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 [796279]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09-11 00:09:52
조회수 3,667

수시러들에게 열폭하는 애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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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결,봉사활동 같은 가장 기본적인 것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2. 남들 자소서 고민할때 정시염불 외치면서 쳐 놈 (그냥 노는 거와는 다른 의미)


3. 그 '쉬운' 지필고사 마저도 수시러들에게 밀리면서 수능성적 어쩌고 존나게 웅앵거림


4. 수시러들 진로진학상담 고민할 때 자신은 그런 것에 대한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경우가 다수


5. 정작 수능성적이 잘 나오지도 않으면서 '자신' 보다 수능 등급 낮은 내신러들 사례 찾아내서 까기에 바쁨


6. 마인드가 글러쳐먹음. 내신 한두번 망쳤다고 다음 내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임. 수행평가를 항상 벼락치기 하며 백지로 내는 경우가 젤 많음


7. 본인이 노력하지도 않았으니 학종러들의 노고와 고생에 공감을 하지 못함.  1.0x에 설의 지균 붙었지만 수능이 12134 더라도 2년 반동안의 꾸준한 노력은 설의 정시모집 합격 만큼의 가치있는 스펙임


8. 정작 지필의 수준이 높은 서초,강남,송파,분당,양천 이나 특목 외고 자사고 이런 데 다니는 것도 아님


9. 오르비,수만휘 같은 곳에 수시 최상위권인데 수능 낮게나온 분 까는 글 올라오면 보이지 않는 손이 되어 좋아요를 쭉쭉 올려줌



전 쓰제 존이 정시파이터 도둑놈이라는 말에 있는 내용에 어느정도 공감했음..

하필 대상이 정시파이터로 일반화 된 건 잘못이지만 주어를 바꿔 보면 일리 있는 말이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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