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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도 적당하고 나름 괜찮네요 N수생분들도 시간나면 다들 풀어보세요
군의관은 전문의만 가는거 아님?
인턴 하는 순간 현역,공보의 못 가고 무조건 군의관인데,
전문의 못 따고 군의관 가면 중위부터
전문의 따고 군의관 가면 대위부터 합니당
대부분의 군의관은 전문의를 따고 가긴 하는데 사정이 있어 전문의까지 못 가고 인턴,레지던트 과정 중에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ㅇㅎ
감사합니다
수련과정에 들어간 의무사관후보생 모두가 군의관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공보의 지원이 불가능할뿐이지 병무청에 필요한 인원만 차출되면 나머지 의무사관후보생은 공보의로 갑니다
한의대쪽은 잘 모르겠지만(애초에 대부분이 공보의니) 의대는 인턴밟는순간 공보의 갈 확률은 1퍼미만이라고 보면 됩니다... 로또수준임 애초에 공보의는 안 간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레지던트 끝나고 더 많이가죠 대신 본과끝나고 가면 공보의일 확률 99퍼
본과끝나고 공보의 or 전문의따고 군의관
둘 중 하나죠. 선호도는 공보의가 더 낫긴 한데, 나이먹고 와서 인턴 하면 좀 불리한 감이 있으니까
다만 인턴을 하려면 난 무조건 나중에 군의관을 하겠다는 서약서를 써야하는데, 그래놓고 인턴 떨어지면 본과후 군의관이란 최악의 결과가 되기도 함
음? 사촌이 전문의하고 군의관 안갔는데 서약을 깰 수도 있나요..?교도소에서 진료봤어요
가끔 군의관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운이 좋은 케이스죠. 그러면 전문의 따고도 공보의 가는거예요. 군대에서 수요가 적은 과라면 더더욱
이제 공보의 없어져용 ㅠ
????????!!!??
ㄹㅇ요? 아니 왜요?
공보의 없어지면 그거 정부에서 돈 부담 안 될텐데
선호도는 공보의>>>>>>군의관인데
아무래도 과 선택할 때 나이 어린편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경우도 있고, 남들 하는대로 대세를 따르는게 편하니 대부분 군의관으로 가는 편이긴 합니다
선호도로는 공보의 >>> 군의관이긴한데 현실적으로 공보의 가려면 전공의 수련전에 가야하고 전문의 따면 대부분 군의관 가다보니 전문의 따고 군의관 가는 비율이 가장 많습니다
의국마다 다르긴하지만 레지던트 선발시 한살이라도 더 어린사람을 선호하는 곳들이 많은지라 의대졸업 후 바로 인턴 레지던트 수련 받는 사람들이 절반이상임
던트 끝나구 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