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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1번의 2번은 사실 에피소드는 재미있었지만 내심 불안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것과 같이 생각할 학생들도 분명 존재하고 그 생각이 틀린게 아니니까요 ㅠㅠ 무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선생님
쪽지봐봐요
안왔어용 빨리보내세용 지금 출발을 못하고 있어서...ㅠㅠ
저한테 보내셨어요 쌤! ㅋㅋㅋㅋㅋ 안전운전 하십쇼,,
앗..
선생님께 드린 댓글이 아닌데ㅎㅎ
궁금한점 생기면 뭐라도 쪽지 드리겠습니다ㅋㅋ
아
운전중이시구나..쪽지는 나중에 드릴게요ㅋㅋ
넵넵!!
아 지송... 나한테 한 말이 아니구나...;;
전 미천수님 초기대응이 이해됩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문제를 무료배포까지 해줬는데 까인다면 속상할 거 같아요
요번일처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보다 이렇게 질서정연에하게 글을 쓰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미천한 수학자님 모의고사 풀면서 본문에 나오는 여러 문제들을 보고 생각한게
(일단 저는 못푸는 문제입니다.ㅎㅎ)
이런 정도의 신유형,생소한 유형은 6,9평에서 언급 되었어야 하는것 아닌가?
적어도 수능완성,특강에는 나와야 출제를 할수 있는 수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점에서는 어떠신지..
+저는 수학 4등급따리라 저런거 잘 못풉니다....
그래서 불만을 가질수밖에없는...
실전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기존 유형들을 답습하는 문제가 아닌 문제들도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확통 저렇게 나오면 진짜 객관식이면 30%.. 주관식이면 20%... 보는뎅..
그래도 한번 더 보고 공부할게요... 진짜 존경하는 선생님이라 늘 감사하게 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8ㅅ8
집중공격?
감사드립니다. (--)(__)!!
진짜 불편러들은 어디에나 있네 뭐가 그렇게 불편한지 자기 인생부터 불편함을 느껴야될텐데...
깔끔한 대응 좋네요. 처음에 화나신 것 이해하는 입장이고 무료 배포 자료 참 도움 많이 됐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복원추출은 다시 나와도 못풀거 같아요ㅋㅋㅋ
그건 모비율 공식을 그냥 외워서 그래요 ㅠㅠ
명이완정 질문 답 기다릴게요
하 그거 좀 걸릴것 같은데 지금 아들데리러 가야돼서
일요일까지는 ...
근데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ㅋㅋㅋ 쌤이 2번이러고 하더말던 이미 21번답은 정해져있을껀데 그걸 쌤이 맞춘다면 그거대로 억울하다는건 도대체 왜 그러는거지...ㅋㅋㅋㅋ
그렇게 불안하면 자기도 2번찍으면 되는것을
쌤의 말땜시 답이바뀌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아니면 아닌대로 쌤말믿고 찍은애들도 억울한건데 그거에 대해선 솔직히 전혀 쌤이 억울해 하실필요 없으실꺼 같아요..ㅋㅋ
제가 억울한게 아니라만약 2번이라면 풀맞한 친구들이 억울할것이라는
찍는 애들은 어짜피 다 있을껀데 그게 쌤때매 2번 찍었다고 풀맞애들이 억울할꺼 까지야..ㅋㅋ 역으로 21번을 찍는 실력이라면 풀맞하는클래스의 곹분들은 그런애들이랑은 경쟁상대 조차도 아닐텐데..ㄷ
근데 또 들어보면 이해는 가요 그런 심정이
여담이지만 저 내용연구? 교과서 지침서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전 아는 샘한테 얻었는데..흠..?
죄송하지만 메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교과서 내용연구가 있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어디서 구하는지 잘 몰랐어서요 ㅠㅠ
제가 만든 자료가 아니라 불가능 할것 같아요..
http://www.ktbook.com/Shop/Online/BuyMain_HighT.asp
여기서 2월 중순쯤부터 전과목 교과서랑 교사용 지도서 판매하는데 지도서는 권당 3.5~5만원이요..ㅋ 공부하는 학생이 구매하기엔 넘나리 비싼것
찾아보니깐 미래n은 한권당 7만원이고 전부 다 판매종료네여 ㅠ 감사합니다
매년 2월 중순쯤에 판매 시작되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지금은 재고 아웃..ㅠㅠ
사람들이 너무 '평가원스러움'에만 집착하는 것 같음.
전 4인의 수학자 실모 풀면서 무엇보다 '배울 점'이 다른 실모에 비해 많아서 좋았네요
실모 풀면서 공부하는 느낌이 확 들었음
근데 그래서 오히려 더 싫어했었는지도 ㅋㅋㅋ.. 실모는 말귿로 실전인데 공부하는 느낌이 들면 실모가 아니지않...
수능도 매번 새롭고 배우는게 있을 거에요!
현장에서 ㄹㅇ 고민 오지게 한 문제였는데
그런데 n-1로 나누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 아니지 않나요
교과서에서는 n-1이지만 실제로는 루트n(n-1)로 나누는 케이스도 있다고 배웠습니다
수능은 교과서를 중시하지만 실제 수학이론과 상충되는부분은 출제하지않아 출제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배워서 질문해 봅니다
관련해서는 더 논쟁이 필요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고등과정을 넘어선 부분에 대해서 따로 더 알아보셔요
저도 그거 배울 때 수능에는 나올 가능성 0%라고 들었어용
트렌드를 벗어난 문제죠 한마디로
누구 그렇게 말하나요? 그분도 결국 뇌피셜인데.. 그리고 요즘 트렌드는 '트렌드를 깨는 트렌드'인것 같아요
으아.. 쌤 오늘은 좀 쉬느라 글을 지금 확인했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ㅠㅠㅠ 몇몇 분들의 오해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오르비 분들께 몇 말씀 올리자면 .....
일단 n-1에 관해서는 분명 예전 평가원 기출에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정확히 언제 몇 번 문제인지는 좀 더 찾아 봐야할 것 같네요.) 다만 요즘은 표본 분산 부분은 문제로 많이 나오지 않고 표본 평균의 평균과 분산 위주로 문제가 나와 수험생분들이 많이 당황한 것 같아요. 하지만 표본 분산에 관해 분명 교과서에 있는 건 사실입니다.
또한 저도 자료 배포한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 가끔 공격적인 댓글이 나오면 정말 가슴이 철렁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이다 보니 공격적인 댓글이 나온다면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해도 당황스러워요. 그래서 미천수 선생님 대응이 과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쌤이 여러분을 공격하려고 댓글을 다신 건 아닌 듯합니다. 저도 아주 가아끔 이런 쪽지나 댓글이 달릴 때 약간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는 대처를 하는데 여러분을 이해시키려는 적극적인 해명입니다. 양해해주세요 ㅠㅠ
저거 복원추출 문제 어떻게 푸는 건가여..
ㅇㄷ... 궁금쓰
두 개를 뽑아서 2로 나누면 10 15 20 25 30일 때로 표를 그릴 수 있습니다. 10=(10 두번) 15=(10 20) 20=(10 30 일때 2020 일때) 25=(20 30) 30=(30 30) 이렇게 새로 확률을 그려서 푸는 것 같네요.
http://j1w2k3.tistory.com/550
참고
감사감사
다이상 안더ㅣ겠다 일단 여기까지
전 오히려 그런 문제들보고 좋다고 생각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이번 19.6가형 21번문제 루트가 들어간 미분가능성에 대해 어떤 모의고사에서 그런게 나올거라고 예측이나 했겠나요..평가원에서도 그런맹점이 있다는걸 알고 낸것이겠죠. 그런문제가 선생님이 말씀하신 한번 나오고 그 다음부턴 정답률이 확 올라가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그런문제를 수능보기전에 예측해보려고 시도하신거 같아 전 좋았습니다!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수학이라 글을 읽으며 아무리 이해하려고 노력해봐도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ㅎㅎㅎ 허나 선생님의 열정은 너무나 느껴집니다!!ㅎ 힘내세요!!ㅎ
감사합니당 :)♡♡
빛빛빛 빛빛빛
♡♡
저거 풀고 확통 통계 자신감 급락했는데 역시 충분히 가능성 있는 문재였군요. 통계공부하러 갑니다
미천수님 일단 글 너무 잘읽었구요
사실 그 글작성자분은 악의적이지 않은 느낌의 뉘앙스였는데 아무래도 댓글때문에 화가나실수 밖에 없으셧던거 같아요 그럴때 이렇게 피드백해주시면 더신뢰가는데 댓글 통해서 너가 뭘알아라는 식으로 대응하시니 쪼금 놀란부분도 있어요ㅠㅠ 그치만 그간 주신 자료 또 투자하신연구 보면 대단하다고 항상 느낍니다..!
또 더불어 저는 또 반대로 생각하면 그 글의 작성자분 의문덕에 선생님이 피드백해주셨고 많은이들이 통계를 다시 볼수있은 계기가 될거같아요 저도 이글보면서 통계에 너무 무지했던 자신에 너무 떨렸거든요..하ㅠㅠ 공부하러가보겠습니다!
선생님 더 유명해지시고 더 크게 성공하세요!
선생님은 자격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교대 좋아요?
표본비율문제는 그냥 이항분포표 그려서 풀면 돼요?
넵
'신뢰구간의 길이'라는 용어는 교과서 본문과 평가원 기출 문항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저도 작년 뉴런에서 이렇게 들은 것 같은데..
하지만 신뢰구간이 [a,b] 일 때 b-a가 얼마다라고 알려주긴 하네요.
14학년도 수능 b형 26번 문제입니다.
그렇게 서술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신뢰구간의 길이라는 용어가 교과서에 없다는 건 의외네요....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좀 올드한 표현인것 같긴하네요. 구간의 길이 구하는 문제가 2개였는데 그래서 그냥 이 문제도 구간의 길이 구하는 문제로 냈습니다.
최근 평가원에서 사용했던 표현 중 '윗 부분, 아랫부분'이라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교과서에도 과거 기출에도 없지만 그냥 상황을 표현하려고 그렇게 낸것 같습니다. 즉, 의사소통이 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는 것이겠죠. 물론 이 문제는 표현을 최근 표현으로 바꾸더라도 문제가 크게 길어지지 않으므로 그렇게 낼걸 그랬습니다 :) 감사합니다
쌤 화이팅하세요 더 잘될거에욤 8ㅅ8
교과서 내 고딩때꺼 쓰시네 하하
신사고꺼 쓰셨군요. 저는 다 쓰는데 그냥 가장 먼저 집히는걸로 올린거에요 ㅎㅎ
평가원스럽다는게 도대체 뭘까요. 제가 그냥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거 같긴 하지만, 어떤 과목 어떤 모의고사를 풀어도, 딱 어느정도 수준만 넘어가면 다들 평가원 수준의 준수한 모의고사라고 느껴져요. 그리고 자주 출제되지 않던게 신유형이란 이름으로 매 해마다 나오는게 수능인데, 왜 교과서 내의 낯선 주제만 나오면 사설틱하네 뭐네 하면서 엄청 까는지...기출 소재들만 수능에 나온다고 하면 정말 기출만으로 100점이 나와야 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왜 강사들이 열심히 찾아서 수험생들이 잊고있던걸 건드려주면 그걸 막 화내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당 ><
현장 응시생입니다. 음 저는 풀 때 나름 만족하면서 풀었습니다. 요즘 시기에는 실제 시험 상황을 유사하게 경험하기 위해서 실모를 찾기 때문에 그동안 교과서에는 있었지만 안 나온 문제가 가득한 실모는 별로라고 느낀거같네요.
문제풀이에 쏠려 있는 공부를 하던 학생들은 교과서 개념을 하나둘 잊기 마련인데 그런부분 에서 빠진걸 얻어갈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당 :)
우와 문자 배경 어떻게하신거에요(뜬금없지만 너무예뻐요!!)
엥 그러네... 종이로 준 적이 없는데...
삼성 테마중에 종이테마있어요!
와 96;;; 이르키움 삼수생 ㄱ.ㅁ!
전닉을 아시는뷴이있다닛
근데 통계 저것들, 저 작년에 다니던 수학학원 선생님이 강조하신 부분이네요 ㅋㅋㅋ
본문에 있는 2008년도 기출문제도 수업시간에 풀게 시켰었는데 ㅋㅋ
그 쌤 덕분에 개념 많이 잡았었는데...
수학 쌤들 다 비슷한 포인트에서 중요하다고 느끼시나 보군요.
ㅋㅋ 지들이 못풀면 사설스럽다고 하는것들 보면 참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 듦
수능때도 꼭 똑같은 핑계대길^^
문과에서 고작 4점 맞을려고 대치동에서 시간과 돈을 어마어마하게 투자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4점 찍어서 맞추면 노력한 사람들은 엄청나게 손해보는겁니다...
2번 추천하는 글 보고 정말 실망했었습니다.ㅠ
미안합니다...ㅠㅠ
저거 가형만 2번임 문과 걱정ㄴㄴ
실모가 너무많아 선생님 문제를 직접 풀어보지는 못했지만 저 위의 문제들은 배울점이 충분히 있는거 같네요 이번 사건 의연하게 잘 대처하셔서 선생님의 행보에 도움되는 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비율 저거가지고 까는건 진짜..
본인 개념 개판이라고 광고하는건데ㅡㅡ;
초딩때 문장제 문제 열심히 풀었고
평소 통계풀때 공식박치기가 아니고 상황이해하며 풀었으면 쉽게 풀려요..
본인들이 초중학교때 수학을 "연산"으로만 공부해서그런거같아요
표본비율 개념을 생각보다 이해하길 포기한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ㅠ
아 일부로 21번 찍는 게시글 안봤는데
읽다가 갑자기 나와버리네..ㅋㅋ..
허걱...
2번 추천하는 글이 왜 실망스럽다는지 모르겠네. 21번 못풀면 '난 노력을 안했어.. 돈도 투자 안했고.. 난 틀려야만해..'하고 그냥 답도 안 찍으시나 ㅋㅋ 변별력을 가진 문항을 찍어서 맞출 수 있다는건 진짜 뭐 같은 시스템이긴 한데 제도가 이런걸 누구탓함. 그냥 이 선생님이 '요즘 감이 좋으니까 열심히 풀다 정 안되면 2번 한번 골라보세요' 이러셨지 어디 21 맞추려고 노력한 사람들의 노력을 기만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ㅋㅋ 수능을 결과를 내야하는 시험이고, 결과가 좋지 못하면 과정은 부정되는게 안타까운 현실임. 수험생은 결과를 내야만 하는 입장이고.. 찍어서 맞출 수 있으면 찍어서라도 맞춰야지..
만약 2번이면 풀어서 맞춘친구들이 억울하다고 그런것 같아요. 제가 봐도 이게 젤 큰 문제인것 같고요.. 8ㅅ8
초점을 잘못 보심
찍는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게아니라
유명강사로서의 지위에서 선지선택에 영향력을 발휘하는게 큰거임
저걸 영향력 있다고 보는게 에러인데 예를 들어 풀어서 답이 4번 나왔는데 미천수선생님이 2번으로 찍으라고 했다고 2번으로 찍는게 그냥 본인 답에 확신을 못갖는다는 반증임. 저 선생님이 답을 아는것도 아니고 무슨 저런거에 영향을 받는지 ㅋㅋㅋ 그냥 찍을때 2번으로 찍으란거지
문과에서 21번 풀 수 있는 얘들은 얼마 안됨
작년96점과 92점의 백분위 괴리가 증명함
21번 푸는얘들이 아니라 문제는 못푸는 애들임
문과 특성이 92점에서 96점 사이에 있는 벽인데
애초부터 21번을 건들지도 못하는 얘들이 벽을 허물고 넘어오는데에 영향을 끼침
자연스럽게 상위권은 고득점에 잇어서의 가치가 저평가되게 됨
물론 커뮤니티에서 표현의 자유가 있긴하나
저도 하나 예시를 들어보자면
공정성이 요구되는 선거에서
유명 연예인이 여럿이 특정 선거인 지지를 표명하며
투표유도를 한다고 생각해보셈
과연 모든 유권자들은 자기 신념을 믿고 찍을까 함
이상 더이상의 댓은 안달겠음
투표 유도와 21번 찍맞을 비유하시네 ㅋㅋㅋㅋㅋ 할말하않
28번 7인 표본을 복원추출한다 저거 문제가 3줄이 끝인가요 문제를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서요 ㅜㅜ 어떻게 푸는건가요
문제상황 그림으로 나타내보세요
그냥 p=0.5 던져주고 7인걸 복원추출??
통계 거의 틀려본적 없는데 자존감 하락중 ㅠ
용어의미 이해하고 있으면 풀릴거에요
사실 거의 확률문제임
근데 7만큼 복원추출 했다는게 정규분포로 바꾸라는거에요??
근데 표본비율이 0.2 이상인거 어떻게 구하라는건지 ㅠ
해설지 참조하시면 바로이해될거에용
복원추출했다 => 정규분포이다
아니고 사고자체가 이해가아니고 공식암기느낌인딩
전체집단에서 50프로가 남자이다
이중 7명 뽑았을때 남자비율이 20프로이상일 확률은?
저도 n-1때매 한 개 틀렸는데 까먹은거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능때 맞추면 대지 그걸; 위에 안나온다는건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책임 못 질 말을;;
96점이 100점받을려고 고1수학 다시보는 사람도 있던데...받아들이는 태도의 문제인 것 같군요
저 복원추출 문제는 기출에도 비슷한게 있는거 아닌가?심지어 대x마이맥에 한x원 쌤 가장 기본 책에도 소개되어 있던데.. 근데 n-1은 안나올거같긴함. 쨋든 확통 통계추정 기출 다시보면되는거죠?
교과서 한번 정독하세요
암만 생각해도 n-1은 나오기 힘들거같은데 평가원이 "다 뒤져봐랏"하고 내지않는이상 내기 힘들듯
저도 안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지만
'통수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뒷북수학'이라는 말도 마찬가지고요.
미천수님.
저 대전에서 학원하는 고등부 수학 강사입니다.
미천수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로 애들 문제 풀리고문제의 질에 감탄하였습니다.
주위에서 얕은 지식으로 더러운 입만 놀려대는 만점도 못찍으면서 늘 헤메는 학생(?)들은 곧 수능치고 망해서 울것입니다. 수학이란 겸허한 자세로 모든걸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으로 대해야 머리와 마음이 열려 풀이의 길이 보이는 법이지만 그들은 우매하여 본인탓은 하지않고 컨텐츠 탓만 하지요..
항상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촌철살인 잘봤습니다.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더러운 입이라는 표현은 약간 순화하는게 좋았을 것 같네요
그럼 불결한으로 순화하겠습니다.
제편 들어주신것에 정말 감사하지만 윗분 말씀대로 조금 과격한 표현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잘 못합니다ㅠ)
그리고 항상 감사드려용 :)♡♡
평가원 자체가 기계적 풀이 되게 싫어함..그래서 표본비율저런건 나올만한뎅
올해 나오면....
수능시험장에서 막상 확통 저런 식으로 나올 가능성 꽤 됩니다...수능시험장만 가면 확통 저렇게 낼때가 종종 있져
그냥 물타긴것 같아요. 처음에는 오히려 다들 칭찬했던 문항이었거든요... ㅠ
에고... 며칠간 오르비 안들어오니 이런일이 있었을줄이야....
선생님 문제 너무좋았어요ㅎㅎ 4인의 수학자 풀면서 배울 것 많았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미천하지 않은데 미천하다 하셔서 다른 강사들 무안하게 하신것 말곤 다 괜찮습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