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민- [821944] · MS 2018 · 쪽지

2018-08-11 09:03:07
조회수 3,393

수능 국어4에서 6모1받은 공부법 1탄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8048541

그런게 어딨어 

걍 꾸준히 열심히 해야지 

공부법같은소리하네 


걍 ㅈ빠지게 하세요 

기출이든 리트든 봉소든 뭐든 

절대적인 학습량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음 

그럼20000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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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amaru · 779959 · 18/08/11 09:04 · MS 2017

    석민이 ㅈㄴ 쿨하네

  • -석민- · 821944 · 18/08/11 09:09 · MS 2018

    팩트인걸

  • Hanamaru · 779959 · 18/08/11 09:11 · MS 2017

    빨리 2탄도 올려라--

  • -석민- · 821944 · 18/08/11 09:14 · MS 2018

    저게 다야 ㅋㅋ

  • Gotta · 814908 · 18/08/11 09:04 · MS 2018

    저 수능 국어 4에서 97까지 올렸슴

  • -석민- · 821944 · 18/08/11 09:09 · MS 2018

    굿

  • feliscatus · 782782 · 18/08/11 13:13 · MS 2017

    93점이나 올리시다니 goat시네여

  • 청년사범 · 367856 · 18/08/11 19:32 · MS 2017

    인간승리 ㅇㅈ합니다

  • 신효섭. · 729228 · 18/08/11 09:04 · MS 2017

    ㅇㄱㄹㅇ

  • 볼touch · 812462 · 18/08/11 09:06 · MS 2018

    좋아요 먹튀하노

  • -석민- · 821944 · 18/08/11 09:08 · MS 2018

    원래부터 목적은 노이즈마케팅이였고
    오르비에서 독해력 구조독해 따지는것도
    너무 한심해보여서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3번 · 800311 · 18/08/11 09:08 · MS 2018

    ㅋㅋㅋㅋ

  • 19연컴부시기 · 763837 · 18/08/11 09:08 · MS 2017

    쌌다 이거시 GOAT의 공부법

  • 우이지 · 799934 · 18/08/11 09:26 · MS 2018

    근데 ㄹㅇ 텍스트 많이 읽은 애들은 저절로 잘하는거 보면 언어 과목들이 다 저런듯. 띵학쌤도 영어 노출량만 많으면 저절로 늘게 되있다 했고..

  • 【N수코인】 · 803536 · 18/08/11 09:29 · MS 2018

    봉소노에미비문학은 ㅇ케함ㅁㅁ?

  • Literature · 814694 · 18/08/11 10:47 · MS 2018

    풀고 욕 4시간동안하면됨

  • 예비19서강대 · 804525 · 18/08/11 11:36 · MS 2018

    참말쟁이따봉

  • 법과 정치 · 762906 · 18/08/11 16:43 · MS 2017

    역시 국어실력의 근본은 [욕]......
  • 머닥. · 735111 · 18/08/11 16:45 · MS 2017

    ㅋㅋㅋㅋㅋ아 진심으로 웃었어요

  • 재수하는텅구리 · 727000 · 18/08/11 10:20 · MS 2017

    하루에 국어 얼마나 했는지만이라도 알려줘요.. 국어가 제일 안오름

  • 새벽SB · 773591 · 18/08/11 11:05 · MS 2017

    컨셉노잼

  • 뒤지지못해사는중 · 795958 · 18/08/11 11:25 · MS 2018

    영어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니여

  • •정연• · 785134 · 18/08/11 17:13 · MS 2017

    영어 단어도 중요한데 문제 존나 많이 푸는게 더 중요한듯

  • 으크박 · 816689 · 18/08/11 17:44 · MS 2018

    그냥 ㅈㄴ 많이 풀다보면 자기만의 논리 같은게 생김?
    순서삽입같은거 특히 ㅈㄴ 풀어도 맨날 쳐틀리는데
    양이부족한건지 나만의 알고리즘같은거 체화가 덜된건지 몰겟네여

  • •정연• · 785134 · 18/08/11 17:52 · MS 2017

    순서 풀땐 내용 파악하면서 접속사나 대명사 위주로 보시고 삽입은 주어진 문장 말고 첫 문장부터 읽고 풀어보세요

  • 뒤지지못해사는중 · 795958 · 18/08/11 21:02 · MS 2018

    저진짜 노베인데 양치기 해야할까요 ㅜ 사실 지금 구문하나씩 뜯느라 진도가 안나가요

  • 0000000 · 820340 · 18/08/11 11:43 · MS 2018

  • 코코넛에이틴 · 821686 · 18/08/11 11:57 · MS 2018

    그냥 냅따 많이 푸셨나요?

  • 김마담 · 371669 · 18/08/11 12:04 · MS 2017

    ㅋㅋㅋ 재밌는데 좀 그렇긴 하네;;

  • 스프라우트 · 773216 · 18/08/11 12:04 · MS 2017

    하루에 국어에 어느정도 투자하샷음?

  • 개골 · 565886 · 18/08/11 12:15 · MS 2015

    이거슨 사전적 기만

  • 금머 · 605095 · 18/08/11 12:15 · MS 2017

    사실 맞는 말이긴한데 그게 수험생의 딜레마임

    정해진 기간안에 과목별 투자할 수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그동안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

    얍샵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 모든 과목 최대치로 끌어내는게 수험생한테는 더현명해보임. 그래서 강사들 방법론도 배우는거라고 생각함. 나혼자 하면 시간이 너무오래 걸리니까

  • 로피탈쓸거임우씨 · 804102 · 18/08/11 17:04 · MS 2018

    방향 설정 잘못한 공부는
    삽질도 그런 삽질이 없음

  • 단미 · 748750 · 18/08/11 17:31 · MS 2017

    하루에 어느정도 하심?

  • 성의19학번 · 820237 · 18/08/11 17:38 · MS 2018

    맞는 말이긴 한데..
    저도 작년에 저렇게 해서 9평 100에 15분이상 남았지만 수능 때는 긴장해서 그런지 머리가 눈의 템포를 못따라가서 그런지 2문제 찍고 91조졌네요..ㅠ
    무작정 많이 풀기 보다는 적당히 피드백하면서
    공부합세다

  • 샤미잡 · 817249 · 18/08/11 18:04 · MS 2018

    헐 100에서 91이라니 제 친구도 6 9평 100이었다가 수능 89라하는데 전 오히려 9모3 뜨고 수능 2떳는데 이건 또 뭔가요,.

  • 코니 · 725200 · 18/08/12 11:09 · MS 2017

    이것이 바로 '수미잡'입니다...

  • 핫서멀 · 825406 · 18/08/11 17:59 · MS 2018

    2탄 언제 올라옴?

  • XiaWVing · 423222 · 18/08/11 18:18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lskfl · 821974 · 18/08/11 18:20 · MS 2018

    글쎄.... 국어는 양치기는 아니라고 생각..

  • 설사회가보자 · 777747 · 18/08/11 18:22 · MS 2017

    6모 잘보고 신났네 ㅋㅋㅋ

  • 19 수능 만점 · 694387 · 18/08/11 23:02 · MS 2016

    ㄴㅋㅋㅋㅋㅋ

  • Dopago · 492375 · 18/08/11 19:18 · MS 2014

    어쩔 ㅋㅋ

  • 청년사범 · 367856 · 18/08/11 19:32 · MS 2017

    인정

  • 아워너고 유니바시리 · 819732 · 18/08/11 20:18 · MS 2018

    지금부터라도 빡세게하ㅕㄴ 가능하다봅니까?

  • 커리큘럼생략 · 824277 · 18/08/11 21:38 · MS 2018

    존나마음에드네 ㅋㅋㅋㅋ

  • 칫챗팅. · 814079 · 18/08/12 01:18 · MS 2018

    쿨병 어우 쉬바 ㅋㅋㅋ 진짜 한심하다 나도 6모 국어 성적 떡상하긴 했는데 상위권들의 고민은 결국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어떻게 하면 올바른 방향성으로 최대의 효율 낼까인데 응 공부법은 개뿔 닥치고 열심히 해~ 이 ㅈㄹ 어이가 없네... 아니 공부량 중요한 거 누가 모르냐 쉬벌 추천 누른 사람들 놀리나?

    이런 닥치고 절대적 학습량 미만잡 소리가 문제인 게 뭐냐면 팩트도 아니거니와 어떤 수험생이 진짜 최선을 다했는데 방향성의 오류로
    결과를 못 냈을 때, 스스로를 토닥여주는 게 아니라 내 노력이 부족했구나 내가 쓰레기야...
    가 되게 함 결과에 따라 본인 과거 떳떳한 노력마저도 스스로 문지르게 해버림. 설령 결과가 안 나와도 그 과정의 떳떳함 간직한 채 다음 단계인 대학이든 뭐든 넘어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글쓴이 본인 딴에는 ㅈㄴ 쿨하고 일침 지렸다 생각하겠지만 이렇게 얕고 한심해보일 수가 없네 6모뽕이 이걸 띠바 ㅋㅋ 요즘 날은 덥지만 님 이불 두꺼운 거 준비하셔야 할 듯 조만간 이불킥 각이자너 ㅋㅋ;

  • -석민- · 821944 · 18/08/12 09:51 · MS 2018

    심심해서 반박해드림 ㅋㅋ
    수능은 노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닌건 맞음
    근데 굳이.. 노력해도 안될놈을 대학에 진학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수능은 적성시험인데 말이죠
    ㅇㅅㅇ
    물론 본인도 수능점수는 장담못함~

  • -석민- · 821944 · 18/08/12 09:54 · MS 2018

    점수 안나온다고.. 성적 올리려고들 하는데
    원래 인생이 그런거 아닌가요?
    모두가 원하는 삶을 살 수는 없고
    모두가 원하는 걸 가질 수는 없는.
    자기가 능력이 부족한 걸 어쩌라구요.
    원래 세상은 재능충의 무대가 맞는걸요
    본인 재능충이란뜻 아님.

  • 칫챗팅. · 814079 · 18/08/12 11:35 · MS 2018

    아니 지금 님 말이 백 번 맞고 동감하는데 이게 절대적인 학습량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다던 분이랑 같은 분 맞으시죠? 내가 다른 분이랑 대화하는 건가 ㅋㅋ;

  • -석민- · 821944 · 18/08/13 01:05 · MS 2018

    진실을 말씀드리자면
    공부법은 존재합니다.
    저도 양치기 안했습니다.
    하루에 비문학 딱 두 지문봤고 문학도 1-2지문 봤습니다.

    공부법은 존재합니다.

    제 목적은 처음부터 노이즈마케팅이였습니다.
    오르비의 딥피드 구조상,
    조회수 댓글수 추천수가 올라가면 메인으로 뜬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극적은 제목을 지은 것이고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저 하루 순공 10시간 채 안됩니다.
    엄청나게 효율적으로 할 뿐입니다.
    당연한 겁니다 효율적으로 살고자 하는 생각은, 적어도 수험생이라면, 공부를 해본.
    그러나 효율을 찾는 과정까지 저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고
    실제로 6평전에는 하루에 15 시간씩 공부했었습니다.
    특히나 독재생인 저는 어쩔수 없이 저만의 방법을 찾아야했습니다.

    제 방법이 수능 날 먹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수능 날 먹힌다면 저는 당당히 공개하겠습니다.

    공부법 중요합니다.
    저도 솔직히 양치기 전과목에서 파이널 기간 뺴고 반대합니다.

    더 심오하게 말씀드리면
    '문풀' 자체를 저는 회의적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문제를 풀고 맞추는건 아는 걸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이겨놓고 싸운다)
    아는 건 문제를 푼다고 늘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스킬, 테크닉, 속도는 올라갑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실력은 늘지 않습니다.
    혹시나 제 글 보고 진짜 양치기 하려는 분 계실까봐 댓글 달아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안 옵니다.
    오르비의 찐따같은 분위기가 너무 싫습니다.
    마지막 댓글이라 성의있게 달아드립니다.



  • 칫챗팅. · 814079 · 18/08/13 06:25 · MS 2018

    님의 이 의견에는 정말 동감하는데 말이 좋아 노이즈마케팅이지 관종짓한 걸 참나 ㅋㅋ 찐따같은 분위기 ㅋㅋㅋ 찐따들 상대로 관종짓하는 님이 더 찐따같네여 넵 잘 가세요

  • 1945ㅤ · 343391 · 18/08/13 14:26 · MS 2010

    이렇게 글 남기면 님 글보고 양치기하는 분 생겨요

  • 연대의대박효신 · 817244 · 18/08/14 05:18 · MS 2018

    죄송한데 순공 10시간 이상하면 공부시간으로 대한민국 0.1퍼 안에 들걸요? 난 태어나서 3시간 이상 넘은 적 없는 듯

  • 연대의대박효신 · 817244 · 18/08/14 05:20 · MS 2018

    그리구 정작 실제로 보면 님보단 찐따 없을 듯 한데ㅋㅋㅋ 6평 좀 잘보고(물론 이것도 자기 기준) 자랑할 친구 없으니까 여기와서 자랑하는 건데 머리가 있으면 뭐가 더 찌질한지 생각좀....

  • 코니 · 725200 · 18/08/12 11:31 · MS 2017

    국어 쌩독학러인데 공부법 개 중요합니다.
    국어만큼 사람 주관 많이 반영되는 과목도 없고, 강사 타는 과목도 없다고 봅니다.
    국어처럼 방법론 많은 과목도 없어요.
    물론 공부법 찾는다고 시간 막 쓰는 것보다 연계지문 해설 한 번이라도 더 보는 게 당장 수능에 도움은 되겠지만, 시간이 있다면 방향을 올바르게 잡는 데 먼저 투자하는 게 맞습니다.
    또 고득점을 노릴수록 공부법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위에서 누가 딜레마라고 언급하셨는데 그게 맞습니다.
    누가 봐도 올바르지 않은 방법을 쳐내면서 내 방법을 찾아가는 게 맞는데, 전자는 학생이 판단하기 힘드니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수능 다가갈수록 중요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점점 여유가 없어지죠... 저는 전문가의 피드백도 없이 했으나 운좋게도 좋은 방법을 택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총합해서 말하자면,
    작성자분이 투자한 절대적 시간 안에 분명 공부법을 찾는 시간이 꽤 포함이 되어있을 겁니다.
    작성자님도 그 시간 안에 잘 맞는 공부법을 찾으신 것 같고요.
    근데 일반화하기엔 성공률이 그닥 높지가 않아요.
    님이나 제가 운빨로 성적을 잘 받았다는 게 아닙니다. 운이 좋아서 내게 맞는 공부법을 확실히 찾았던 것 뿐이라고 말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