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완성이 지금 정도에 끝나 있어야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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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수특 수완을 안풀 수 는 없는 교재 입니다.
과목 불문 수특 수완 두 교재의 공시 연계율이 70% 인 이상
그 숫자가 어뗜 형태이던 이 두 종의 책을 안풀 수 는 없습니다.
실질 연계율이 15%가 된다고 하더라도
보지 않아도 실력으로 다 풀 수 있는 연계라고 하더라도
실제 시험 장 초 긴장 상황에서
내가 한번 지나가 본 길을 걷는 것과
그때 실력으로 처음 헤쳐 나가는 것은
시간 관리 와 정확도에서 비교 할 수 없습니다.
2. 연계가 완성된 상태에서 시간을 연습할 수 있는
마지막 이자 유일한 수능 리허설 입니다.
연계가 되어있는 시험과
비연계 시험의 시간 분배는 완전히 다릅니다.
연계에서 시간을 더 얻어내어
고난이도에 시간을 덜어 줘야 하며
수능장 다녀 온 학생들은 공감할텐데
보통 연계 특히 국어 영어 등 직접 연계 과목에서
연계에 의해 빨리 풀 수 있는 내용이 나오면
평소보다 중반 진행 까지는 시간이 남아
루즈하게 되기 쉽고
평소보다 남는 시간에
끝 난이도 지문에서 몇 분씩 묶여있어
시간 관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 합니다.
이 연계에 의한 시간 남음을
시행 착오 해 보고
시간의 분배를 해 볼 수 있는 유일한 시험 입니다.
요즘이야 출판 교재도 연계 적용이 되어 나오지만
학원에서 보는 사설 모의와
평가원 시험의 긴장감 및 실전은 천지 차이이니까요
중요한 시험 입니다.
3. 3주의 발효 시간이 필요 합니다.
나중에 좀 더 정리 되면 풀어야 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수학 기준
모든 교재는 한바퀴가 끝났을 때
틀린 문제의 습득 효율이 40%를 넘기 힘듭니다.
오늘 틀린 10 문제를 해설지 이해 후
1주 뒤 다시 풀어 봤을 때
4문제 정도 풀 수 있는게 정상이라는 얘기에요
즉
수특 수완을 틀린 문항 최소 70% 라도 습득 후 연계로 9평을 보려면
최소 1회 재복 이 필요 하다는 얘긴데
최초독 후 재복습 까지는
최소 2~3주 의 발효 시간이 필요하고
지금 끝내도 8월 중하순에야
두번째 총정리 및 70% 습득이 가능하다는 얘기 입니다.
저희 기준으로
6평. 9평. 수능 3개 시험 모두
3주 전 부터 2주 간 그간 틀린 모든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는
총정리 복기 주간을 갖게 되는데 (마지막 1주는 실전 시간 연습)
그때가 8월 중하순이 되려면
지금이 수특 수완 몰아쳐 끝내는 마지막 타이밍 입니다.
4.
마지막으로
다 푼 사람들은 알겠지만
생각 한거 보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썩 쉽지도 않습니다.
학생들이 EBS를 싫어 하는 이유는 알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이상한 문제가 섞여있어요
흔히 이제 수능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유형
하지만 출제기관에서 감수한 유일한 책이기도 합니다.
어쩌다 출제진 눈에 들어 나온 문제가
소위 비 수능적인 문제면 누구 탓도 할 수 없을거에요.
너무 수능형 만 몰입하고
나머지를 모두를 배제하지 마세요
수능은 끝 시험 결과물 입니다.
평가 하기 위해 내는 종합 문항이고
꼭 그 형태가
중간 과정인 학습에서 가장 좋은 효율이라고 결정할 수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개념 과정에서는
현재 수능과는 거리가 꽤 있는 형태의 문항들을
재료로서 다루게 되는데
이런 초 교과적 원리 개념들이 묶여
이번 6평 21번 (16년 9월 30) 처럼
평가원에서 킬러에서 활용 되곤 합니다.
특히 미분 정의나 구분 구적의 정의 처럼
원리 심화 내용은 비 수능 적 문항 들도
꼼꼼하게 봐 두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열심히 공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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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ㅅ;
군대갓다오기전에 수가 수완만30번 처다봤어요..지금처럼 컨텐츠가 없어서 ㅋㅋ 사실 그걸 한 이유가 학교선배가 14수능(개정이후 수가 표점최대)에서 마무리한달 수완만하고 100점이셔서 따라한건데 저도 결과는100점 이였습니다! 물론 제가 본 시험은 1컷100 핵물수능..
국어 수완 문학말고 할필요가 있을까요
음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거 하면 못할정도의 빠듯한 상황에 확실히 더 중요한 것을 해야할 게 있다면 선택의 문제겠지만 대부분 그럴 경우는 없을거에요 공부를 안하는게 문제죠ㅎㅎ
음.. 그건 아닐껄요???
보통 기출문제나 인강교재를 풀면 맞아도 해설지를 보라고들 하는데 연계교재도 그렇게 해야하나요? EBS 해설지가 너무 별론거 같아요
맞고 틀리고 관계 없이 보통 풀면서 헷갈린 내용에 별표를 치면서 진행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내가 궁금한 해설지 봐야할 부분을 미리 분류하면서 가는거죠
수학도 봐야 하려나요..? 문학은 작품만, 영어는 지문만 보려햇는데ㅠ 괜찮겟져..
그게 진리죠
수학기준 체감이 안되더라도 막상 수능장가면 알게모르게 익숙한것도 영향이 크다는 생각으로 푸는중..ㅠ
작년 수능 수학 가형 27번을 보면 안풀어도 된다는 말을 할 수 없을텐데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푼 사람들은 너무 직접적으로 연계되었기 때문에 바로 넘어갔지만 안푼분들 대부분은 오래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숫자 대입해서 찍어서 맞춘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낭비인데
그게 진리죠
뭐가요?
야비에스 거르기
저는 이비에스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6월 이후로 문제 오지게 많이 풀었는데 돈주고 풀 수 있는 문제 중에서는 기출 제외하면 ebs가 가성비 제일 좋아서요
ㅋㅋ 열~ 심히 하세요 저는 그동안 실모랑 기출이나 할테니 ㅎ
예 뭐 열심히 푸십쇼 저는 이제 풀 일 없다만ㅋㅋ
ebs는 원래 걸러야됨 문학도 문제퀄 떨어짐
수학도 ebs거르셈 사설 실모 ㄱㄱ
님 닉 왜그럼
나형 88..
ebs거르지말고 뭐라도 좀 푸셈
네..
사이다
특별히 ebs가 중요하다기보다는(영어 제외)... 그냥 거르지 말고 문제 많이 풀자는거죠. 그게 n제가 되었든, ebs가 되었든지요.
좋은 글이네용
음..
제가 현역이라서 학교 시간에 선생님이랑 같이 공부하면 되겠지란 생각은 안일한건가요?
방학때 한번 풀고 학교에 복습한다는 식으로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재학생은 학교 상황 따라 조금 씩 다를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보통 학교 진도가 느리기 때문에 초벌로라도 한번 빠르게 돌려 둔 상태에서 9평을 보러가기는 한데/ 간혹 선생님 수업을 꼭 따라가고 싶은 과목 정도는 학교 진도 맞춰 나가도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정보글은 닥추
이거고3얘기하는거맞죠??
예 고3도 저희는 9평 때 연계 다 마친 상태로 가고 있어요. 위에 댓글에서 적었듯 학교나 상황 따라 참조해서 진행 해 주세요:)
이거 진짜 격공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너무 간과하는게 큰듯
물론 얻는게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지만 ebs를 하냐안 하냐의 차이는 큰것 같네요.
예 얻을게 있어서 한다기보다 안 했을 때 특히 검산 시간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1-2등급대에서 잃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해 줘야 해요ㅎㅎ
n수생의경우 최소한 몇월까지는 수특수완 1회독해놨어야하나요?
강의가 업로드 되는대로 가능한 빠르게 풀고 치워두는게 좋아요ㅎㅎ 그다음 틀린것 만 분류 해 뒀다 6 9 수능 전 한번 씩 연계 위주로 읽기
재종 방학동안 다 풀었는데 저는 연계나 뭐 이런거는 잘 모르겠어요. 수학 잘하고 싶은데 수특수완 분석해야 할까요??
나형 고정92이상도 풀 필요가 있다고 보시나요? 국어는 모두 선생님 말씀대로 할 예정이지만 수학은 조금 조심스러워서요....
2~3등급 까지는 21 30을 안푸는 경우 시간이 그렇게 까지 많이 모자르지 않기 때문에 연계 힘을 받지 않아도 큰 차이가 안나지만 1등급 이상 부터는 검산 시간 확보가 관건이기 때문에 그 점수대가 연계 더 중요할거에요:)
음...의견이 갈리네요
수특수완을 풀어서 수능을 망했다라는 사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특수완'만' 판다와 수특수완을 공부했다의 차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국어 영어도 단기간에 끝을 내야 하나요?
수학 탐구는 단기간 국어 영어는 꾸준히 조금 길게 잡아도 괜찮아요:)
기출도 제대로 못 끝냈는데 흑ㅠ흑ㅠㅠ
기출 부터 빨리 ㅠ..
궁금한게 기출을 끝낸다는게 어느 정도까지 가야 끝냈다고 말할 수 있는거죠? 거의 그냥 외우다시피 해야하는건가요?;;
저도 이거 궁금해요ㅠㅠ
작년에 연계 소홀히하고 기출이랑 실전만 주구장창했는데도 1,2 받는데에 지장없었는데 꼭 해야할까요?하면 어느정도선까지 해야할까요 현역땐 오히려 연계에 집착하려다 시간도 없고 어 이거 아는건데 하다가 역효과났던 기억이있어서요 예체능이라 공부 시간이 적다보니 한번 다풀기도 너무 벅차요ㅜㅜ 온전히 공부에 시간 다 쏟으시는분들이 부러울정도..
최고는 연계없이 그 실력만드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