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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 복용 2일차 18
아니 다들 먹고 성능 ㅈㄴ 올라갔다길래 나도 그럴까 했는데 딱히 전 못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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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대체로 무난(50분 걸림) 30번 은근 재밌었음(정수의 곱으로 m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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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니까~" 3회만 외우면 어떤것도 납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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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국어 공부해서 성적 끌어올린 케이스를 아예 못본거같은데.. 모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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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급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컷도 작수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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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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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섭네요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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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곤하면 하루 이틀 푹쉬는 것도 좋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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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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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덜 방문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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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12월달 쯔음에 성적표를 들고 당당하게 재릅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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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막 나간 적은 처음임 근데 왜 쫄리지도 않고 별 느낌이 안 들지 학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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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에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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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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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92이상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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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수능 응시 24 수능 미응시 1년간 대학생활 후 올해 1월부터 공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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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ㄹㅇ입니다
서울대 생각도 안했는데 어쩌다보니 왔네요 ㅋㅋ
하... ㄱㅁ
? 솔직한 제 생각입니다
ㅇㅈ 가고 싶었지만, 막상 수능장 가서는 ㅈ망해도 걍 점수 맞춰서 쓰겠다고 생각함ㅋㅋ..
이미 멘탈이 나갔어서 그랬을수도...
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 은근슬쩍 설뱃 떼버리죠?
새로운 형태의 조언이네요. 제대로 각잡고 생각한 건 서울대 밖에 없었는데, 괜히 불안한게 아니었군요. 잘 새겨서 꼭 명심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당
ㄹㅇ입니다 한의대를 대신생각하세여
ㄹㅇ인정
정말로 수능장에서 어짜피 재수해야되는데 마음편하게 치자 해서 긴장 하나도 안하고 쳤더니 재수안해도 되는성적나옴.
어떻게 하다가 서울대를..대단하십니다.
아니.. 제얘기인데 감사합니다 ㅠ
공부할 때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하셨나요?? 얼마나 열심히 하셨길래 성공하셨는지 궁금해요 ㅜㅜ (설명회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설명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마음을 비우는게 가장 주효했습니다.
그리고 양보다는 질에 주력했고, 피드백을 최대화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헉 설명회 오프라인에서 진행하셨나요?? 아 궁금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그런일이.. 제 후배님되실수도있었던일이있었군요..ㅋㅋㅋ 저도 사실 같은경험한적있어서 동감합니다. 마음놓고 편안하게 임할 때 결과가 좋더라고요
초연함.
공부는 성급함을 없애가는 과정.
세계를 관조하고 싶다. ㅠ
채우기 위해서는
비우는게 먼저였군요
그렇게 보시는게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함.
딱 수능 며칠 전까지 서울대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살다가
수능 전부터 마인드 컨트롤해서 어디든 간다고 마음먹으면 성공함
금두뇌의 삶
머리 나쁜 편에 가깝습니다ㅠㅠ
제2외국어 공부했을텐데 왜 어쩌다보니 서울대 이런 얘기쓰는거지
사탐 하나 망할까봐 응시했고 공부도 거의 못했습니다^^
님말고댓글말한거
수액주사 좋아요?
주사 맞으시면서 한숨 푹 주무시면 컨디션 회복에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로 수능에 목표점수 같은거 설정하고 갔다가 1교시부터 그에 못미친다는 느낌을 받으면 2교시부터 쭉 망한다고 하더라구요
반수하기 전에 어디대학 다니셨어요?
독서실 다니시면서 스스로 생활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독재에서 독서실로 옮길까 고민중인데 쳐질까봐 걱정이에요.
대단...독서실 재수 중인데 점점 무너지는 중이어서 넘 힘드네요. 고연에서 반수라 설대 아니면 안간다는 마인드인데 그게 더 압박감 줘서 공부도 안되고 2주째 불면증... 파이팅 님 말대로 마음 비우는 연습을 좀 해야겠네요 ㅎㅎ
상담 받은 학생인데 백번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특정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 그저 수험생활에 충실히 한다...그게 멘탈 잡는데에 답인 것 같네요
항상 모의고사 칠떄 잘쳐야지 하는 생각 때문에(강박관념) 떄문에 더 잘 칠 수 있는 시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영수탐까지 휩쓸렸던 것 같네요 ㅠㅠ
이제부터라도 대학을 목표로가 아니라 최대로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