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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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12받으려면 공부를 자세히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냥 많이외우는게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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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2020년도 버전이 있는데요 이거 그냥 풀어도 되나요? 아님 최근꺼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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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T 커리에 수특 분석 있나요??
잘 아시네요
기출이랑 교과서랑 ebs다외우면 48은 기본으로 나옵니다. 특히 세계사과목은 교과서가 엄청 중요해요
기출은 몇개년정도가 좋나여
저같은 경우에는 마더텅 3회독 했는데, 교육청문제는 평가원 소재반복하는 의미없는 문제가 많아서 사탐투자할시간 많지않으시면 풀지마시구요 난이도가 최근들어 급격히 올라가는중이라 이전 평가원문제들은 너무 쉽고 뒤에 말하는 내용들을 한다는 전제하에 평가원 3개년정도면 기출에만 나온 지엽 대비하기 충분합니다. 대신 이비에스 공부하실때 내용과 연도포함한 모든 문항 해설까지 다외우시고 교과서에 있는 지엽연표외우는게 정말 중요해요 세계사는 교과서 꼭 제대로 하나도 빠지는 부분없이 모든 페이지 다 읽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 파란색 지학사? 교과서인데 진짜 진짜 도움이 많이됬습니다. 동아시아사는 사실 교과서 안보고 그냥 이비에스랑 기출만봐도 충분합니다
정리하면 기출 3개년 내용+연도 다외우기, 이비에스 해설까지 외우기, 교과서 제대로 정독하고 지엽연표 외우기(인물출생사망, 재위기간 제외한 모든 연도 특히 나라연도는 이상한 아프리카에 있어도 이게나올까생각하지말고 그냥 외우세요 절대 시간낭비아닙니다, 교과서는 세계사만 해당하고 동사는 시간남으면하는건데 사실 지금까지의 난이도 상승추세를 봤을때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고있습니다 물론 저는 역덕이라 했지만 지금 남은 시간에서는 벅찰거같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세계사 연도는 아예다외워야하나요?? 중세사 부터외워도되나요? 그리고 연도문제에서 예를 들어유럽사랑 중국사 섞어서 나올수도 잇는거죠? ㅠㅠ
48이나 50을 노리신다면 연도는 무조건 다 외워야합니다. 작년 수능기출을 다시보시거나 떠올려보시면 제가 왜 다 외워야한다고 하는지 느낌이 오실겁니다. 그리고 연도는 근현대사가 아니면 중국이랑 서양을 섞었던 문제는 기억이 나지가 않는데... 아마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있더라도 제가 기억을 못했다면 킬러문제가 아니었을거구요. 그런데 문제가 그렇더라도 외울때는 교차해서 외우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하나의 연도를 보고 이시대에 다른나라는 무엇을했을까? 를 떠올리면서 외웠습니다. 독일 제국이 1871년 수립되었다를 보면서 저는 그 당시 미국은 남북전쟁이 1860년대 초반부에 진행되어 노예해방령이 내려졌고 대륙횡단철도가 1860년대말에 건설됬었지(교과서에있습니다.) 일본은 1868년에 왕정복고가 일어난 이후 활발히 근대화정책들을 펼치면서 1871년 이와쿠라 사절단을 보냈었지. 오스만제국은 아직 탄지마트가 진행되는 중이고.... 이런식으로 여러번 훈련을 반복하면 머리속에서 연도 틀이 세워지면서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입력되어있을겁니다. 너무 산만하고 정리되지않아보여도 기출문제 풀면서 교과서보면서 이비에스교재보면서 수시로 하면 축적이 되면서 단기기억으로 끝나버리는 무의미한 암기가 아니라 장기기억으로 수능때까지는 끝까지 남는 유의미한 암기가될거에요. 세기는 중세 근대 현대 이렇게 범주를 나누고 각 범주별로 하루에 한개 특정사건 연도를 잡은뒤 이시기에 유럽(영프독러에오이) 중동아시아 인도 동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들은 이랬지~ (오세아니아는 이비에스에서 조금밖에안다뤄서 제외 남아메리카도 19세기 제외하면 볼거없는데, 제가 이번 수능을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면 남아메리카가 연도가 아니더라도 내용으로 나올수있다고생각해서 지역범주에 북아메리카와 별도로 포함시켰습니다 )이 훈련 오십일동안 매일 하면 48점정도는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