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한수학자 [675375] · MS 2016

2018-09-13 20:35:26
조회수 18935

평가원의 심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400125



#1.


모의고사 10회분



안녕하세요. 미천한 수학자입니다.


현재 저는 모의고사 10회분을


4명이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단, 일주일간 수업도 정지하고 


모든 신경을 몰두해서 만드는 모의고사입니다.)


평가원 시험이 끝나고,


하루동안 근처 공원을 5시간 동안 걸으며 고민했습니다.


고민의 내용은 바로 '평가원의 심리'였습니다.


정확히는 출제자와 감수자의 심리겠죠.


어떤 사안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보이는 현상 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여러가지 변수'를 읽는 눈도 


필요하겠지요. 


고민 끝에 결론을 내었고 원래 예정되어 있던 


예비군도 미루고 바로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일들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일주일 그리고 길어야 10일입니다.




#2.


어디에 어떻게 베팅할 것인가?



현재 교육부 최종결정에 따르면 정시의 비율을 


30%정도로 늘린다고 합니다.


당연히 현재의 구조 : '최상위권 - 나머지 - 하위권'


정도로 변별하던 시험은 (즉, 중위권과 상위권의 경계가 모호했죠.)


앞으로 : '최상위권 - 상위권 - 중위권 - 하위권'정도로 


변별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수학은 그렇다면 난이도에 대한 문제가 생깁니다.


28+2의 구조는 아마 이번시험에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6월, 9월과 비슷하게 


24+5+1정도의 구조의 시험이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1'로 최상위권을 변별하고, 


5로 중위권과 상위권을 변별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9월에는 없던 킬러 한 문제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6월 21번 처럼요.)


사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대동소이하게 예측하고 있겠죠.




 

#3.


난이도를 올리는 방식에 대하여



난이도를 올리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푸쉬업 300개.


상위권도 힘들고, 최상위권도 힘든 문제입니다.


연산이 많고 상황이 복잡하면 누구에게나 


힘들고 복잡한 문제가 되겠죠.


하지만 시간만 충분하다면 풀어는 내겠죠.


그리고 시도는 해볼만 하죠.






2) 트리플 악셀.


김연아에게 트리플 악셀이 쉬울까요? 푸쉬업 300개가 쉬울까요?


당연히 트리플 악셀 한 번이 쉬울 것입니다.


수학도 '해석'자체가 어려운 문제.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복잡도가 많이 차이가 나는 문제는


누군가는 쉽게 풀지만 누군가는 접근조차 못하는 문제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3) 자유투 3개 넣기.


누구나 체육시간에 연습을 해봤을 동작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하라고 한다면 당황하게 되어 


몇 번의 실패가 있을 것입니다.


그나마 빨리 감을 찾아서 풀어가면 다행인데


계속 당황하여 쩔쩔 맨다면


'내가 왜 이런 것도 못 풀지? 분명 할줄 알았는데..?'


의 자괴감에 빠지고 뒤에 문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중위권과 상위권은 이런 문제로 거를 수 있죠.


즉, 최근 수능의 트렌드가 아닌 조금 도태된 부분 or 주제에서 


문제를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출제자가 힘 조절 잘못하면 


난이도가 너무 높아져 버리는게 함정 






4) 한 번도 안해본 동작시키기


사실 차분히 읽고 이해하면 별로 어려운것도 아닌데


비주얼의 공포와 익숙하지 않음에 대한 거부감으로


문제를 못 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역시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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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 스타일로 논리적인 부분을 


조작하여 문제를 설계하는 것은 


더 세분되어 여러가지가 가능합니다.






#4.


이를 반영하여




스스로가 '수능 출제자'라는 마음으로


현 정권여러가지 복잡한 상황 


그리고 여론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오타, 오류없고


평가원 틀에 완전히 맞추는 것은 기본이죠.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저는 검증에 자리에 섭니다.


촌철살인 확통 책을 썼을 때,


지금은 모두 매진되었지만


2주간 가족 외에 아무도 사지 않았죠.


1권은 아무 출판사에서도 투자하여 출판해 주지 않았습니다.


2017년 11월 대규모 특강을 진행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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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신 있습니다.'


라는 저의 글에 대부분의 마음 속 대답은 


비슷했을 겁니다.


'어디 한 번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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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특강의 내용이 깔만하거나 그냥 정당히


비슷비슷한 수업이었다면


수능 4일 남기고 불안심리 이용하여 장사나 하는


양아치로 가루가 될 때까지 까였겠죠.


이번 모의고사를 출판할지 현장에서 할지 정해지진 않습니다.


많은 학원들과 계약관계나 복잡한 사정을 정리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일단 신념을 가지고 만들고 있습니다.


'어쨌든 자신 있거든요.'






#5.


특강



이번 수능에 이 특강이 유효할 것인가?


네.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든 소재든 모두 그렇다고 봅니다.




지금 대치동에서 수없이 많이 진행되는 특강 가운데 


이 특강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스타강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평가원이 거를 가능성도 적고,


유명세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설득할 위치도 아니기 때문이죠.




#6.


특강신청방법



1. 일단 강남오르비로 수강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예약 : elly90s@move.is


(성함, 계열, 전화번호 – 특강 신청합니다.)





2. 제 블로그에서 예습교재를 신청하여 미리 풀어보셔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chlwnsghgkgk/221355024367


댓글을 달아주시면 계좌번호를 보내니 


그곳으로 '배송비'만 보내시면 됩니다. 











<여르비 줄 알았는데 남르비>

<고3 현직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 선생님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임용고시도 패스하신 엘리트이심..

<실력이 얼굴에 가릴 정도로 잘생긴 신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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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특강의 후기 중 몇 개만 올린 것입니다. 







특강의 금액, 시간, 교재비, 인강 등의 기타 자세한 내용은


https://orbi.kr/00018359963


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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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누르고 댓글로 좋아해주고 


막 그러시면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모의고사 무료로 


배포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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