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좀 가부장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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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모르게 이미 집안에 다 녹아있음
아빠도 당연시하게 행동하고 엄마도 당연시하게 행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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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많이 심한거같음...평소뿐만아니라 설날 이럴때도보면...ㅎ밥상도 따로써서ㄹㅇ
ㄹㅇ 지들은 손 하나 까딱 안 하면서 앉아서 티비 보다가 큰 상에서 처먹는 거 무엇
어 저희집도그럼...겁나 쪼마난상에 옹기종기 여자끼리모여서 밥먹는데 자리 부족해서 모서리에 낑겨서 앉고, 자리나면 그제서야먹고이럼
우리 집이랑 똑같네여ㅋㅋㅋ 꼴보기 시러서 명절 때도 가기 싫은데 아빠가 난리쳐서 안 갈 수도 없고 짜증남
와 저희집도 친가때 이랬는데 막 저 어릴 때 엄마랑 밥먹고 싶어서 여자식탁가면 막 남자들이 뭐라함 어디 남자가ㅜ거기가서 먹냐고 요즘은 친가 안가서 안그러지만
부모님 세대는 몸에 베여있는 거 같아요 저희도 그럼ㅠ
근데 확실히 세대마다 몸에 베어있는거같긴해용
할머니랑 얘기나눠보면 굉장히 심하고, 엄마랑 얘기나눠보면 할머니보다는 아니지만 제기준으로는 심하구
저희집은 아빠가 집에 있을 때는 집안일 많이하시는데 원래는 엄마가 해야하는건데 내가 도와주는거다 라는 늬앙스가 심하셔요ㅠ
헐ㄹ..ㅠㅠㅠ.ㅠ그런게어딧어여 같이하는거지ㅠㅠㅠㅠ저희집도 아부지 집안일 안하구, 엄마가 다하시는데 가끔보면 심하다싶은게 많음ㅠ
근데 뭔가 악의라고 해야하나 그런건 안느껴지고 진짜 몸이 베여있는 느낌이라...ㅠ 근데 이런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줄거 같아요 세대가 바뀌면서ㅋㅋㅋ
저희엄마가 그런거싫어해서 지금은 엄마가더쌔짐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결혼하면 무조건 집안일 나눠서할꺼임 ㅠㅠ
그게맞는거임 ㄹㅇ 맞벌이면
한번 난리치니까 좀 덜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