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ven · 759052 · 18/07/15 22:49 · MS 2017

    이 분 근황 알 수 있을가요?

  • wlsdlstkeocjsaud^^ · 442890 · 18/07/16 14:22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Kleinburger · 821186 · 18/07/16 14:41 · MS 2018

    높은 확률로 구라임 진짜 나같은 흙수저 출신들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껄 인증없으면 믿지마라 이런글

  • 융전 · 676365 · 18/07/16 16:13 · MS 2016

    머래

  • Kleinburger · 821186 · 18/07/16 16:30 · MS 2018

    님은 4시간 자고 4시간 일하고 공부하는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애초에 흙수저가정이면 저렇게 화목한거자체가 말이안됨
    너같은 새끼가 한번살아봐라 나처럼

  • 수시6광탈 · 758962 · 18/07/16 18:30 · MS 2017

    이게 팩트긴함..
    하루하루 돈때문에 언성높이는 날이 없을때가 없음...

  • 융전 · 676365 · 18/07/16 18:39 · MS 2016

    초면에 욕박으시는거보면 이해합니다 ㅋㅋ

  • 융전 · 676365 · 18/07/16 18:31 · MS 2016

    님네가족이 그렇다고 모든 흑수저가정이 화목하지않은건 아닌듯

  • Kleinburger · 821186 · 18/07/16 18:51 · MS 2018

    99퍼센트로확률로 구라임 애초에 공부수기글 90퍼센트 이상이 구라임

  • 분당 학원쌤 · 755876 · 18/07/16 22:01 · MS 2017

    1. 교화시키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린 것도 아니고, 믿음을 원해서 글을 올린 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제 학생들이 오르비를 많이 하기에 제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보고 3일도 못 갈 테지만, 그럼에도 어줍잖은 동기부여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린 거라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 4시간 자고 4시간 일하고 공부하는게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애초에 '7시간 이상을 자야해!'라는건 일반적인 사람들의 통념입니다. 무의식적으로 '7시간은 자야 공부할 수 있지'라고 세뇌하고 계신 건 아니신가요? 의지의 문제겠지만 요즈음 6모, 7모 이후로 학생들 입시상담 때문에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일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가능한 범주에 속하지 못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매도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지 않을까요?

    3. 저희 가정이 화목하다고 어디에 나와있는 건가요? 제 유년 시절에 대해서 얼마나 아신다고 제 노력을 폄하하시는 건가요? 저희 어머니는 매일 밤마다 밖에 나가서 우셨고, 아버지는 아침이면 저를 보지 못하고 나가시고 밤이면 밤마다 술을 마시고 들어오셔서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무기력함에 하루하루를 보내셨고 어머니는 하루가 멀다하고 집을 나가셨습니다. 정상적인 화목한 가정이라곤 보기 힘들었습니다. 돈이 없었고 밥을 먹을 돈이 없어서 시간이 될 때마다 집을 나가 소소하게나마 돈을 벌어와서 죄송합니다. 정말 흙수저였다면 돈 벌 노력을 하지 말았어야 했네요. 아, 이런 수기를 쓸 때면 제 불행했던 과거까지 모두 적어야 성에 차시려나요?

    지지리도 가난했음에도 수기에 제 불행을 담아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너무나도 괴로웠던 시절이었기에, 과거는 미화되기에
    그 시절 제 고통을 세세히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 그냥저냥 · 619872 · 18/07/16 18:32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Zola · 758219 · 18/07/16 15:4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젤다☘️ · 668096 · 18/07/16 16:07 · MS 2016

    일단 머리가 좋아야됩니다

  • 향카 · 719530 · 18/07/16 22:14 · MS 2016

    생각없이 가볍게달린 댓글들에 상처받지마세요 누구보다도 고생하고 힘드셨겠어요 앞길이 앞으로 창창히 빛나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 성실한개미 · 798552 · 18/07/18 02:53 · MS 2018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