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8-11-01 16: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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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수교서고연 주요대학 경쟁률과 군별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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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정말로 별로 안남았습니다.

걱정이 되도 결과는 생각한것보다 잘나온다고 믿고

마무리 준비를 열심히 하거나 실전연습을 하거나

최종약점 정리를 잘하시면 

지금까지 모의고사보다 더 잘 나온 성적표를 받을수 있을것이다 생각하면서


아래는 의치한수교의 작년 가나다군별 경쟁률입니다. 




보통의 경우 

자연계의 최상위권은 

가군에서 출발해서 조합하는 경우와

나군에서 출발해서 조합하는 경우가 양분됩니다.

출발점의 의미는 꼭 붙었으면 좋을 대학,그러니깐 100프로 확신하시는 않지만 

붙으면 무조건 다닐학교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다음의 조합을 짤때 안정지원하느냐,상향지원을 하느냐에 따라 

그해 입시의 결과가 완성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안정지원자가 많을때와 상향지원자가 많을때를 나누어서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중상위권은 나군의 출발이 많지만

만만치 않고 가군의 출발로 삼는 인원도 많이 있습니다.




문과의 경우 

상위권은 무조건 나군 출발입니다.

가군에 있는 서울대가 너무 독보적으로 점수가 벌어져서 나군의 출발로 시작하고

중상위권은 가,나군 출발의 숫자가 엇비슷할수 있습니다.


상위권의 상향지원,안정지원의 형태에 따라 

중상위권의 조합에 따른 합격의 형태가 많이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서울대원서접수기간이 타 학교와 다른데서 오는 영향또한 

상향지원,안정지원에 영향이 있을겁니다.


다군의 경우는 가,나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중상위권,중위권까지는 무조건 가나군의 결과를 봐야 합니다.

어느 정도 선 아래서는 그 영향력이 없지만 기본적으로다군의  중대 건대는 영향권에 

100프로 들어갑니다.


교대는 나군에 몰려 있는 관계로 또한 면접비율이 상당한 관계로 

이들이 쓰는 가군이 안정인지 상향인지에 따라 

문과는 약간의영향이 있을것으로 생각되고

이과는 전체 그림에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부,

수능은 분명히  어렵습니다.

분명 말로 열심히 하라는 것은 

실제 공부의 여려움을 대변 하지 않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공부만 잘 해놓으면


원서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모두 원하는 결과 

나오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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