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8-08-15 14:55:17
조회수 9,132

(기초)합격을 위한 뉴스 읽는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8101139

입시나 수능에 관한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기사라는것이 입시전문적인 기자가 거의 없기때문에 

수많은 입시 전문가의 멘트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리고 

활자화가 되면 그것이 거의 사실인듯 받아 들이게 됩니다.


일단 아래의 뉴스를 보겠습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198921

 매일경제의 기사.)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어서 영포자들이 수능로또를 노리고 공부한다 라는 기사입니다.



여기서 글을 읽는 독자들은

1.영어가 정말 절대평가로 되더니 아무것도 아니군

2.영어를 못해도 상위권 진학이 수월하겠군

3.그럼 바보처럼 뭐하러 영어 공부해 다른것을 해야지

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fact는 2가지 뿐이 없습니다.

1.영어는 절대 평가다

2.영어의 감점이 적은 대학이 있고 서울대가 포함된다. 가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의견입니다.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의견입니다.


서울대 갈 점수에 영어 4등급은 어울리지도 않는 조합일 뿐더러

정말 몇십만명 수험생중에 몇명만 해당하는 것을 

오히려 그 노력으로 영어 1-2등급으로 올리는것이 더 빠를지도 모릅니다.


결국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만 올려놓은겁니다.

일반적인 수험생들의 대처방법은 전혀 없는  상태로요 ...


그럼 여기서 알아야 될 내용은 무엇일까요


1.정말 영어를 손을 놓아도 가능한지

2.정말 영어를 못해도 상위권 대학을 쉽게 갈수 있는지

3.상대적으로 영어의 감점폭이 큰 대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입니다.



이것을 알면

내 점수에서 피해야 할대학

빵구가 날수밖에 없는 대학등이 보입니다.


뉴스는 FACT와 의견을 분리해서 봐야하고

나의 대입합격에 관계된 쪽으로 봐야 합니다.



아직 접수를 안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광고의 글을 드립니다.

상기의 내용도 설명회날 자세한 내용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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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정시로 가기 전 수시의 마지막 전략 컨설팅


언제: 8월 19일 (일요일)   오후 12시(문과),  오후 4시 (이과)

       --각 강의 20분전 입실가능

어디서: 강남 오르비 학원 

  •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 175, 갤럭시타워 3층


누가:한강의 흐름 & WHITERIVER


가격: 14,500원(좌석관계로 1인당 참가비입니다.)


결제: 오르비학원 강남점 방문 후 신용카드 결제 또는 

    우리은행 1005-603-227979(오르비주식회사 서초점)입금 후 연락


마감: 마감관계로 최대한 빠른 접수 부탁드립니다. (8/18 (토)까지)


문의전화:02-522-0207(강남오르비학원)


( https://orbi.kr/00018039323/ 설명회 관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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