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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몇 명 이의제기 하던데 선생님이 인정하려고 하면 그 문제 맞은 애들이 또 교무실로 몰려와서 따짐 ㅋㅋㅋㅋㅋ
님이 정상적인 말을 할 때도 있군요
저희는 쿨하게 인정하시던데ㅋㅋ
이게 현실입니다. 국어가 특히 심해요.
보통 방관자 효과 때문에 그러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정말 국어는 답이 없습니다 ㅜ 생윤 내신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요
ㅎ 수특저자라며 자부심 부리며 본인이 만드는데 주관의 극치를 달려서요...
당연히 과목특성상 이의제기는 99.9퍼 씹힙니다
? 전 국어 얘기중이었는걸요 당연히 국어쪽 수특 저자십니다
저는 과탐 이의제기 했었는데 그쌤이 그 문제에관한 이야기는 안하시고 아 그문제 전교 1등도 틀렸어~ 이러심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그거 들으러온게 아닌데 ㅋㅋㅋㅋ 어차피 정시로 갈라고 했어서 그냥 넘어갔음
저희는 미1 시험보는데 끝나기 오분전에 들어와서 문제 다시 내주고 갔어요^^ 그것도 제일 어려운 문제~~
수만휘나 오르비에 올린 내신 문제 보면 분명 이상하거든요. 이상해서 학생들이 올리고 저도 분명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 답을 하기가 곤란합니다. 이상하다고 하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교사분은 이상없다고 무시하면 학생만 찍히게 되니 학생보고 투쟁(불복종)하라고 할 수도 없었는데....이 글 보고 언론에 오류있는 내신문제들 제보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