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874224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솔텍 난이도 0
지금까지는 어떤편?
-
기습숭배 0
-
n수 첫경험중인데 학교공부랑 병행하려고보니 이거 쉽지않다 근데 뭔가 나의 한계에...
-
하 시ㅣ발 1
세상 참 좆같다 그죠
-
장vs박 0
내년에 들을 예정이에요 강김은 너무 어려울 것 같은데 장이랑 박 중 누가 더 낫나요? 어필 ㄱㄱ
-
중딩때 전여친 1
아이폰이라 그런지 실수로 나 눌렸는지 전화오고 1초만에 끊겼노
-
국어 기출에는 속도의 연속성을 전제한 문제가 있습니다. 1
16학년도 수능 A형 물리 지문을 풀다가 흥미로운 걸 발견했습니다. 39번에 5번...
-
ㄷㆍㄹㄱ 0
tolk 정도
-
수시로 설공,카이스트 붙었던 생기부인데 이걸로 설치 넣는다고해서 aa는 아니겟죠
-
강기분 복습안하고 바로 새기분 왔는데 글케 문제는 없는거 같아서 새기분이 훨씬 더...
-
국어 모의고사 같은거 풀고 분석할 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0
일단 난 마닳을 풀고있고 뭔가 최대한 비슷하게 해보고 싶어서 마닳 1 셋이랑 화작...
-
지중해올리브유 넣고 마늘이랑 베트남고추 면수 넣으면 끝인데 안 찌겠지 제발 안 찐다고 해줘
-
분명히 하긴했는데 말입니다...
-
수능특강 문학 성탄제강의 김승리쌤은 kbs강의에서 길이돌아가는사슴 은 오래 죽어가는...
-
여전히 찜찜한..
-
기록 31일차 0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전 쉴게요
-
반수하고싶다 2
개같은 소득세율 암기하는것보다 호르몬 암기했을때가 그래도 행복했는데 오래된 생각이다...
-
심심해서 수학 자작 모의고사 1번~21번까지 만들었는데 피드백이나 검토 해주실 분 혹시 계신가요?
-
대여비드립니다 쪽지나 댓글주세여
-
연공목표 사탐런 0
단순이 sky 공대가고 싶어 -> 연공 가면되지 하면서 사탐런하는 사람들은...
-
특히 챌린지 문항들은 강쌤 특특, 특모, 실전300 난이도와 비교했을때 어느 정도...
-
n수생인데 3-1부터 던져서 7-9등급도 있어서 cc라 생각하려다가 혹시싶어서...
-
지인선 n제 10
초반 회차는 쉬운건가요....?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식인가 한 6회? 까지...
-
홍준표 “한동훈, 더 이상 우리당 얼씬거리면 안 돼…윤통도 배신한 사람” 1
여권의 총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
수분감 넘 많아요 ㅠ
-
뉴런vs아이디어 0
수1 수2 확통 전부다 우진t 시발점이랑 들은 현역입니다. 뉴런을 맛보기로 몇 강...
-
경희한 인문 2
표점반영인가요..? 그래서 경한이 확통이 불리하단거임?
-
제주도 7
오랜만에 가니 좋앟다
-
대 승 리
-
오르비앱 나만 이상한가 13
나도 프사 보고싶어
-
레이즈 트러플맛 나온것 아시나요..
-
벌점 ㅇㅈ 6
ㅇㅇ ..
-
그래서 교대 인기 떡락인거고? 저출산도 있겠지만 도대체 얼마나 병신들이길래
-
메인글 0
알 거 다 안다는 멘트가 왤케 귀여움 ㅅㅂㅋㅋㅋ
-
의료사고 내기 싫어서 의대 안가냐 상사한테 잔소리듣기 싫어서 대기업 안가냐 진상손님...
-
화학이랑 지구쪽이 표지GOAT
-
흐린눈에 이은 흐린뇌..
-
물1은 베이스 좀 있는데 (현역 당시 69수능 원점수 50 50 42) 내신 cc라...
-
이미 상위권인 편이긴 한데 삼수라 국어도 더 올리고 싶어서(100점에 가깝게)...
-
변화를 만들어 낸 4단어. 우리 모두는 성장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내가...
-
싱가포르에서 먹던 와규버거와 페일에일이 먹고싶어졌어
-
지학 공부방향 0
작수 지학 39점 맞았는데 반수로 이제 지학 시작하려는데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지 좀요.
-
부력이 어떤 물체에 의해서 배제된 부피만큼의 유체의 무게에 해당하는 힘이라는데...
-
외모 지능 감수성 이런거 다 유전이잖아 게다가 어떤 부모를 만나냐, 어느 나라에서...
-
ㅇㅇ
-
예를들어 이 장소가 터가 안좋다리른 풍수지리라던가
-
왜 그 빨간시트로 된 노인 장애인 석은 비워두는거임
-
오......
-
취직한 친척 형들 대부분 힘들다 출근하기 싫다 노래 부르는데 엄청 편하니까 너도...
염세적인 친구들은 못고침 그리고 그것도 나름 장점이 될 수 있으니 신경쓰지마삼
친한 친구라 고쳐주고 싶은데 불가능인가요.. 벽과 대화하는 느낌이긴 한데ㅜ 괜한 오지랖이겠죠..
고치려하지마삼 존중하삼 그게 인간관계의 최고인거같음 그리고 사실 고친다라는 표현자체가 잘못된거같음 님이뭔데 남을고침(시비아님 지금보이 어투가 쌘듯 양해점)
아 사실 저도 고친다는 느낌까진 아니었는데 님이 댓글에 쓰셔서.. ㅋㅋ
그저 도와주고 싶은건데.. 그냥 놔두는게 낫겠죠 흠
아 이 말 맞음 ㅠㅠ 한두어번 제안은 해도 고친다는건 ㅇㅇ
22 상대방입장에선 님마인드를 고치고싶을수도 있어요
친구관계는 내가 쟤마인드보단 낫지 생각하면서 상대를 자위질하는 수단으로 삼거나 상대방의 삶의 방식을 고치려고 하는순간 끝난거같음 갠적으로
ㄹㅇ 선민의식같음
9급을 개나소나하나 ㅋㅋ 당장에 대학안가고 9급확정으로 시켜준다하면 안할사람 별로엊ㅅ을거같은데
난 안함
네
시비거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9급 다들 하고 싶어함?? 국가유공자라 가산점 받는데도 안하고 싶던데
보니까 이새끼가 찐이네 정승제 이름걸고 머하는짓이지
아 저한테 그런줄알았네요 ㅋ.ㅋ
ㄹㅇ 가치관 차이지만 저도 9급죽어도 싫음
ㅋㅋㅋ 또 너무가셨네ㅋ;;
갑자기 9급을 떡상시키네
ㅋㅋ 사람마다 다르죠 누구는 대통령줘도 절대안할사람있고 뭐 ㅋㅋ 수험생 사이트라 그렇지 취준나이때면 9급준다하면 갈사람 트럭이 모자라서 다 못태울정도입니다
뭐 그렇긴한데 흔히 교대보다 9급이 떨어진다고 보는데 여기 지방교대 까지 못 가는 사람이 별로없어서 개나소나 시켜준다해도 별로 안 갈듯합니다
교대보다 조금 높은 중경외시에서 9급이면 평타이상 소리 듣습니다. 물론 인문계기준입니다. 9급이 좋아서가 아니라 현실은 9급만큼도 살아가기 쉽지 않다는겁니다.
저런사례 주변에서 많이 봤거든요.
이해는 안갑니다만, 공감도 안됩니다 시발
ㄹㅇ ㅠㅠ 이해도 공감도 안되지만.. 친구라서 들어주고 응원은 함 그래도
저랑 똑같으시네요. 이해하려하는데 안되고 공감도 안됩니다 ㅜ
저도 고등학교 때 친한 무리 중에 2번같은 친구들 두어명 있었어요 9급 희망하는 친구들은 아니지만 사고방식이 저런ㅇㅇ 2번 같은건 옆에서 도와준다고 고칠 수 없다고 봐요..ㅠ 그냥 옆에서 응원해주고 이해안되도 적당히 그러려니 하시는 것도
그래야 겠습니다 괜히 저만 스트레스 받는듯..
님이 사서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아 저런 캐릭도 사는구나 하세요 ㅎㅎ
보통 저렇게 비판적인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데 이상하네
내인생이 제일 중요함 남인생 신경 쓸 겨를 없음
저런거 어떻게 못해요 ㅋㅋ 직접무언갈겪어봐야변함
답없는부류
뭐든지 삐뚤어지게 보는 인간이랑 가까이 해봤자 좋을거 없음.빨리 손절ㄱㄱ
솔직히 금수저 미만 잡인 세상에서 학벌에 집착하지않고 (제가 여기서 말하는 학벌은 최소 sky 윗라인이요 지거국x) 흐르는대로 사는것도 나쁘지않은 생각같음
몇년째 현실직시 못하고 이상은 큰채로
스스로 계속 채찍질하면서 스트레스받으면서 사는것보단요 (제가 후자경우라 그럼)
글구 2의 경우 환경 전 진짜 중요하다고봄 그래서 저친구가 스스로를 한계짓는다기보단 오히려 현실직시를 제대로 하고있는것같단 생각이 드는데여
애초에 어려운 환경에서 환경을 극복해낼만한 의지로 공부로 이름날린 사람들이 유명해진 이유가
평범한 사람이면 불가능할만한걸 이뤄냈기때문이라고봄 저친구는 그냥 평범한 사고를 한거뿐이구요 쨋든 법에 저해되지 않는이상 가치관에서 누가 옳다 그르다 논할수는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게 더좋을듯
헐 이렇게 긴 댓글을.. 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결국 가치관 차이니까요..
저런식으로 단정짓고살면 뭘어떻게해쳐나감ㅋㅋㄱ님도 적당히거리두세요 친구는 물드니까
9급은 아무나 하나... 9급될라고 아득바득 공부하는 사람들은 바보임? 물론 서울대갈만큼은 공부안하겠지만 지거국 갈 성적나오면 9급도 마냥 쉬운 시험은 아닐텐데
먼가 착각하는게 9급붙는게 ㅈ밥 시험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수능 기준으로 건동홍 이상 은 나와야하는 시험인데
너무 가셨음 9급 합격자중에 인서울학벌 드물어요
바닷가재 마인드네 ㅋㅋ
지거국 문과에서 9급이면 졸업자중 상위 30% 안엔 가볍게 들텐데 ㅋㅋㅋ
작성자 친구분의 마인드가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제가 중학생 때 가졌던 마인드 같습니다. 저는 제가 잘났다고 생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노력을 안해 제 진짜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없앴던 것 같습니다. 괜히 열심히 했다가 안되면 자존심에 상처가 가니까요.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던 친구들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열심히 공부 안하고 살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과학고 가는 것도 대충 생각해서 떨어졌었죠. 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고등학교에 와서 고1 3월 모의고사를 치고 전교1등을 해서 그때부터 공부를 놓지 않기 시작하고 어느 정도 열심히 하니까 그때부터는 '왜 노력할 생각을 안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약 작성자 친구분이 제가 가졌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어느 정도 큰 동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의 경우를 봐서라도)
결국 본인이 깨달아야하겠죠.. 그냥 옆에서 지켜보는 수 밖에..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절친이 저렇다니 참 답답하실듯 그래도 친한친구인데 신경 끌 수도 없고...ㅜ
제말이요.. ㅜ
지거국은 뭐 수능나와봐야알겠지만 저런마음이라면 9급도힘들것같은데..ㅋㅋ
9급도 적당히해서 아무나 다붙는 시험아님..솔직히 그냥 공부하기싫다는소리인듯
난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살래~ 이런마인든것같은데 적당히공부해서 적당히살수있으면 헬조선소리가 나올까 ㅋㅋ 애써서 노력해도 겨우 평균이될까말까일텐데
지금 독재하면서 친구한테 얘기해봐도 안바뀌더라구요
그냥 웃어넘기세여
이글하곤 상관없지만 위에댓들보면 9급은무슨아무나시켜주는줄 ㅋㅋㅋ 들어본 공무원급수중에 낮은숫자라생각해서 만만하게보시네
그런 애들 엄청 많아요. 제 주변에도 엄청 많고 좀 도와주려하면 님 친구처럼 같은 마인드 갖고 있는 애들 많음. 스스로 고쳐야 함. 누가 못도와줘요 결국엔 자기가 택하는거
저칭구 마인드 제가보기엔 성적욕심은 큰데 능력은 딸리고 그걸 남한테 말하기는 자존심 상하니 별로 성적 신경 안쓰는척~ 애써무심한척~ 하는거임
나쁜사람 같진 않은데 그냥 님이 모른척 하고 응원만 해주셈
2는 좀 그렇네요ㅋㅋ
고3이신거 같은데 친구분한테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저도 주변에 공부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시험기간에 오지랖 좀 부려서 챙기곤 했었는데 시간 지나고 나서 보니 할 애는 하고 안할 애는 안하는 쓸데없는 짓이였더라고요. 차라리 친구는 친구인생 나는 내 공부만 신경쓰면서 생활하는게 친구 사이에도 고민,갈등안생기고 좋은거 같아요
그생각으로 대학못가고 입대했다바 군필하고 수능 다시준비하는 친구있음ㅇㅇ 근데 아직도 그럼
저거 예전에 나랑 좀 비슷하네 제가 보기엔 친구가 공부 잘하고 싶고 꿈은 큰데 막상 안하는 나 자신을 보니 참 뭐라해야되나 죄책감 들고 그래서 주위 애들한테는 겸손하게 자신감 없게 말하고 그러면서 또 마음 한구석에는 잘하고 싶다 대학 잘가고 싶다 이런 마음이 교차하는거 근데 몸은 안따라주고 딱 나였었었는데
머리가 안따라오는 사람에게 한계는 분명함ㅇㅇ
열심히 하고싶지도않다는 마인드는 글러먹은거긴한데
한계를 느끼는사람에게는 그럴만한 환경과 이유가있음
암튼 패배주의는 그렇다치고날로먹고싶다는 마인드는 개썩었네
잘하고싶은데 실패할것같아서 선을 긋는거임
그런 애들이 누구보다 성공하고 싶어하다 마음이 꺽인 애들임
2번은 이해가 안되는게 저희 부모님 두분다 고졸이시고 공부에 관심 하나도 없으신 분들임
저도 공부못했지만 하다보니 성적오름 유전을 핑계로대기엔 수능은 그렇게 어렵지 않음
이청준-줄 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친구한테. 9급공 무원 4수한분 소개시켜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