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emone · 761141 · 18/09/24 10:58 · MS 2017

    군의관은 전문의만 가는거 아님?

  • 계란!!말이!!! · 811421 · 18/09/24 14:13 · MS 2018

    인턴 하는 순간 현역,공보의 못 가고 무조건 군의관인데,
    전문의 못 따고 군의관 가면 중위부터
    전문의 따고 군의관 가면 대위부터 합니당

    대부분의 군의관은 전문의를 따고 가긴 하는데 사정이 있어 전문의까지 못 가고 인턴,레지던트 과정 중에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 Anemone · 761141 · 18/09/24 14:15 · MS 2017

    ㅇㅎ
    감사합니다

  • I.D. · 364154 · 18/09/24 15:22 · MS 2011

    수련과정에 들어간 의무사관후보생 모두가 군의관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공보의 지원이 불가능할뿐이지 병무청에 필요한 인원만 차출되면 나머지 의무사관후보생은 공보의로 갑니다

  • 계란!!말이!!! · 811421 · 18/09/24 16:41 · MS 2018

    한의대쪽은 잘 모르겠지만(애초에 대부분이 공보의니) 의대는 인턴밟는순간 공보의 갈 확률은 1퍼미만이라고 보면 됩니다... 로또수준임 애초에 공보의는 안 간다고 생각하는거에요

  • 이상해씨o · 571524 · 18/09/24 11:00 · MS 2015

    레지던트 끝나고 더 많이가죠 대신 본과끝나고 가면 공보의일 확률 99퍼

  • 헤네시스 · 740249 · 18/09/24 11:01 · MS 2017

    본과끝나고 공보의 or 전문의따고 군의관

    둘 중 하나죠. 선호도는 공보의가 더 낫긴 한데, 나이먹고 와서 인턴 하면 좀 불리한 감이 있으니까

  • 헤네시스 · 740249 · 18/09/24 11:03 · MS 2017

    다만 인턴을 하려면 난 무조건 나중에 군의관을 하겠다는 서약서를 써야하는데, 그래놓고 인턴 떨어지면 본과후 군의관이란 최악의 결과가 되기도 함

  • 꼬닥꼬닥 · 827242 · 18/09/24 12:02 · MS 2018

    음? 사촌이 전문의하고 군의관 안갔는데 서약을 깰 수도 있나요..?교도소에서 진료봤어요

  • 헤네시스 · 740249 · 18/09/24 12:03 · MS 2017

    가끔 군의관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운이 좋은 케이스죠. 그러면 전문의 따고도 공보의 가는거예요. 군대에서 수요가 적은 과라면 더더욱

  • 견우74 · 807690 · 18/09/24 14:08 · MS 2018

    이제 공보의 없어져용 ㅠ

  • 계란!!말이!!! · 811421 · 18/09/24 14:14 · MS 2018

    ????????!!!??
    ㄹㅇ요? 아니 왜요?
    공보의 없어지면 그거 정부에서 돈 부담 안 될텐데

  • 계란!!말이!!! · 811421 · 18/09/24 14:15 · MS 2018

    선호도는 공보의>>>>>>군의관인데
    아무래도 과 선택할 때 나이 어린편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경우도 있고, 남들 하는대로 대세를 따르는게 편하니 대부분 군의관으로 가는 편이긴 합니다

  • 계란!!말이!!! · 811421 · 18/09/24 14:16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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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ake Doctor · 9680 · 18/09/27 19:44 · MS 2003

    선호도로는 공보의 >>> 군의관이긴한데 현실적으로 공보의 가려면 전공의 수련전에 가야하고 전문의 따면 대부분 군의관 가다보니 전문의 따고 군의관 가는 비율이 가장 많습니다

    의국마다 다르긴하지만 레지던트 선발시 한살이라도 더 어린사람을 선호하는 곳들이 많은지라 의대졸업 후 바로 인턴 레지던트 수련 받는 사람들이 절반이상임

  • Hawkeyes · 407021 · 18/10/02 11:52 · MS 2018

    던트 끝나구 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