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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예전에 고민했던건데 아직 문제를 보진않았지만 자전축기울기를 확키우지않지 않나요? 근데 자전축기울기보다 위도가 낮은지역은 기울기를 키운다고 E더 받지않는건 맞는거같아요
저는 문제 풀면서 오류구나라고 생각하고 ㄴ ㄷ 해버리기는했어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서 틀린문제는 나오기 힘드니까
제가 알기로 지구자전축 기울기는 약 24.5~22.5도 범위내에서만 변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게 교육과정이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은 적도에서의 태양복사에너지가 위도 60도 보다 낮을것을 설명할수가 없습니다.
주어진 자료는 태양복사에너지가 아니라
태양복사에너지의 변화량이라 맞는 자료아닌가요?
월별 변화량이라고 나와있습니다.
혹시 기온이랑 태양복사에너지랑 착각하신거아닌가요??
왜 60도가 적도보다 태양복사에너지가 높다고 하시는지ㅜ모르겠네요
두번째 그림에서 적도와 위도 60지역을 비교해보면은 위도 60지역이 적도보다 입사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흠터레스팅..
둘다 제가 너무나 좋아합니다.
변화량이 최대인 위도라고해서 입사량이 꼭 최대인 것은 아닙니다.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저위도보다 고위도에서 더 변화가 크다는 의미입니다.
월별 변화라는건 x축을 이용해서 나타내고 있는거 아닌가요? 6월에는 태양복사에너지가 위도 30 기준으로 (대략)10, 3월에는 0, 9월에는 0 이런식으로요.
단위도 보면은 변화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지 않나요? 입사되는 태양에너지양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저 x성분 하나에 해당되는 값이 자전축 기울기 변화 전과 변후 후의 변화량을 의미하는거라고 말씀하시는거죠?
이 질문에 대해서는 22.5도일때 태양복사에너지를 몇으로 생각하고계신지 모르겠지만. 23.5도일때 태양복사에너지가 약 350이니 변화량이라고 보는게 적절할것같은데요
자전축 경사각이 22.5에서 세타로 변했을 때, 위도별 태양복사에너지가 변화한 정도를 나타낸것인데, 그걸 또 월 별로 나타낸겁니다. 이전(22.5도일 때)과 비교했을 때의 상댓값이지, 절대적인 수치를 나타낸 것이 아닙니다. 북위 40도 기준, 월별로 해석하자면, 자전축 경사각이 세타로 바뀌었더니 겨울에 받는 복사에너지 양이 줄고 여름은 오히려 커졌다고 보면 됩니다.
두 시기를 비교한 상댓값(변화량)일 뿐, 절댓값이 아닙니다.
아ㅁㅊㅋㅋㅋ일부러 오타낸 거구나
단지변화를묻는거아닌가요...??
그런데 일조 시간을 고려해 보면 theta가 큰 것이 태양 복사 에너지 양이 많지 않을까요?
저기서 세타는 자전축의 기울기를 나타내고 있는데 기울기가 크면은 에너지양이 많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답글이 5개밖에 안달려서 여기다 씁니다
근데 님이 자전축기울기가 22.5~24.5에서 변한다고하셨으니 두번째그림은 배제해야하는거아닌가요?
아. 제가 그렇게 말했기는 하지만 만약 그렇다면은 저 자료를 설명 못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