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러 밑에서 나 빤히 쳐다본 게이 누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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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빤히 쳐다보길래 봤더니 난 모르는 사람인데 빼박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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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젠장
빼박임ㅋㅋㅋ
하ㅅ..ㅂ
그게 누구임
고백해서 혼내주자!
조녜기.만
ㄱ.ㅁ
ㄱ.ㅁ
존.기잘만
ㅠㅡㅠ 존못은 우러욧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것같음
기만
이제 뭐만 하면 기만이라 그러네
연예인급 외모라 쳐다본걸수도
이상한 소리 마시구요
세계적 아이돌 방탄급 외모
ㄷ.ㅊ ㅈㅂ
그냥 잘생기셔서 보신 거일수도..
그럴리가 있겠어요ㅋ
강러 주말만 다닐까..
ㅋㅋ왜요
뒤통수 따악 때리고 품에 안으며 너 나 아냐? ㄱㄱ
제발 미친 소리좀 그만ㅋㅋㅋ 참나 여기 사람들 다들 이상해요
머리에 뭐묻었을수도
그래서 뭐 묻었나하고 건물 들어가서 거울보고 옴
저도 한 두 세분정도 알아보던 것 같음 님은 오죽하시겠음 ㅋㅋㅋㅋ
님은 진짜 인증 볼때마다 각인되던데 알아보실만ㅋㅋㅋ
처음 걸린게 포스트잇으로 '오르비 하시죠ㅋㅋㅋㅋ?' 진짜 순간 멍해짐
ㅋㅋㅋㅋ그정도면 정말로 확신이 있어서 한 말이네요
찾고 싶.다 ㅎ
사실 저도 본거는 같음.
ㄹㅇ?
아침에 딱 맞춰갔는데 횡단보도서 본거 같음
ㄷㄷ ㅈㄴ구체적이네
님 강남 안다니지 않음?
러셀 아님
동기 노트북에다가 오르비 키고 간거 아님 ㄱ.ㅊ
사실 그래도 상관없는데 문제는 너가 쓴 글이지
그러고 보니 님도 저 ㅅㅈ에서 본적 있다 하셨던것 같은데
ㄴ.ㄴ 본적은 없구 거기 근처는 가끔 놀러가요~
님 근데 딴 사람이 쳐다보거나 알아보면 어떻게 대처하심?
그냥 그렇구나.
ㅋㅋㅋㅋㅋ ㅋㅋㅋ
그거 저임 님 아까 봄
진짠가
구라죠
그럴것 같았어요ㅋㅋ
모를리가
모를수도 있는걸
근데 잘생긴 사람 보면 빤히 쳐다보긴 하는듯요
저는 별로 안 잘생겼어요.
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ㄱ
ㅅㄱ ㅋㅋㅋ
죄송..
실물이 더 나으시던데...ㅎㅎㅎ 다음엔 인사드릴게용
그런가요..고맙습니다ㅋㅋ
오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