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비에정치글쓰는사람 · 793009 · 18/08/18 17:26 · MS 2017

    뭐 저는 국어가 아니고 언어영역 시절 수험생이긴 한데 맞는 말씀인거 같네요.

    저는 인강같은거 들으면 들을수록 제 머리가 더 오염되는 느낌이었고 되려 수리 문제 어려운거 고민해서 해결하듯 저 스스로 머리싸매서 기출+ebs연계 지문 이해하고 기출 문제 중 모르는거 해결하고 스스로 어떻게든 지지고 볶아서 추론해보고 이걸 계속 반복하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수능장에서 백분위 99짜리 1등급이 나와있더군요. 쉬운 수능 아니고 나름 난이도있던 11학년도 수능이었음에도요.

  • 오르비에정치글쓰는사람 · 793009 · 18/08/18 17:27 · MS 2017

    단, 만점은 솔직히 어떻게 해도 제 능력의 한계상 안 나옴ㅋㅋㅋ 쉬운 시험이면 모르겠으나 꽤 난이도있는 시험에서는... 만점까지 가는건 다른 방법이 있는걸지도ㅋㅋ 저는 터득하지 못했지만요

  • 엘류어드 · 304134 · 18/08/18 17:30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랏말쌈- · 430932 · 18/08/18 18:39 · MS 2017

    ㅇ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