 피램님 칼럼보고 선지 팩트체크를 연습하고 있는중인데
    맞는 방법인것 같네요 질문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17 · MS 2009

    믿고 가셔도 됩니당 우리 피램ㅋㅋㅋ

  • no사나no라잎 · 768658 · 18/07/05 22:14 · MS 2017

    문법 개념을 인강 2번정도 들었는데도 문제를 풀면 계속 틀리기만합니다 공부가부족한걸까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16 · MS 2009

    같은 파트를 계속 틀리는지 확인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문제 풀이를 통해 부족한 개념 부분을 학습하세요.

  • 일반인대표 · 802349 · 18/07/05 22:14 · MS 2018

    고전시가의 해석은 현장에서 100%가 가능한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전시가 100%해석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파임다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16 · MS 2009

    위에도 썼지만 고전시가도 아 뭐 대략 이런 얘기구나 정도만 알아도 됩니다. 사실 그래도 이비에스 고전시가 정도는 다 알고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GPark · 730079 · 18/07/05 22:15 · MS 2017

    동양에서의 천 지문의 객관적 난이도가 어느정도라고 보시나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17 · MS 2009

    제가 평가하는 이상 이미 주관적이지만,

    3번 문제 빼고 다 맞히기 : 쉬움
    전부 다 맞히기: 어려움
    전부 다 맞히고 지문까지 정확하게 읽어내기: 개어려움

  • GPark · 730079 · 18/07/05 22:18 · MS 2017

    헉 3번은 당연히 이거지하고 맞추고 4번에서 엄청 끙끙대다가 틀렸는데 도대체 왜일까요 ㅋㅋㅋㅋ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20 · MS 2009

    자연천을 찾아내기가 오히려 어려웠을 수도 있고 3번 근거를 뽀록으로 맞혔을 수도 있고 !

  • 기코는진리 · 635711 · 18/07/05 22:15 · MS 2015

    평가원, 교육청 현장응시할때는 비문학 많이 틀려봐야 1개틀리긴 하는데 이감모의, 간쓸게 같은거 풀면 와장창틀려요.

    자신감 잃을필요 없겠죠?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18 · MS 2009

    네 난이도가 높아지면 더 틀리는 게 정상. 자신감은 잃을 필요 없지만 이감쓸개까지 다 맞혀버리겠다는 오기는 필요.

  • 꾸액 · 805666 · 18/07/05 22:17 · MS 2018

    선생님은 문제 푸실때 손가락걸기(예를 들어서 답이 1번인데 1번만을 읽고 답 체크한다음에 나머지 선지를 읽지않는것)사용하시나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18 · MS 2009

    전 쫄보라 선지를 다 “읽어보기는” 합니다. 다만 전부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 타코 · 739242 · 18/07/05 22:17 · MS 2017

    1.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다른 것 보다 독서에서 시간을 너무 끌어요 특히 과학 기술은 아무리 해도 극복이....ㅠㅠ문과의 한계일까요
    2.국어가 제일 부족해서 자습시간을 최대한 국어에 몰아넣고 싶은데 타과목과의 비율 상 어느정도가 가장 적절할까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20 · MS 2009

    1. 저도 문과입니다. 과학기술 어렵습니다. 그래도 다 풀고 다 맞힙니다. 과학기술은 보통 하나의 원리를 예시를 통해 구체화하거나, 순서를 제시하거나, 아니면 정보를 많이 던져주거나, 비교대조를 시키거나, 어려운 건 앞에서 말한 전개방식을 두 개 이상 섞어서 서술합니다. 부족한 스키마를 구조 독해로 커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문과 3시간 이과 2시간-2시간 반

  • 타코 · 739242 · 18/07/05 22:30 · MS 2017

    감사합니다

  • 꾸액 · 805666 · 18/07/05 22:19 · MS 2018

    수특 독서 반드시 풀고 시험장 들어가야하나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21 · MS 2009

    반드시는 아니고 풀어서 나쁠 건 없습니다.

  • 고자(故子) · 816345 · 18/07/05 22:20 · MS 2018

    노베이스4등급이 강사들이 제시하는 독해법을 체화후에 많은지문들을 풀어보면 1~2까지 가능한가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22 · MS 2009

    당장 작년만 봐도 제 수강생 중에 5에서 1 찍은 케이스만 두 명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후기 남긴 학생만) 그 외 4-2,1도 더 많고 뭐 하여튼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치열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강사는 방향을 제시하고 뛰는 건 수험생이 뛰는 거죠.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2:24 · MS 2009

    11시에 한번 12시에 한번 다시 오겠습니당

  • 갖고 싶어 · 690775 · 18/07/05 22:25 · MS 2016

    카톡 확인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선생님 바쁘신 일정에서 제자도 아닌 저에게 시간이 없을수도 있다는건 알기에
    악감정은 없지만... 이틀정도 계속 답장만 기다린것 같네요...차라리 안될것같다고 해주시지...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3:07 · MS 2009

    카톡이 하루에도 엄청 옵니다.. 네이버 김기덕 수능 국어 들어오시면 질문 답변은 비수강생도 가능합니다.

  • 갖고 싶어 · 690775 · 18/07/05 23:08 · MS 2016

    한달 다되가는데....ㅠㅠ
    추후에 가입해서 여쭤볼것 있으면 글올리겠습니다

  • 국송세서 · 807637 · 18/07/05 22:26 · MS 2018

    사설 모의고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험 본 후에 왜 틀렸는지 정도만 간단하게 체크하고 넘어가는 선이 적당한건지 아니면 기출처럼 깊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 평가원은 어느 정도 나오는데 사설은 일관되게 2등급이하가 나와요 ㅠ 화작이랑 문학에서 시간끌고 허둥지둥 비문학으로 넘어가서 비문학에서 많이 틀리는 편이고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3:08 · MS 2009

    화작은 몰라도 문학 문법 시간 줄여야 하고, 사설이기 때문에 깊은 분석보다도 전체적인 분석이 더 필요해요. 내가 왜 여기서 허둥지둥 댔을까? 어떻게 대처했어야 할까? 사설에서 시간관리, 위기관리, 대응방향 같은 걸 고민하셔야 평가원 성적도 오릅니다.

  • 소신있게 · 638272 · 18/07/05 22:28 · MS 2015

    선생님 비문학읽을때 마음속으로 무슨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3:09 · MS 2009

    오르비에 김기덕 검색 - 6평 사고의 흐름 참고

  • 짜릿한 맥콜 · 813826 · 18/07/05 22:33 · MS 2018

    국어 고정2컷인데 너무 불안해요 비문학은 풀면 15문제중에 평균적으로 한문제정도 틀리고 문학은 다맞을때도있고 3개까지 틀릴정도로 편차가 심합니다. 가장심한게 화작인데 화작을 빠르게 풀려다가 실수하고 또 천천히 풀자니 뒤에서 소비할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고민입니다.(화작을 틀리면 비문학 문학을 잘풀고 화작을 다맞으면 문학을 틀려요 ㅜㅜ)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3:10 · MS 2009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네여 어떤 문제를 왜 틀리는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틀린 게 몇 개인지 점수가 몇점인지가 중요한 게 아닌데 말이죠.

  • 카모 · 699243 · 18/07/05 22:59 · MS 2016

    국어 2등급이 목표인데 독서 1지문 버리는 전략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3:10 · MS 2009

    에바라고 생각합니다. 읽다가 안읽히면 다음 지문으로 넘어가는 건 괜찮은데 애초에 버리고 가자! 고 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봐요.

  • yisak1031 · 366598 · 18/07/05 23:06 · MS 2017

    독서에서요....진짜 글 자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은데 이거 극복이 가능할까요?? 기본적으로 글을 아무리 천천히 읽어도 머릿속에 박히질 않으니.. 비교대조니 분류니 이런 방법론 배워도 아무 소용없는 느낌이네요 / 요즘 한문장 한문장 뜯어서 이해하면서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새로운 지문 나오면 다시 리셋되는 기분이구요 잘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리하자면,

    1. 단기간에 극복이 되는 문제일까요???
    2. 저같이 근본적으로 읽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이 있다면 무슨 조언을 해주시겠어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5 23:12 · MS 2009

    1. 단기간은 좀 힘들고,
    2. 어휘력이 문제일 가능성도 있고 문장을 흘리듯이 독해하는 습관이 문제일 수도 있어요. 문장을 끊어서 머릿속에 입력해보세요.
    3. 문장이 익숙해지면 문단의 내용을 구조화 시켜보고 그게 되면 글 전체를 구조화 시켜보세요.

    어휘부터 문장 문단 글 단위로 독해를 확장 시키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조급해하면 될 것도 안되니까 천천히 기초 다지시면 어느순간 실력 오릅니다.

  • yisak1031 · 366598 · 18/07/05 23:16 · MS 2017

    답변 감사합니다~

  • 라제박 · 713985 · 18/07/05 23:21 · MS 2016

    이번 6평국어 97입니다. 현장에서 비문학속도조절을 실패해서 키트랑 최한기 시간이많이남았는데도 완벽하게 못뚫었네요 기출도 좀 질려가고ㅜ 방향성제시좀여..

  • 김기덕T · 274191 · 18/07/06 00:04 · MS 2009

    97이라고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사설 실모도 병행하면 좋을듯 합니다.

  • forever.41 · 735504 · 18/07/05 23:46 · MS 2017

    온 기준
    봉소 상상 바탕 그외사설강사
    뭐가좋나요?

  • 김기덕T · 274191 · 18/07/06 00:04 · MS 2009

    저는 봉소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퀄도 일정하고요.

  • 치즈김빱 · 805006 · 18/07/06 06:44 · MS 2018

    쌤 Ebs 문학은 어떻게 공부해야될까여...

  • 설베황 · 790662 · 18/07/10 13:00 · MS 2017

    랍비쌤 강의 듣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