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머 [796951] · MS 2018 · 쪽지

2018-08-13 20:28:42
조회수 897

안녕하세요.4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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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글쓰는건 오랜만이네요...눈팅만 하다가 고민이생겨 씁니다

저는 제가 노베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과인데 수능 문제를 보면 모르지는 않습니다..풀어내긴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인강을 좀 많이듣는편인데 시간이 촉박하네요 다들을수 있을지...

한석원쌤 크포 푸는데 다 풀리긴 하고 뒤에 해설이랑 제 풀이랑 얼추 맥락이 비슷하고 한데 '선생님은 어찌생각하실까'

'내가 놓치고있는 뭔가 있지않을까'생각 때문에 인강을 끊을수가없네요...

실제로 뭔가 아 저렇게볼수도있었구나 생각들때도 꽤있습니다 인강을 통해 안정감을 얻기도 하구요...

문제는 저 혼자 공부할 시간이 너무많이 뺏기는거같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안들으면 뭔가 불안하고 그러네요...

영어같은것도 연습만이 살길인데 띵학썜 강의 들으면 오우 그렇구나 하고 중독인거같네요..

이럴땐 어떻게하는게 현명한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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