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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이랑 k2 값이 아무리 생각해도 정답지랑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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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단체방 누가 읽씹했는지 체크하려고 공지 올라오는 말풍선 모두 체크 해야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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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팔을 좀 크게 다쳤어요 근데 날씨가 더워서 반팔을 입다보면 그 상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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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현돌 질문 0
이지영 출눈 듣고(복테 x) 현돌 주제별 기출+6평, 9평 분석서 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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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억까;나 아직 공부 시작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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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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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공부를 할까요? 사범대학에 다닐 때 교직 수업을 듣다보면 이런 질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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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은 절대로 차가운 곳에서 뜨거운 곳으로 이동할 수 없는가? 0
정답은 No. 물론 가능은 합니다. 열 에너지는 분자들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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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0
국어 과외하는데 추가로 앱스키마 듣는 거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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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무뇌전 하는 애들보면 멋져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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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때는 마스터 커트라인만 찍어도 상위 0.1%였는데 에메랄드 생기고 나서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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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해전 4
시즌1은 너무 쉽네요... 시즌2가 원래 문해전 포지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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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확통 수능 기출 푸는데 몇일안에 다 풀 거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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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심하세요 2
감기때문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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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으면 0
속안조아... 점심 맛있는거 왕창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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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안들어도 들을 수 있을까요? 개념강의는 브크 들었고 익히마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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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야생은 규칙이없음 걍 야생그자체 애들도 자유로운걸 좋아해서 오르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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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행복할수가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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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셜로 이게 맞음 ㅇㅇ 작년 하반기 때 킬러 저격 먹고 문제 약화 되어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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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끼먹기 2
오늘도 2끼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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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설x을x대, x제x음x나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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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cc면 서울대는 꿈도 못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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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30개 육박임.... 미안해 룸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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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옯만추 해보고싶은데 03년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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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제 가고싶다 이정도론 안되겠지... 안되면 고대 경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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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집 도착 2
리면 하나만 먹고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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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04~가 먹었고 근데 올해도 0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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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중국인 필로폰 공급책 캄보디아서 검거 2
국정원·검·경, 캄보디아 경찰 공조해 지난달 체포…현지에서 처벌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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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메타 0
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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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나의 저능함은 어디까지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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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가 많이 없어서임 원래 재수생이 젤 글 많이쓰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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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먼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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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ㄹㅈ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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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컴=삼룡급 설전=연치 지거국의 급 수리=지사의급 화재산기=낮치높한 급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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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나 올려야 할 것 같은 분들이 많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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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 궁금하네 주식/코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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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행사하는 와퍼 단품 얘네만 있으면 난 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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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평균식비 10
한끼에 만원 넘는것같은데... 홍대쪽 식당들 싼곳이없어 근데 그만큼 맛은있어서 살 디룩디룩 찌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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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양 서강 건국 과기대 동국 인하 숭실 이정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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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식비 1회평균 10
5천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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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던졌는데 지금은 전체 공부량의 50~60%를 수학에다 쓰네 던지지말걸 던지지말걸 아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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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의욕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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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는 마감 3시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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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10
거의다왔다 나의 신, 성규 보러가는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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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글 보고 알았는데 14
오늘 하루 계속 찜찜했던 이유가 열품타를 안 켰었구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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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알았지;;;; (열품타 5시간 찍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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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투표좀 10
요즘엔 안하는 추세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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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자료 배포 23
갓 미적을 들고 왔습니다. 그냥 드리기 아쉬워서 어떻게 작업이 되었나 어떤 원본을...
ㅠㅠㅠㅠ
대단하셔요
반수생이시라니까 글 적어보겠습니다.
솔직히 지방 반수생 입장에선 상경해서 서울에서 자취나 학사 살면서 다니는 게 제일 좋다고는 생각해요. 다만 그게 안되니까 힘들어 하시는 거겠죠?
그런데 사실 이과는 정말 그 차이가 크지만 문과는 아니에요. 이과 과탐은 시머 서바같은 자료 차이가 너무 커서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지경이지만, 문과는 정말 자료보다 노력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국어는 저도 정말 100% 기출만으로 100점 맞았고, 문과 수학도 어렵지만 굳이 서울 좋은 학원을 다녀야만 고득점을 맞는 과목은 아니에요. 영어는 상대평가 시절보다 쉬워졌고, 사탐은 좋은 인강선생님들이 정말 많으세요.
수학이나 탐구엔 돈이 조금은 들어가는 게 맞아요. 인강으로 해야 조금 더 효율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래도 꼭 저렇게 이감 봉소 풀고 하는게 특별하게 그런 건 없어요. 저도 친구거 받아서 풀어봤는데, 점수도 안나오고 문제도 이상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두가지 반수 생활하면서 중요한 마인드가 있습니다.
하나는 '난 어차피 성공할 사람이야. 고작 이정도로 흔둘리지 않아'
나머지 하나는 '난 어차피 실패해도 돌아갈 곳이 있어. 돌아가도 어느 누구한테 내놔도 부끄럽지 않아' 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체력관리 잘하면서, 성공할거라고 믿으시면서 하셔야 해요.
우울해하지 마시고, 혼자 공부하다가 문제가 잘 안풀린다고 힘들어하지 마시고 기운 내세요.
사족으로, 요즘 재종 ex)노량진 대성 은 생각보다 장학금 쉽게 줍니다.
이런 데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재종이 좋은 점은 누군가가 곁에서 같은 공부를 같이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로받고 갑니다ㅜㅜ누가 꼬옥 안아주는 느낌이네요
진짜 덕분에 마음잡고 다시 갈길가요. 고마워요많이
언젠간 그때 그랬었지..하면서 자기보다 어린 동기들이나 아니면 같은 n수생 동기들하고 술한잔 기울이며 꺼낼 수 있는 이야기거리가 돼요 ㅋㅋㅋㅋ
지금 당장은 죽을 것 같고, 주변 모두가 수능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님 생각보다 대학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재수 삼반수 겪어본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거니까 믿어 보세요 ㅎㅎㅎ
올 한해는 성공 실패 상관없이 뭔가를 배워가는 한 해가 되길 빌게요. 물론 성공하면 좋고! :)
대치동 현강과 최신 자료들이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면 혼자 공부하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집독재하고 있는데, 오늘 하루만 해도 혼자 생각하면서 얻어간 게 많아요. 공부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수능 시험이라는 게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잖아요? 끽해야 고등학교 수준에서 나오는 문젠데. 혼자 생각하고 곱씹으면서 깨닫는 과정이 강사가 대신 생각해 준 내용을 주입받는 것보다 큰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흔들리지말게요 고마워요
필요조건도 충분조건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