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자기 학교에서 수능 볼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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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실 건가요??
대신 제2외 선택 + 반 분위기 어떨지 모름 + 딴 친구들은 다 딴 학교에서 봄 이라는 리스크 존재ㅠ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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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재수 때 제 학교에서 수능응시했는데
확실히 더 나은거 같긴 하더라구요
익숙한 학교 환경이랄까
심지어 학교가 집에서 차로 3분거리 수능볼장소(예상)은 15분거리인데ㅠㅠ 걍 제2외 할까여
제2외 신청하면 5천원 더드는데
님 예상만 제대로 맞아떨어진다면야...
제2외 안치고 포기하고 나와도 되는거니까요
작년 선배한테 여쭤봤는데 (선배는 문과) 제2외 해서 똥통고 섞어서 반분위기 개판이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ㅠ
어느 화장실이 배변활동에 유리하단걸 아는게 상당히 메리트라고 봅니다
혀녀기에오(진짜로)
다만 저희학교같은경우 종교법인인데, 본관 화장실은 낡아빠져서 쓰레기 오브 쓰레기인 반면 별관은 주말이나 평일 야간에 교회(사이비지만요)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화장실 퀄이 매우 높음
이런 학교에 걸리면 재학생이 매우 유리하겠져
그런거 생각해서 유추해본거임
그렇군요ㅋㅋ 전 뭔가 자기 학교에 보는 게 편할 것 같아서(화장실은 쓰레기지만 자기 최면으로 만족 중..) 이과가 나형이나 제2외 보면 저희 학교에서 볼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친구들은 다 딴 학교 가고 문과 선배가 똥통고랑 섞여서 분위기 개판이라고 그냥 딴학교에서 보라 했음요ㅠㅠ 근데 집에서 차로 학교가 3분 수능 볼 장소로 예상되는 학교가 15-20분인데 갓님은 이런상황이면 어디 선택하시겠어요?
전날에 의자 바꿔놓으면 꿀
ㅇㅈ 앞구르기 뒷구르기하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어디서 보든 만점이니 가까운 곳을 택하겠음
글쓴분과는 약간 다른케이스지만 현역때와 재수때 같은학교 같은위치에서 시험을봤는데 마치모교처럼 편안하더라구요 그 익숙함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 무시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