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는 걸 많이들 싫어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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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기준을 잘 모르겠는데 항상 취업 관련 얘기 나오면 하는 말이 어디 나오면 지방 근무 해야 한다
이건데 지방도 지방 나름 아닌가요? 이게 큰 단점인가요?
지방을 싫어하는 게 단순히 서울에 대한 선호도 때문에 나오는 얘기들인가요
아니면 일부 지역의 낙후된 시설이나 도시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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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울이 좋은거 시설도좋고
광역시는 그래도 괜찮은데 그 아래는 교통도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곳이 많아서,,, 살기 불편하긴 하죠,,,
서울이 인구가 많다보니까 서울태생분들이 많아서
그런 빈도가 많은것 같네요
비수도권으로 취업한 친구들 죽는 소리 앓는 소리함
결혼하고 지방으로 가는건 괜찮을 것 같기도하네요.
막상 대학오니까 지방가기싫어서 전공 때려침..
친구 분들이 서울 출신이셔서 그런 건가요?
저는 광역시급 아니면 절대 지방으로 내려가진 않고싶어요.
진짜 좀 인구낮은 지방 군단위서 살다보면 동네 폐쇄성도 그렇고 시설에 사람도 너무 고여있는게 느껴져요
ㅇㄱㄹㅇ
ㄹㅇ지금 광역시(지방)에 살고있구 예전에 읍면리 단위붙는 곳에 살아본적있는데 진짜 사람들이 엄청 폐쇄적이에요.. 일단 생각부터가 다들 꽉 막혀있다 해야하나? 적당히 그래야 뭐 설득이라도 할텐데..그럴려는 의욕조차 잃게 만드는 환경이었어요 그런 전반적인 분위기가 당연시돼서 좀 많이 답답했었음 광역시는 그나마 나은편 입니다
서울 토박이라 지인도 다 서울에 있고 서울이 익숙해서 내려가는건 별로ㅠㅠ
저~는 오히려 수도권에서 멀리떨어진 광역시보다는 수원평택천안아산청주 선호도가높아욥. 청주는 선호도 조금 낮지만
서울에서 지내다가 부산 센텀시티에 살고있는데... 솔직히 서울이랑 차이 많이나요..
ㄹㅇ?? 센텀인데도 그래요?? ㄷㄷ
센텀사는데도 그렇게느낄정도면 ㄹㅇ한국 불균형발전이 진짜 심각한듯
용산 아이맥스때문에 서울 포기 몬함
지방 출신인데 적응을 못해서 그런가, 서울이 마냥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특히 미세먼지 진짜... 광역시 정도라면 딱히 메리트가 크게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제가 관심있는 강연 같은 경우 주로 서울에서 해서ㅠㅠ
서울과 가장 가까운 광역시가 대전인데, 전 대전마저도 살기 싫네요....다들 비슷한 생각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