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 쪽지

2018-10-10 16:36:50
조회수 11,413

수도권,지거국,의치한수교 경쟁률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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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수도권대학과 지역중요대학, 의치한수, 기타 특수대학의 작년 정시 경쟁률입니다.





일단 정시는 가나다군 3장을 쓸수 있어서 1인당 3장의 원서를 썼다고 해도 

수도권 대학이상 갈수 있는 점수를 받고도 

6만명 이상이 합격장을 한장도 받지 못합니다.


의도적으로 재수하려고 하는 학생말고

제일 슬픈학생은 

만족하지 않지만 괜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전혀 재수할 생각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원서질 잘못으로 재수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강제 재수생 6만명이상과 반수생,그리고 전혀 공부를 안한 재수생등

다시 내년의 입시판으로 들어오고 

정시의 지옥을 만들게 됩니다.


올해 응시인원을 다시 살펴보면




상위권대학에서 이과 지원시 수학나형을 가형으로 교체해주는곳이 없다고 가정하면


문이과 비율이 2:1로 문과의 학생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과상위권은 인원이 많은데

전체 이과 인원이 적어서 높은 누백을 받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최소한 올해 원서질을 잘못해서 


어처구니 없이 n수의 길로 들어서는 수험생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학생들은 다가올

10월 모의고사를 warming-up의 완성으로 생각하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네요.



뒤에 글에는 정시 가나다군 분배 인원에 대해 다시 말하겠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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