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오답노트할때 제일 중요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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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틀렸을까? 에서 끝나면 오답노트 의미 없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안 틀릴까? 를 고민하고 넘어가야 됨
사소하거나 당연한 거라도 틀린 문제마다 교훈을 만들어야 함
(A에서 B 사건이 일어난 걸 놓쳤다 -> 소설은 시공간적 배경 위주로 정리해야겠다)
다음에 문제 풀 때는 그걸 적용해보고 나한테 맞는지 점검하면 됨
이걸 거치면서 인강 강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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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죵합니다.
그리고 이 지문의 이 단락 이 문장에 근거가 있다 이것만 사후적으로 찾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해영ㅎ
이거찾고 끝낼거면 기출분석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보통 기출분석을 제가 언급한 잘못된 방법대로 하는게 맞는거라고 잘못 알고 있고 잘 모르는 친구들이 좀 있는거 같아여. 저도 현역때 저렇게 하는게 기출분석인줄 알고 있었어용. ㅎㅎ
그럼어느정도까지가야되나용ㅠ
공감합니다. 따봉
이렇게 모든거 다 정리하고 있는데.. 발전하겠죠????!!!??
물론이죠~
비문학이나 화작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예시 좀 들어주세요.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맨날 반성하는 것들은 지문, 발문 잘 읽자, 지문에 답이 있다 이런 것들 밖에 없네요...ㅠ 반성, 이런 문제는 어떻게 접근해야겠다 같은 것들도 같이 생각하라는 말씈이신가요???
왜 지문 발문을 깜빡했는지를 피드백
지문 안에 답이 있다는 건 너무 추상적이고
예를 들면 반추위 3점 문제 같은 걸 틀렸다면
과학기술 지문은 흐름을 구조화해서 읽는 게 중요하구나
같은 구체적인 교훈을 찾아야 하는 거죠
이런 교훈을 얻으려면 지문 분석을 꼼꼼하게 하는 게 필요하구요
넵 감사합니다!!!
인정하는게 근거 찾는건 당연한 거지만 틀린 이유를 찾는건 보통 안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저도 그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