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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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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화학을 되게 좋아하는데 화학과 안가고 의대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대에서 화학은 거의 안배웁니다 물<화<<<<<<<<<<<<<<<<<<생
사실 근데 막말로 저나 다른사람들이나 자퇴나 다른과 못가는이유는 우선 나이문제랑 다른과간다고 답이있는건 아니라... 수능 더 못볼걸그랬다는생각이 강하게드는요즘☆
토닥토닥
수능공부가 좋았습니다.......
본과 공부에 예과때 배우는 생물학 같은 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넹,,,,
수능공부가 훨재밌음
ㅇㅈ
가끔 이런글보면 진심으로 수십만가지생각이들어요 과연 내가 합격하게된다면 따라갈수있을것인가. 합격하는날 정말 오열할만큼 기쁘겠지만 그 몇년후를 미리 생각하자니 지금 어째야하나싶기도하고... ㅜㅠ 고생많으십니다..
따라가는건 막 음 사실 그렇게 힘들진않아요... 내가 여기서도 잘해야겠다 하는순간 힘들어집니다ㅠㅠ
수능공부하면서도 계속 의대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엄청 힘들다 해도 넘 부럽네요ㅠㅠ
오시면 그런생각 안드실거라고 제 인생을 걸어 말씀드릴수있네요ㅎㅎ.... 마ㅏㅏㅏㄴ약에 못오게 되시더라도 낙심하지마세요:) 님은 보다 행복한 삶을 사시게되는거일겁니다
많이 힘드신가봐요..어디서도 공부 잘했던 분이라 따라가기 벅찬게 적응안되실수도 있겠네요 ㅎㅎ저는 다른 사람의 생명에 관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는게 너무 특별한 인생같아서 의사라는 직업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ㅠㅠ 힘드시겠지만 의사는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이잖아요!! 멋진 의사 선생님이 되시는 날을 꿈꾸며 힘내세요 : )
맞아요 사실 이런 학문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특별하고 감사한거죠ㅠㅠ ㅋㅋㅋ사실 뭔가 좋은미래가 있다고하면... 그거 보면서 가겠는데 인턴 레지던트 선배들도 더힘들다고 하시는거보고 되게 씁쓸해져서 글쓰게되었네요ㅠㅠ 예쁜말 너무 감사해요 그래도 힘내볼게요!
의,치,한 간 사람들은 떵떵거리면서 살줄알았는데 나름대로의 힘든게 있나보네요 문과수학하면서 징징대는 전 자살하러갈게요
떵떵은 무슨...죽어갑니다.... 전 자신있게 재수할때보다 100배는 힘들다고말할수있아여^^
멋져요 힘내세요.. 많은 말을 적었다가 한마디로 요약합니당..
?감사해요.....욕심을 버려야 행복해지는데 그게잘안되네요 후하
수능으로 의대가기 아무리 힘들다해도 의사되는 관문중엔 쉬운 단계란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글보니 다시 상기되네요
어익후 의대공부가 수능만 같으면 뭐... 에혀... 아 생2킬러는 지금 생각해도 거지같긴하지만...☆
그래도 해보지 못한거에 대해 후회하기보다
일단 해보고 후회하고싶네요
여러모로 생각할수 있는 글 감사합니다 공부 힘내시길
함정은 본1가서 학교괜히왔다 싶을땐 이미 나이가...다른학교로치면 현역이라해도 3학년나이고 재수라도하면 4학년이라ㅋ큐ㅠ
님도 힘내세요 빠샤빠샤!!
예1 현여기 도망칠까요...
ㄷ..ㅗ...ㅁ..ㅏ...ㅇ..ㅊ..ㅕ....
갈점수라도 나왔으면...ㅠㅠㅠ
ㅎㅎ...전진짜 차라리 못왔었으면이라능생각해욬ㅋㅋ
약간 뜬금없는데 의대 기피과 top4가기 vs 치대가기
닥후
너무밸붕인데..
외상외과도 기피과에 속하나요 기피과에 뭐뭐가있나요
외과계열이랑 응급정도...? 근데 응급은 오프가 확실해서 또 잘맞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물론적지만...
의대 자퇴해서 다른길 가는사람 몇 명 보셨나요?
못봤죠... 근데 본과과정 예1 1학기로 몇과목만 내려도 도망가는사람 좀 생길듯...
그만큼 얻는것도 많으니 가고 싶어 하는거지 님이 뭔 자격으로 그걸 가라마라함?
솔직히 수험생 입장에선 내 꿈을 이룬사람이 "아 ㅅㅂ 여기 힘들다~ㅋㅋ 오지마라~" 이래 보이는데??
1. 얻는게 많다고 님이 어케장담함?
2. 내가 오지말라한다고 사람들이 어 그사람이 오지말라했으니까 안가야지ㅎㅎ 이러겠냐 진짜 뭐하는애냐 넌...
3. 뭐 난 엄마푸쉬로온거라 내꿈은아니었지만 그걸 떠나서 그냥 나 수험생때나 다른 수험생들이 생각하는거랑 의대의 현실이 많이 다르니까 그걸 말해주고 참고하라는거지 이거뭐 문맥파악도 못하고 글의 취지도 모르고 국어몇등급인지 참..
여기서 국어 등급을 운운한다고?ㅋㅋ 수능안남은 이시즌에 "아 본1 넘모 힘들엉 ㅠㅠ" 이러고 앉았는데 아니꼽게 보이는건 당연지사
그냥 글 쓴 뽄새 부터 "지금 니네 수능공부 가 ㅈㄴ 어렵지?ㅋㅋㅋㅋ 나 하는거 에 비하면 좆도 아니란다 ㅎㅎ" 이런 뽄새로 이빨 까시고 계신데 뭘 ㅎ
키야 인성터졌구여... 그냥지나가시면안됨....? 왜시비를터시는지...
ㅇ
넹~화이팅하세요!!
'니 지금 수능공부 힘들지? 내가 하는거에 비하면 ㅈ도 아니란다...ㅎㅎ'.............. .,?
작성자분이 이런 논지로 글을 썼든 안썼든 이건 팩트아닌가요...? 수험공부야 정해진거 기출,반복으로 ㅈ뺑이 치면 되는건데... 본과 공부량 옆에서 말만들어도 ㄹㅇ뒤지기 직전까지 간다던데 남들 과2한다고 생2 1년파는거 1~2일 컷해버리고 땡시들어가는 의머님들 존경...
마치 의사는 의대만 가면 존1나 쉽게 되는 것 처럼말하네... 신이 직접할 수 없어서 인간에게 내린 학문이 법학,의학이라는데 그런 의사를 그냥 4년공부 띡~하고 국시보고 통과하면 와~의사 하는 것처럼 아나본데....생명을 다루는 학문인 만큼 한 치의 오차도 있으면 치명적이고 자국어로는 의학적 상황이나 현상을 길게 풀어 설명할 시간조차 아까워 약 20년인생에 해보지도 않은 라틴어로 용어 공부하는 것하며... 의학이라는게 그리 쉽게 이뤄지는게 아닐텐데 휴...
아니 ㅋㅋㅋㅋㅋ 의대 힘든거 뭐 어쩌라고요 ㅋㅋㅋ 난 지금 수능공부하는데 왜 자꾸 의예과 공부 들먹이면서 우위에 있다는걸 강조함??
아니ㅋㅋㅋㅋㅋ그럼 그냥 가서 수능공부하세요. 진짜로 이렇게 자기 수능공부하는데 부심 존나 부리는 사람이면 이런데에 댓달고 반박하고 싸울시간에 문제하나 더 풀고 개념하나 더 보는게 팩트임;; 그렇게 님 수능공부 소중한거 알면 그냥 입닫고 공부해요; 뭐...작성자분께서 본인께 직접 태그해서 이러이러하다 어때 멋지지? 너넨 아무 것도 아니지? 하는 상황이 아니라 그냥 누구나 볼 수 있는 글에 자기 힘든거 푸념+후배들 진지하게 고민해볼 생각 기회창출인 것 같은데...그리고 저분이 수능공부 안하고 의대가서 저런 말하는거면 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저분도 우리같이 힘든 수험생활도 다 거치고 우리보다 한 발 앞서나간 인생 선배로서 저런 말할 자격은 충분하다 보는데요; 저같이 의대갈까 공대갈까 고민 중인 사람한테는 저렇게 직접경험한 선배가 얘기해주는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소중한 정보들인데 세상 지 혼자사나보네; 님한테 불편하고 님보기 싫은거면 그 자료 필요한 다른 사람은 아1가리 닫고 묵념해야 하나요... 무슨 개같은 마인드야ㅋㅋㅋ님친구없죠?
님은 의대를 가든, 공대를 가든, 법대를 가든 그딴 식으로 살면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 못 해요; 사회에서 젤 중요한게 소통이고, 남의견에 귀기울일 줄 알고, 공감할 줄 알고, 반박하더라도 조곤조곤 논리적으로 해야지 님같이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피우면 아무도 니 의견 듣질 않아ㅋㅋㅋ
앞으로 이댓글밑으로 모두 댓글달지마세요 싸우지맙시다...
넵...글쓰신 분이 그렇다면야 자제하겠습니다...
그나저나 공부량 대단하시네요...의사는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이왕 공부하신거 끝까지 해서 멋진 의사 되시길...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딴 똥 푸념글이 자료로 보임 느거 눈에는? 개소리좀 즉당히 하시고 과몰입 ㄴㄴ ㅋㅋㅋ 지금 친구얘기 까지 나오신걸 보니 어지간히 찐인거 같은데...
예. 저 찐따 맞습니다. 그만하시죠 글쓴이 님이 불편해 하시네요...ㅎㅎ 일단 글의 주인은 글쓴분이니.... 전 이 이후로 댓달지 않겠습니다. 본인도 괜히 여기서 소란피워서 작성자분 귀찮게 하지 마시고 멈추시죠. 더 대결하고 싶으시면 쪽지 보내세용. 님 소중한 수능공부시간 뺐어가며 상대해 드림~^^
씹선비 좆찐따와는 쪽지 안합니다.
쪽지 보냈는데 확인해주실 수 있어요??
와 말투 개찐따같다
무슨 의대에요?
비☆밀
의대는 아니지만 공감됩니다
다른학교 보내준다하면 또 갈것같지는 않은데ㅋㅋ
그래서 그런지 학교 다닐수록 성격 더러워지는거같음
와근데 아이민이 엄청 비슷하네요 ㅎㅎ 하루차이
전이제 더 높은학교 보내준다해도 절대로안갈겁니다... 거기에는 더똑똑한애들이많겠죠ㅋㅋ
의대는 아니지만 공감...내가 바란건 이런 생활이 아니었던거같기도 함. 물론 다른 학문이었다면 더 못버텼지만
ㅇㅈ 대학오면 행복할줄알았ㅈㅣ모~~~
ㅋㅋㅋ 의대 본1 친구들 대부분 죽으려고 하더라구요 일단 시험기간엔 밤새고 수업시간에 자고
귀찮다고 머리도 안감는 녀석 봣는데 ㅋㅋㅋ 제정신 아니었던듯요 힘내십쇼 ㅜㅜ 저도 의대 보내준다고 해도 이제는 자신이 없네요 지금 제가 다니는곳도 똑똑한 동기들 많구 솔직히 공부도 버겁고요 ㅋㅋ 조별과제 천국에 공부는 또 왜이리 할게 많은지요 ㅜㅜ
하지만 가지마라하는분들 대부분 과거로 돌려주면 또 갈것같던데
일단 점수가 아까워서 차마 다른데 못 갈듯..ㅋㅋㅋ
본과특
공부힘들어도 추억미화가 오져서 나중엔 할만했던거같은데하다 시간지나면 꽤 재밌었다로 변질됨
철없는 본과생의 푸념이군요.
의대생이야 공부만 죽어라 하면 되지만 다른 분야는 졸업 후 밥벌이 걱정을 해야합니다.
시간 지나면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다른분야 가서 잘 할 수 있다는 보장도 된게 아니잖습니까
말씀대로 철없는 학생의 푸념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ㅜㅜ 아직 친구들도 학생이라 제가 잘모릅니다ㅠㅠ이해부탁드립니다ㅜㅜ
푸념하는거야 자유지만 속으로만 하세요
누구도 공감해주지도 않을테고 철 없다 소리만할 뿐이니깐요
현 상태로도 충분히 행복한 조건입니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의사선생님이나 되어서 왜 학생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건지 알수가없네요... 좋게좋게얘기했는데 너무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