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접수전 꼭 확인사항(의치한~수도권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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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수시접수입니다.
수시접수기간에는 이런글을쓰기가 어려우니 금일 한번더 확인하라는 의미에서 글을 씁니다.
수시에서의 경쟁률과 합격과의 관계는
정시때보다 상관관계가 덜합니다.
학종자체가 계량화,수치화 하기 어려워서 줄세우기가 용이 하지 않아서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경쟁률이 낮을수록 유리한것은 사실입니다.
수시의 전형(-학종,교과,논술,특기자)중에서
그래도 교과는
수치화가 가능해서 경쟁률이 유의미 합니다.
아래 예를 들어 놓았으니 특히 교과 응시자는 꼭 확인하시고 원서 접수하기 바랍니다.
4)번의 경우 전년도 경쟁률과 입결이 높았던 관계로 다음해 경쟁률이 눈에 띄게 감소하여
2.2였던 내신이 3.1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3)번의 경우 7대1의 무난한 경쟁률에서 갑자기 39대 1이 넘는 경쟁률이 되어서 2.1이라는 말도 안되는
내신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2)번의 경우 17년도의 경쟁률은 낮은 편이였지만 너무 내신이 높았습니다.
그 내신에 더 좋은 곳을 지망할수 있는 학생들이 지원을 꺼렸고 그다음해는 4.7의 내신이 됩니다.
1)번의 경우 전년도에 입결이 눈에 띄게 낮았던 관계로 수험생들을 모으게 됩니다.
결국은 59대 1이 넘고 1.8이라는 어마어마한 내신으로 커트라인이 형성됩니다.
최저가 있는 경우든 없는 경우든
상위권대학이든 아니든
모든 현상은 똑 같이 일어납니다.
사람심리는 똑같이 때문이 똑같이 움직여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수시 원서 지원시 특히 교과지원시
1)과년도에 그 과의 일반적인 내신보다 낮게 형성된 곳을 쓰면 안됩니다.
누구나 다 그런곳을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원래의 정상커트라인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간혹 과년도에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곳은 지원하면 생각보다 쉽게 합격합니다.
다만 사람의 심리가 비슷해서 원서를 넣을때 용기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3)특히 교과는 끝까지 지켜보다가 전년도에 비해 비정상적 경쟁률이 나오면
절대로 넣으시면 안됩니다.
내가 안정적이라 생각해도 더 안정적으로 넣는 수험생이 있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까 명지대 국문은 4.1이면 3점대 초반이나 2점대 후반은
완전 초안정이라 생각하고 원서를 넣었겠지만
결과는 1.8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약간 다른예로
경쟁률과 커트라인이 상관없는 과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흔히 일어나는 경쟁률과 커트라인이 상관없게 일어나는 케이스중
가장큰 이유는
최종경쟁률만 올랐을때입니다.
마감전 최종 발표때 내가 지원한 과가 다른과의 변화와 큰 차이가 없으면
그냥 넣으셔도 됩니다.단
조금의 여유가 있는 점수에서는요.점수의 여유가 없으면 조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과가 최종적으로 경쟁률이 엄청 높아져도 실제 커트라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수시는 6장을 지원할수 있어서 약간 모험적인 허수지원자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한사람당 한장씩만 모험으로 지원해도 정시보다는 허수가 많으니
너무 경쟁률이 겁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예대로 똑같이 생각하면 똑같은 결과가 나오기때문에
꼭 반대편에서 한번 생각하는 연습을 했으면 합니다.
보통 12일에 끝나는 학교들이 많으니 접수기간 다시확인하시고
마감시간은 5,6,7시 재각각이니 먼저 확인하면 하쎴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시기간에 돌아다니는 "어디가 상위권이 몰렸다"
뭐 이런이야기들 다 거짓이니 절대로 믿지 말고
본인이 결정한대로 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수시든 정시든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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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저희학교 수시 입결 되게 흥미롭네요 ㅎㅎ
의대부터 수도권대학까지 교과는 대부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예를 들어 한학교를 이야기 해놓은것이지 특별한 경우가 아닙니다.6장을 쓸수 있고 사람의 심리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렇죠 ㅋㅋㅋ 저도 뭐 특별한 경우때문에
언급 한건아니고 저희학교를 예시로드셔서 흥미롭게 봤어욤
예 ㅎㅎ 우연히 그렇게 됬나요..생활 즐겁게 20대를 좋게 보내시기를..
흐름님 궁금한게 있는데 쪽지드려도 되나요??
예 늦게 답변달수도 있습니다.
j낙사의 예측도 꽤 영향이 크겠죠? 후하게 잡히면 몰리고 짜게 잡히면 빵꾸고..
수시도 거기를 보나요? 자꾸 나에게 물어보시는 분들에게 그냥 수시는 무시하시라고 합니다.그게 맞으면 수시의 목적에서 벗어나는거라고.
한강추
감사합니다.
한강님 6논술러는 경쟁률이나 뭐 복잡한 요소같은 것들 신경쓸 필요 없이 닥치고 소신껏 쓰면 될까요
경쟁률이 낮으면 좋긴한데 그렇게 많이 유의미 하지는 않습니다.모의고사와 비교해서 본인의 정시라인을 감잡고 소신껏 지원하시면 됩니다.
경상대같은경우 입결이 작년에 상승해서 교과전형 작년 합격점수가 쓰면 상대적으로 합격할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되나요?
그렇게 비교하는것보다 변화가 심한 학교들은 일단 피하는것이 맞고 만약 쓸수밖에 없으면 다른학교와 비교해서 정상적인 입결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논술과 선정은 어떻게ㅡ하는게 좋을까요,,, 무조건 대형인원과가 일순위인가요? 특별한 선호과가 없다는 가정하에요
특정학과를 가고싶다면 상위과를 제외하고 하위과를 제외하고 중간아래부터 인원많은곳을 추천합니다.
한강님 궁금한점 쪽지드려도 되나요?
예 그런데바로 답변 못할수도있어요
감사합니다.
의치대 정원이 늘어나고 의치한 선호도가 늘어난 점등등을 고려하면 이번 (의)치한교과 입결 어떻게 될꺼라 보시나요? 웬만하면 유지되겟죠?
정점은 작년에 찍은것으로 저는 판단됩니다.학교에 따라서 오락가락 하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작년보다 오를것 같지는 않습니다.
명지대 공대는 특목/자사고에서 많이 오나요?
일일이 본적은 없지만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한양대 교과 평균등급이니까 중간 입학자 내신인거죠?
예 평균이니 중간정도 되는데 참고로 교과는 표준편차가 엄청 적은 편입니다.거의 그 근처에 몰려잇다고 보면 됩니다.특히 상위권일수록요
한양대 정도면 의대보단 편차가 크고 다른일반대학보단 편차가 작다 정도로 생각하면될까요?
한대는 최저가 없어서 전국의 내신 상 위권이 다넣어서 중복으로 다른학교 가더라도 남아있 는 임원이 그 만큼 또 있어서 하위권과를 2ㅔ외하는 의대민큼 촘촘합니다
과년도 경쟁률과 비교할 때 최종경쟁률을 가지고 비교하면 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한강님 혹시 최종경쟁률이 마지막날 몇 시에 올라오는지 아시나요?
좋은 글 정말 감사드려요!
확인할수 있는 것은 최종경쟁률뿐이 없긴한데 그것보다는 다른과과의 경쟁률 변화추이를 좀더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마지막날은 학교마다 달라서 12,2,3시 제 각각입니다.
의대교과전형 지금 말씀해주신 이유때문에 3대학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마지막 날 경쟁률보고 정해야되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조언 안받은 학교위주로 생각하세요.조언이라는 것이 거의 같습니다.그러면 똑 같이 몰리게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수의대인데 신설 + 3~4명 뽑는 학종 전형은 무조건 폭or빵꾸라 보면 되나요?
신설도 학교 내에셔 확인을 해보는 것이 맞습니다.정말 신설인지 다른것을 약간 바꾼것인지.점수가 약간 안된다면 신설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그런데 그게 정말 신설인지 정확히 보세요
아 제가 말을 조금 잘못했네요
원래 학종 일반 전형이 1개 있었고 서류+면접으로 7명 뽑았고 올해도 똑같습니다. 그러나 올해 지역인재 종합이 신설되었고 4명을 뽑는데 서류100퍼센트라고 합니다.
약간 상향을 넣는 것인데 이런 경우엔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한편으로는 약간 상향이니까 오히려 일반전형에서 면접을 보는 게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좀 듭니다...물론 1차에서 떨어진다면 의미없지만요..
지역인재가 있으면 무조건 그쪽으로 하세요.일반보다 말로 설명하는것보다더 더 유리한것이 많습니다.
'신설+작년에 일반 전형에 몰려서 폭발함+인원수 더 적음+상향인데 면접도 없음' 인데도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겠죠? 며칠째 고민중이였는데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아 그리고 자꾸 귀찮게 여쭤봐서 정말 죄송하지만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의대 종합을 넣는데 있어서 3합7이라는 최저가 유의미할까요?
작년에 모 수의대에 있던 단 하나의 종합 전형은 (면접+서류)에 6명 모집이였고 올해는 그 전형이 세부사항은 그대로인 채 인원만 10명이 된데다가, 면접 없이 (서류+3합7 최저)만 봐서 3명 뽑는 학종 전형이 새로 생겼습니다.(후자의 전형은 다른 과들에서는 이미 있던 전형이지만 수의예과랑 입결 차이가 심해서 사실상 신설인 것 같아요..!)
최저를 맞출 수 있고 전자의 전형은 인원수 증가로 인한 쏠림도 우려되기 때문에 후자를 선택하려 했는데 맞는 선택일까요...? 이 대학도 처음 여쭤봤던 대학과 비슷하게 상향입니다
최저가 있는 전형이 인원은 적지만 유의미하게 유리하게 보입니다.다만 인원이 너무 몰리면 절대로 원서 넣지 말고 다른전형으로 바꾸세요
작년 고대 일반의 낮아진 내신컷이 이번 입시에 어떤 영향을 일으킬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올해 고대 아무나 막 넣는다고 합니다.그럼 결론은 거의 나왔습니다.
한강님 궁금한점 쪽지 넣을게요.
저독적이어서 죄송해요.
예
논술 넣으려는데 제가 쓰려는학교가 경영학과 빼곤 나머지 모든 학과가 싹 다 모집인원이 8~10명 내외여서 어느 과를 써야할지 고민됩니다. 특별히 선호하는 학과는 없고요. 그냥 일반적 인식상으로 중위과 중에서 마지막날 경쟁률 보고 적당히 쓸까요?
그정도가 정답입니다.선호하는것이 없으면 그렇게 하고 최종경쟁률은 별 상관없습니다.
아 최종경쟁률도 딱히 큰 상관은 없나요?
그전까지 다른과와 유의미하게 경쟁률차이가 없으면 최종은 무시해도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꼭 성공한 입시 올해 되길 응원할께요..
서울시립대 교통공학은 어떤경우에요??
9대1이 안되던것이 29대1입니다.전년도에 낮아서 일단 시립대를 가고 싶거나 시립대를 안전하게 놓고 싶거나 하는 인원이 몰린것입니다.그렇게 생각하는 과나 학교가 있으면 나주에 인원이 몰리면 일단 넣지 마시고 다시 생각하거나 변경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안전하게 쓰고싶은과를 정할떄 작년입결기준+등급하고 올해거 비교해서 어떤 기준으로 써야 가장 이상적일까요??
매년 입결이 거의 변동이 없는과가 제일 안전합니다.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그래도 조금 가지고있는꼴이 되고 위아래로 변동이 심한것은 피할수있으면 피해야 합니다.
우선 후자를 목표로 하되, 마지막날까지 지켜보다가 인원이 몰리면 전자로 가란 말씀이시죠? 이제 대충 어느정도 완성된 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전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지막날에 인원이 후자에 쏠려있는 걸 보고 다 저처럼 옮겨서 빵구가 뚫리거나 전자에 폭발이 일어날 수도, 아니면 둘 다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네용ㅋㅋ...
답글이 안 달려서 여기다가 답니당
옳겨다니지 말고 2군데를 보고 있다가 후자를 한다고 생각하고 보다가 최종전에 본인이 판단할때 비정상적인 경쟁률이면 전자로 넣으면 됩니다.생각이 왔다갔다 하지마시고 그냥 보고 넣으시면 됩니다.
비정상적인 경쟁률이 형성되면 다들 저랑 같은 생각에 쫄려서 다른 곳에 넣어서 빵꾸날까봐 괜히 걱정했었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ㅎㅎ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ㅎㅎ
선생님 정잘 죄송하지만 전에 말씀드렸던 신설 전형이 오후5시 마감에 3명 뽑는데 현재 81명이 지원했습니다...
원래 있던 6>10명으로 인원수 늘린 전형은 200명이 지원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아직까지 저정도면 비정상적인 경쟁률은 아닌 것 같지만 너무 높은 것 같고 3배수 뽑음+면접까지 보고+인원수도 많은 10명 전형이 더 유리해보이는데요ㅜㅜ
논술 연대, 서강대 쓰는데 경영이나 경제 쓰고 싶습니다 상위과이긴 하지만 소신 지원하는 게 맞겠죠...?
아 그리고 경영과 경제 사이에 고민은 무의미하겠죠?
무의미하긴 한데 경제가 0.01이라도 낮은적이 많습니다.큰 그림으로는 무의미 하긴합니다.
논술로 연대 가고 싶고, 그게 1순위라면 경제 쓰는 게 더 낫겠죠?
꼭 연대를 가고싶다면 과를 낮추는것이 좋습니다.논술결과도 과에 따라서 유의미하게 다르게 나옵니다.
본인이 연대 경제 가고싶으면 과를 바꿀필요없고요
과를 낮춘다는 게 어문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비메이저어문 문사철 등 비인기쪽으로 쓰는것이 유의미하게 합격의 확률이 올라갑니다.
의대교과 간단히 한두대학정도 문의드리고싶은데 답변부탁드릴수 있나요...
예 질문하세요
아아 감사합니다. 인하대 부산대 1.41이면 좀 힘들까요... +이번에 새로 신설된 제주대 교과는 어떻게 될까요? 감사합니다
공개적으로 말하기는 어렵고요.일단 과거의 경우와 비추어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최저가 있는 교과를 쓰기에 내신이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제주대는 너무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립니다.이렇게 말할수 밖에 없네요
늦은밤에도 충분히 도움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밤되세요~
궁금한점 있으면 쪽지로 주세요. 좋은 결과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J사 모의지원(유료결제말고요 ) 거기에 수시 모의지원이 있는데 그걸 하면 모의지원자 등수랑 인원이 뜨는데 여기서 경쟁률이 유난히 높은경우면 그것도 좀 위험하겠죠? (최저 없는 교과 전형입니다!)
답변 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원하곳 꼭 가시길...황팅
교과도 학교 이름보고 뽑나요? 최저 있다고 가정했을때
교과는 면접 등 특별한 다른 조항이 없는 경우 학생부에 있는 숫자입니다.
한강님 쪽지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예
한강 닥추
쪽지 드려도 될까요?
예, 바로 답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의대 교과 관련해서 쪽지 받아주실 수 있나요?
예, 개인적인 일과 많은 문의로 인해서 바로 답변 못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시간 나는대로 해드릴게요
모든 수험생에게
본인을 믿고 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 옵니다..
그동안 노력의 보상을 꼭 받을수 있을것이고
원서 넣을때 다시 한번만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처럼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지..
좋은글 감사합니다.생각여러번 하고 원서 넣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혹시 수시 교과에서 수능성적을 보기도 하나요? 작년 수시 넣을 때 점공을 보니 저보다 내신이 높으신 분이 예비번호를 저보다 한참 뒷번호로 받으셨더라구요... 이번에는 수시 납치 되고싶지 않은데 혹시나 그럴까봐 원서를 못넣겠네요 으아
수시교과에 수능점수를 보는것은없습니다.그냥 최저가 있으면 최저를 반영할 뿐입니다.그 사람은 입력을 잘못 했거나 수시교과에 교과 말고 다른 사항의 점수가 반영된것으로 보입니다.
한강추
감사합니다.원하는 대학 꼭 진학하기를 응원합니다.
작년까지 종합으로 뽑던 전형을
올해 교과로 바꾼 경우 컷은 어느정도 예측하시나요?
아 농어촌특별전형입니다! 일반전형 교과대비 조금 낮은 수준 정도로 봐야 할까요?...? 참고로 최저 면접 일체 없습니다!
특별 전형은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일반보다 농어촌은 무조건 유리하다.간혹 2개가 역전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정말 극소수다..일반보다 얼마나 내려가는가는 보통의 경우 너무 적은 인원을 뽑아서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거의 차이없이 낮을때부터 정말 많이 차이나게 낮을때 까지 존재한다.그러므로 일단 경쟁률을 보고 판단하자.
하마디로 일반보다 특수한 전형이 잇으면 일반보다는 낮으니 그쪽으로 원서를 넣고
정말 비정상적으로 경쟁률이 올라갈때는 올해는 여기가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하자입니다.
역시 경쟁률이 관건이군여... 농어촌교과로 1명 뽑아서 조금 걱정되지만 잘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경쟁률이 높고 낮음의 기준은 뭐로 잡음 될까요? 동일과 일반교과전형으로 가늠하면 되갰죠? 둘다 동일하게 최저는 없습니다!
보통의 경우 작년 재작년과 비교하면 좋은데 작년에 없었다고 하니 일단 일반이 10대 1이면 특수한것이 15대1이 넘으면 안됩니다.전 1.5배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가장좋은것은 예년대비 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잘 확인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혹 초반부터 거기만 사람이 몰리면(이건 계속 지속적으로 2-3일 몰리는것) 일단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좋은결과 있기를 다시한번 응원할께요
흐름님 쪽지로 질문 조금 드려도 될까요
예 바로 답변 못할수도있습니다.
쪽지드렸습니다 ㅎㅎ 답변 늦게해주셔도 돼요
저도 궁금한것 있는데 쪽지해도될까요? ㅠㅠ
예. 개인적인 일이 있으면 바로 답변하기 어려울수 있어요
선생님, 연대 논술 공대의 경우
뽑는 인원이 많더라도
메이저과를 쓰면 합격 가능성이
많이 낮아지겠지요?
(논술은 추합률도 아주 낮다고
들었습니다)
논술은 경쟁률에 별로 신경 안써도 되지만, 선호하는 과와 비선호 과 사이에 논술점수가 차이가 납니다. 물론 선호 과가 일반적으로 논술점수가 높게 나타납니다.
쪽지드려도될까요?
예 대답은 많이 늦을수도 있습니다.
고대일반 이번에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고 중대논술 화학쓰고싶은데 어렵대서 낮은공대랑 고민중인데 바꿀까요..
지금 원서접수가 시작되어서 고대에 대해서는 제 생각이 있더라도 공개적으로 멘트할 수 없습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라고. 논술은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본인이 쓰고싶은 곳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치한 지역인재 쓸수있으면 일반전형말고 지역인대 쓰는게 무조건 나을까요?
그렇다고 생각해요.단 너무 심한 경쟁률일때를 제외하고는요
의대교과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쪽지 드려도 될까요?
예 바로 답변 못할수 있습니다.
늦어도 괜찮습니다 감사해요ㅠㅠ
중대같은 경우에 학추가 신설되서 교과 컷이 낮아질까요? 공공인재 넣고싶은데 작년 평균보다 0.02점 낮아서 고민되네요...
주변과와 그림으로 보셔야 됩니다.작년에 공공인재가 낮은 편이였으면 작년 평균은 도움안되지만 일반적인데 평균보다 0.02낮으면 넣어도 됩니다.
쪽지 확인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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