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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오전수업 ㅅ1234ㅂ ㅇㅈ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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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하고싶다 5
짝사랑만큼 노리스크에 큰 감정폭을 줄 수 있는게 없는데
진짜 ㅠ 세상... 화나실만 하네요
음 일단 저는 쉬쉬한적 없네요
헐 그때 진짜 막막하셨겠어요 ㅜㅜ 더러운 세상
결국 이겨서 5000만원얻었는데 인간관계는 다잃었네요..ㅎ
그런 인간관계는 걸러도 좋아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실거에요!!!
근데 그런 친구였으면 나중에 뒤통수 치거나 어차피 떠날 애들임
차라리 지금 끊기는게 나아요..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을듯..ㅠ
이득 보셨네요
어차피 떠날 인간들 좀 일찍 걸러내고 돈도 얻으셨으니
이득 본거라고는 생각안해요.. 결국 학교에서도 어떻게든 증거 모으려고 제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다 애들시켜서 감시하고 녹음해서 내신 1점댄데두 생기부 버리고 결국 자퇴했거든요..
내신 1점대인데 그정도 노력 ㄷㄷㄷ ㄹㅇ 참인간이신듯
내신1점대인데도 정의구현한 용기가 대단하십니다...편한길 포기하시고..진짜 잘하신거에요ㅠㅠ
헐 오천...
진짜 야비한 사람들임
누가 억울한 상황에 처해도 자기한테 해가된다면 입 싹 닫는사람들. 진짜 그런사람만큼은 되고싶지 않네요
ㄹㅇ학교이미지땜에 은폐한 사건 ㅈㄴ많음
근데 그러다가 졸업하면 그냥 다 잊음요 ㅋㅋ
그건 걍 친구가 아닌데요
그죠 그래서 많이 힘들었었어요 3~4년동안 친하게 지냈던 애들이 친구가 아니게 되버려서ㅠㅠ
ㅍㅅㅋ?
왜 초성만봤는데 학교 이름이 보이죠 거긴 아님
그 자사고요??
저는 그냥 터뜨림. 생각보다 심각함. 특히 수행평가
올ㅋ 정의구현함요?
당연하죠! 그 분 생기부가지고 협박하다가 교육청에서 강제 연수해야하고 감봉인가 처분받음 아직도 누가 신고한지 그 선생은 모름
어쨌든 빌런家는 가문소속오르비언을 응원합니다
저 학교폭력당해서 학폭위 열려고 했더니 교장선생님이 묻을려고 했었었어요.
그런거 진짜 비일비재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아 힘드셨겠어요..
와 학교폭력은 아니지,,,,, 그걸 숨기려하네 드러운새끼들
혹시 어떤 일 당하셨나요?? 이런 것 물어보면 실례이려나요ㅠㅠ
아뇨 머 어차피 다 지난일이구 저가 이겼으니까 말하는건 상관없는데 말하자면 너무 길어요ㅜㅜ 몇줄요약이 안되는..
ㅜㅠ
맞아요. 저 현역때 성폭행 사건 터졌는데 학교 이미지 안좋아져서 수시 안될까봐 애들 다 덮을려고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친구들중 대학 제일 잘가실거에요
성적으로보나 인성으로보나 배짱으로보나 보통인재가 아니신듯 .. 자부심 갖고 사세요 앞으로. 굉장히 드문 스타일임 잘풀릴수밖에없음
와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친구들은 사실 다 작년에 대학 갔구 저는 재수중인 ..
좀 더 본인을 믿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오르비에 쓰는 시간은 좀 줄이시구요!
이것에 비할바는 전혀 아니지만 저도 예전에 중학교때 시험에서 선생님께서 안가르쳐주신 문제가 나와서 애들과 다같이 그 문제 얘기하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답 맞춰볼때 저만 얘기하고 쌤이 그게 말이 되냐고 정색히고 말하시니까 아무도 말 못해서 결국 틀리고 배신감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많이 억울하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인간관계 다 잃었어요.. 제가 피해입은 일이었는데 담임이랑 사이 안좋아진다고 저를 욕하고 다니더라구요..ㅎ
대학 가면 그 애들 만날까봐 무서워요ㅠㅠㅠ
그애들이 진짜 못된 건 맞지만 입시라는 상황도 어느정도 한몫을 하는 것 같아요..ㅜㅜ
그쵸.. 이해는 한다만.. 무서워요..ㅎㅎ
ㅋㅋㅋㅋ 추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