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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 저뤱
거만한건 모르겠고
금수저인거 은근 티내시는거 보이긴함
누군가는 그걸 안좋게 보나보네요
저는 상관없음 ㅋㅋ
뭐 저렇게 까지 할건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한데
첫 댓글에 있는건 대부분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뭐 그러면 차단이라는 기능도 있죠
이런저런 사람 보는맛에 오르비 하는거 아니겠슴깡
그렇죠 뭐
모든 사람이 자기한테 다 맞춰야 하나 ㅎㅎ
여윽시 금수저 높으신 분 한테 굽굽하는 근성도 어디 안가나 봅니다 ㅎㅎ
차-단하세여
금수저 맞고 티 많이 내시는 것도 맞아서 상대적 박탈감 느낄요소가 다분하지만, 그렇다고 남 무시한적도 없고 오히려 오르비언들 불러서 밥도 사주시는거 보면 좋은 분이신뎅 장난으로 치킨 사달라는 말에 언제든지 밥 사주신다고 하는거보고 굳굳...
"어차피 저를 만나려고 하는 사람이나
친한척 하려는 사람은 널리고도 널렸어요"
"앞으로 나이가 들어서 경제력이 중요해지는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하면
이건 지금보다도 더 그렇겠죠"
"저를 대놓고 무시할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걸 알죠 ㅇㅅㅇ"
"의식주는 뭐 애초에 고민거리도 아니고
다른 능력으로 남에게 권력을 행사할수 있을 정도라면 뭐 굳이 ㅇㅅㅇ"
이런 언행들 하시면서
본인의 성공을 단순히 과시하는게 목적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우위에 서서 짓밟으려는게 목적인 것처럼 님이 쓰셨길래 제 의견 쓴건데 바로 글 쓰셨네요 ㅋㅋ
저한테 함부로 시비터는 인간들
버로우시킬때 이야기했을 뿐이에요 ㅋ
전 남을 함부로 무시한적이 없습니다 ㅎㅎ
아 물론 버로우시킬 때 하신 말씀이겠지만 여긴 많은 사람이 보는 사이버 공간이잖아요 ^^ 그래서 저도 신나게 님 지지자 분들한테 까이고 있고 ㅋㅋ
크.. 함부로 라는 단어선택도 좋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높으신 분이 이 정도 대치되는 의견 가지고 화를내시면...ㅠㅠ
그렇게 불쾌하시면 차단하세요 ㅎㅎ
제가 뭘 어떻게 할까요? ㅋㅋ
그냥 지나가는 일상글에 엄청 민감하시네
그런 글 다 찾아볼 정도로 수험생이 시간 많으신가보네요 ㅎㅎㅎ
뭐 제가 불쾌한건 아니고~ 그런 의견을 지닌 분들도 다수 계실 수 있으니 앞으로 주의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요론 의견을 피력한거죠. 가끔은 이렇게 건전한 토론을 해줘야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라 제 수험생활 걱정은 안해주셔두 되구요.
그렇게 느껴지실수도 있는거 저도 알아요
그런데 넷상에서 굳이 그런 글을 일일히 찾아보면서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냥 80만명이 하는 커뮤니티에는 윗분 말씀처럼 다양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거죠
그냥 그렇다구요
아 굳이 찾아보지는 않았어요! 그냥 뭐 그런 사람이 있는 가 보다 싶다가 우연히 저 게시글에서 그런 표현을 유독 쓰시길래 제가 기억하는 것들만 복붙한거 뿐이에요~ 저도 님에 비하면 비루하지만 못 사는 편도 아니라 스트레스 받지도 않구요.
현실에서 님같은 분 보면 부러워했을 거에요 오히려 그런데 다양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조심해달라고 약간은 비꼬아서 표현한거에요. 물론 저도 님 글 읽고 기분이 확 나빠져서 (최근에 라이프 드라마를 살짝 본지라 ^^ 이런문제 예민하거든요 ㅋ) 대학생활 할때 봉사동아리도 하고 힘든 가정에 가서 학습 컨설팅이나 이런것들 해주면서 생활했었고,
이런 글을 단순히 과시를 넘어선 어느정도의 상대적 박탈감을 목표로 두고 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글 보면 편히 넘어 갈 수 가 없네요.
사실 저도 말 한마디를 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워요
동기들도 좋은 사람도 있지만 저를 물주로 보는 사람도 있고 시기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냥 오프라인에서 하기 힘든 이야기를
온라인에서 격식없이 자유롭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 입장에서 그렇게 들리셨다면 사과드릴게요
다들 예민하신 수험생활의 시기라는걸 한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ㅠ
아니에요 이런 시행착오들 겪다보면 더 멋진 개츠비같은 금수저가 되시겠죠. 나이도 동갑인것 같은데 의견이 차이가 날 수 있는거죠 뭐.. 전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다시 한번 도전하긴 하지만.. 그리고 어차피 인간이란게 다 자기가 잘난 점 있으면 자랑하고 싶고 우위에 서고 싶고 그런 법이죠 괜히 성인 이라는 표현이 있는게 아닐테니깐요. 님이 나쁜 마음에서 쓴 말은 아니라는 거 아니깐 너무 제 말 때문에 조심스러워 지시거나 그러실 필요 없어요. 자신감 있고 할말은 하고 이런게 좋은거니깐요. 다만 , 선을 넘지는 않았나 생각하실 필요는 있죠,가끔가다. 아무튼 모쪼록 님 걱정에 부응하러 공부하러 가봅니다. 55일 ㅈ댓..
넵 힘내셔요! 수능 꼭 잘 되시길 ㅎㅎ
물론 그냥 차단하시구 넘어가셔도 돼요. 어찌됐건 부가 한국사회에서 님이 말하시는 엄청난 '메릿'인건 사실이고 그거 또한 능력이고 재능이 되는 세상이니. 자랑할만 해요 표현방법이 과격했을 뿐인거고
음...기분 나쁘셨다만 사과드릴게요
전 그냥 제 일상에서 있었던 일을
별 생각없이 적었을 뿐인데
전후 설명없이 그런 글을 쓰면
듣는 분 입장에선 그렇게 들리실수 있겠네요 ㅠ
저도 지금 다시 읽어봤죠
저도 판교사는데 마지막줄은 좀 기분 안 좋네요..길가다 이유없이 맞은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