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8-08-20 05:53:14
조회수 1,137

수능은 첫 번째 관문일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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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으로 전문직 보장 대학을 갔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대학 타이틀이 밥먹여 주는게 아니다

학점 따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하거나

공시, 고시 합격하거나 전문직 면허 취득하거나

로스쿨 등에 들어가야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다

나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주변의 나에 대한 의심은 그때가 되어서야 사라질 것이다

이를 위한 도약

도약을 위한 노력이

우리가 입시라고 부르는 것보다 훨씬 어려울 수도 있고..


근데

난 왜 저걸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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