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하는 삶 [523483]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8-11-11 17:05:44
조회수 8,759

★26부탁★ 동아시아사 수능 직전 마지막 점검 및 시험장 까지 함께하는 자료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9081253

(355.3K) [2315]

여러분의 동아시아사 만점을 응원합니다! 최종자료.pdf



안녕하세요?


동아줄 저자입니다.
수능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전 수능이 다가올수록 왠지 지금까지 열심히 했는데, 부족한 점만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상태로 수능을 본다면 평소보다 못 봤을 확률이 높았을 겁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최적의 마무리를 해야합니다. 
이는 제가 현역시절 동아시아사 마무리를 할 때 사용한 방법입니다.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길 응원합니다.


제 책 서문에도 적혀 있지만, 동아시아사는 수능에서 당해 출제된 모의고사의 자료를 선지로 활용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보기 및 자료의 경우 시험 문제를 풀 때, 전체적 맥락에서는 쉽게 파악되어 꼼꼼히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이 선지화 된다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 둔 것이 모의고사 선지 및 자료 분석입니다. 


제 예전 글에서 O,X 퀴즈 형태로 존재한 것들을 다시 풀어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 시간마저 아까우신 분들을 위해 간추리고, 선지화 시킨 내용들을 모아둔 것입니다. 이 선지들을 통해, 수능 전 올해 평가원 문제에 나왔던 자료 및 선지가 이렇게 변형될 수 있고, 간과했던 부분들을 따로 캐치해가시면 됩니다. 이 내용을 수능 직전까지 간추려 나가시면 됩니다. 


또한 올해 제가 만든 해설도 한번 읽어보시고, 얻어갈 것들은 많이 얻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간중간 오타나 함정이 있는데, 이는 해당 게시물 댓글에 보면 정정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연계교재도 어디서, 무엇이 나올지 답답하고, 혹시 모르는 내용이 나올까 불안에 빠진 경우가 있는데, 이 자료를 통해 불안에서 벗어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처음보는 내용이라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수특,수완 문제의 자료를 선지화하고, 정답이 아닌 선지들을 가져온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들도 알아두면 혹시 모르는 문제들 대비에 유용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다지T의 오개념 문제가 있는데, 궁금한 내용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파악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능 동아시아사는 마지막까지 꼼꼼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여러분의 동아시아사 50점을 응원합니다!!
제 책으로 공부한 학생분들 연표편 꼭 마지막까지 잘 활용해주세요!!


혹시 제 책에 관심이 생긴다면


https://orbi.kr/00015508539


http://atom.ac/books/5109/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자료 링크입니다.


https://orbi.kr/00017445960 - 3,4,6월 모평 선지 및 자료 변형 / 6평 해설 


https://orbi.kr/00017754671 - 7월 모평 선지 및 자료 변형 


https://orbi.kr/00018308428 - EBS 수특, 수완 지엽 및 자료 선지 정리


https://orbi.kr/00018416332 - 9평 해설 및 선지, 자료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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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1 17:06 · MS 2014

    이다지T 오개념 관련된 궁금한건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빠르게 해결해드리겠습니다...

  • 부산교육대학교 · 821652 · 18/11/11 17:10 · MS 2018

    안녕하세요 책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거의 홍보대사에요ㅎㅎㅎ

    질문 하나만 드릴게욤
    대장정이 수특에서 34-36으로 나오고 네이버에 찾아보니 34-35로 나오는데 어떤 걸 믿어야 하나요?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1 17:51 · MS 2014

    그것은 대장정에 대한 애매한 해석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학계에선 1935년 10월 19~22일 마오쩌둥의 정식종결 선언을 대장정의 끝으로 보고 있습니다. 1936년으로 보는 경우는 종결선언 직후 1935년 11월 재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 이동이 1936년 10월에 끝나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

  • 제발교대 · 786795 · 18/11/11 17:21 · MS 2017

    감사합니다 ^^!!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1 17:54 · MS 2014

    고마워용
  • 오븐토끼 · 781831 · 18/11/11 17:22 · MS 2017

  • 쿠세 · 766238 · 18/11/11 17:43 · MS 2017

    와 정말 감사합니다 :)

  • 쿠세 · 766238 · 18/11/11 17:45 · MS 2017

    다른건 아니고, 이다지 선생님 오개념 관련 질문도 받는다고 하셔서, 한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저 지문이 고려사 예종 5년 기사의 여진족 토벌 논의에 관련한 원문이라는걸 직접 확인하긴 했습니다. 다만 이 사료를 미리 알고 있지 않은이상 문제를 푸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요. 이 문제의 '저들'을 '여진'이라고 특정할만한 결정적 단서가 지문에 제시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 쿠세 · 766238 · 18/11/11 17:50 · MS 2017

    일단 '우리 나라'를 한반도에 존속했던 국가로 특정한다 하더라도 통일 신라와 고려가 걸립니다. 실제로 신라 중대~하대에 국가적 차원에서 불교를 숭상(문무왕,백좌강회,불국사)했구요, 신라가 말갈(이후 여진과 같긴 하지만),숙신을 막기 위해 북방 접경지역에 축성을 했던 사실을 전공서와 사료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동아시아사 내용은 아니고 한국사에 더 가깝지만요.

    그리고 사료 밑에 -고려사-라는 사료 출처를 명시한다고 해도, 적의 경계에 쌓았다는 '성'을 '동북 9성'이 아닌 '천리장성'이라고 해석하는것이 왜 잘못된 것인지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1 18:15 · MS 2014

    시간상 짧게 첨언하자면,
    Case 1) 천리장성으로 파악할 경우 -> 천리장성은 여진과 거란을 동시에 견제하는 국경선 역할 거란 or 여진 -> ' 물리치고 세운 장성 ', '우리 나라에 붙어서 많은 은혜를 입은 나라' 를 통해 거란 제외 여진 가능
    Case 2) 동북9성으로 파악할 경우 -> ' 물리치고 세운 장성 O', '도움받은 나라O' -> 여진
    Case 3) 중원왕조의 경우 -> 불교와 장성의 시대 불일치 / 중축의 경우 군사를 출동시켜 쌓은것이 아닌, 패배후 쌓음 또한 장성의 중축과 관련된 국가는 선지에 존재하지 않음.
    Case + )자세하게 뒷부분에서 나오는 내용들 - 불교의 여부, 선왕은 실패, 후왕은 성공 - 을 통해 파악하는 것은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학생들이 파악하기에 힘든 경우입니다.

    수능에서 만나면 선지에서 물어보는 나라들을 알아낸 후 이를 대입하는게 더 빠르겠네요...

  • 쿠세 · 766238 · 18/11/11 18:40 · MS 2017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만 다지쌤 조교분께서 직접 해주셨던 답변과 크게 다르지 않아 조금 의문이 남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ㅜ 아주 살짝만 더 설명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1) '우리 나라에 붙어서 은혜를 입었다'라는 진술에 거란은 해당이 되지 않고 여진은 부합하니, 여진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그 은혜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일컫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고려의 반 거란 정책이나 만부교 사건 같은걸 모르는건 절대 아니고 ㅜㅜ 그 은혜라는게 너무 추상적이라 구체적으로 '많은 은혜'가 무엇을 지칭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그 내용이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교과서 혹은 연계교재'를 통해서 정확하게 기술할 수 있는 내용인가요?

    2)통일 신라를 '우리 나라'로부터 완전히 지문에서 배제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만약 배제할 수 없다면 '숙신(이건 교과과정 내의 기술이군요)'을 제외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귀찮게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 쿠세 · 766238 · 18/11/11 19:05 · MS 2017

    그리고 중원왕조와 장성의 증축과 관련된 국가가 없다는건 제가 개인적으로 책에서 본 내용이랑은 좀 다른것 같은데요.

    북위의 직접적인 멸망의 계기가 되었던 육진의 난은 옥야진에서 먼저 시작되었고, 이 옥야진을 비롯한 육진의 성곽은 북위가 축조한 성곽입니다. 윈강 석굴 같은것만 봐도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과정내에서는 '일단 북위는 불교를 믿었다'라고 먼저 생각이 떠오를 수 밖에 없구요.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1 19:31 · MS 2014

    의문은 언제나 해소해야합니다
    그러기에 꼬리물기 식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지요.

    1) 여진은 고려 전기엔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섬겼고, 말이나 모피 등을 바치고 식량, 옷감, 농기구 등으로 바꿔가기도 하였고, 조공도 했습니다. 고려가 여진을 책봉하고 식량을 공급해준 것을 은혜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2)통일신라의 문제에 대해 통일신라라 가정 후 숙신이라고 해도 숙신의 수당시기부터는 숙신을 말갈이라 부르게 되는데.. 이는 발해의 구성원이 됩니다. 또한 숙신이라 가정할 시, 숙신은 또한 발해 멸망후 스스로를 여진족이라 부릅니다...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1 19:34 · MS 2014

    또한 이외에도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완벽한 조건에 부합하는지와 그들이 선지에 존재하는 지의 여부 또한 살펴보는것이 문제를 푸는 접근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입시 역사는 역사 공부가 아니라 생각하기에...
    시험을 위한 역사는 역시 문제에서 제시한 선지라는 한정된 틀에서 생각해야해서 넘 슬픕니다.. 그나저나 학생분이신데 엄청 잘 알고 계시는군요.. 감동중입니다..

    동아시아사 가뿐히 다 맞을 듯 하네요..

    제 설명으로도 많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 쿠세 · 766238 · 18/11/11 19:43 · MS 2017

    음... 그렇군요. 고려가 여진을 책봉했다는게 교과과정 내의 기술인가요? 금시초문이네요 전혀 몰랐습니다 ㅜ 여진 관련 만주사 관련해서는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역사랑은 전혀 관련없이 산 사람이라(간호학과 다녔습니다) 그냥 수능말고 다른 역사시험 문제나 일본 센터시험 같은거 본게 고작이라;;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ㅜ 군복무중이시고 바쁘실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1 20:03 · MS 2014

    인터넷에 12세기이전 여진과 고려의 관계? 정도만 검색해도 자료는 잘 나올거에요..
    교과서 예전에 pdf제공해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ㅠㅠㅠ 그 부분 캡쳐해서 못 보여드리는건 죄송해요...

  • moonshine · 829669 · 18/11/12 10:44 · MS 2018

    고려가 스스로를 황제국이라 칭할수 있었던 것은 그 밑에 신하의 국가인 여진을 두었기 때문이였죠

  • 로이에드 · 688022 · 18/11/11 18:07 · MS 2016

    수고하십니다
  • 음흠읍 · 756247 · 18/11/11 18:17 · MS 2017

    ㄱㅅㄱㅅ 요기느오류없겠죠?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2 10:21 · MS 2014

    오류는 없겠지만. 생긴다면 바로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제좀가자 · 809199 · 18/11/11 19:34 · MS 2018

    완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이걸루 한번더 정리해야겠네요!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2 10:21 · MS 2014

    네~ 수능 다맞으세요

  • 연대가고싶자너 · 719479 · 18/11/11 20:58 · MS 2016

    참..선택자 많지도 않은 과목인데 이렇게 꾸준히 도와주시니 감사할뿐 ㅜㅜ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2 10:21 · MS 2014

    아닙니다.. 전 내년까지만 할예정이라서... 광광

  • 아라가어거 · 791972 · 18/11/11 21:37 · MS 2017

    님아 존나사랑해요 ㅠㅠ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2 10:22 · MS 2014

    그럼 수능때 동사 다맞으셔유

  • 강심장*** · 695304 · 18/11/11 22:59 · MS 2016

    쪽지드렷습니다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2 10:22 · MS 2014

    넹~

  • - · 555851 · 18/11/11 23:10 · MS 201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2 10:22 · MS 2014

  • ssjj1414 · 816138 · 18/11/12 00:05 · MS 2018

    멋져용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2 10:22 · MS 2014

    하하핫 감사합니다

  • 이지영 사나 안닮았음 · 812828 · 18/11/12 11:53 · MS 2018

    와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쌍사러인데 수특수완 정리 다시 하려했는데 동사 시간 덜었네요 감사해요 ㅠㅠㅠ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2 18:33 · MS 2014

    넹 헤헿

  • 주성현 · 810194 · 18/11/12 14:14 · MS 2018

    쪽지로 질문 드렸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2 18:33 · MS 2014

    네 답변했습니다~

  • 구범석 · 546893 · 18/11/12 20:26 · MS 2018

    감사합니다 질문이있는데요 2019 6월 모의고사 선지 중 9번에 해당하는 '주원장은 남경을 수도로 삼고 새로운 왕조를 개창하였다.'에서 남경이 난징인가요?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2 20:28 · MS 2014

    넹 난징입니다~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2 20:29 · MS 2014

    추가로 북경'(베이징) '남경'(난징), '장안-서경'(시안) 경으로 끝나는 도시들입니다.

  • 구범석 · 546893 · 18/11/12 20:40 · MS 2018

    감사합니당~

  • 구범석 · 546893 · 18/11/12 20:47 · MS 2018

    죄송합니다만 질문 한가지만 더 할께요ㅠ 세키가하라전투가 1600년에 일어났는데 1600년이 16세기인가요 17세기인가요? 기본적인건데 죄송합니다 항상 헷갈려서ㅜ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3 17:23 · MS 2014

    0~99 => 1세기. 2000~2099 => 21세기입니다. 세기는 xx00년이면 xx+1세기입니다 즉 1600년은 16+1 = 17세기입니다

  • 정강의변 · 759467 · 18/11/12 22:15 · MS 2017

    "청나라 때에는 상품 경제가 발달하여 마제은이 제조되기 시작하였다.(X) - 2019학년도 9월 평가원 7번
    -제조는 원말 명초"란 선지에서 시작하였다 라는 말때문에 X인 것이 맞죠? 수능특강 해설 p39에는 청 대에 가장 많이 주조되었다라는 설명이 있어서요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3 17:24 · MS 2014

    예 맞습니다. '많이 주조'된거랑' 주조가 시작'된건 다릅니다.

  • 보내드려요 · 803502 · 18/11/13 23:25 · MS 2018

    이걸 지금 보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수능 내내 48점 맞았는데 이번엔 50점 맞고싶네요 ㅠㅠㅠㅠ!!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14 18:38 · MS 2014

    넿 꼭 다맞으세요!!

  • 보내드려요 · 803502 · 18/12/10 00:24 · MS 2018

    50점 받았습니다 ㅎㅎㅎㅎ만족하는 삶님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2/11 11:52 · MS 2014

    축하해요~ ㅎㅎ
  • 한 끗 · 745481 · 18/11/14 21:07 · MS 2017

    이 시간에 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나가와가 현 요코하마라고 알고 있었는데
    올해 9평 16번 보기에서 '가나가와를 대신하여 개항한 요코하마는~'
    이런 식으로 서술되어서 혼란이 왔습니다!

    요코하마(시)와 가나가와(현)를 구분한다고 해도
    가나가와가 미일 수호 통상 조약에서 개항되는데
    미일 화친조약에서 개항되는 건 시모다, 하코다테이고..
    (=가나가와를 대신해 요코하마가 그 전에 개항한 적이 없다?)

    9평 16번 보기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청서​​​ · 805796 · 18/11/28 15:37 · MS 2018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1/29 08:13 · MS 2014

    답장했어요~

  • 18학번대학생 · 845066 · 18/12/15 11:29 · MS 2018

    모 인강커리쌤 쭉 따라가다가 수능때 이 과목
    망한 사람입니다 그커리내에서 없는 내용도
    시험에 나왔구요 인강쌤 추천부탁드립니다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2/15 18:33 · MS 2014

    인강쌤이라... 갠적으론 권용기 추천드리지만, 동사는 인강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진짜 인강으로는 기본 개념만 빠르게 돌려주고 나머지는 기출과 EBS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2/15 18:34 · MS 2014

    본인에게 맞는 강사를 따라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번 수능도 여타 동사처럼 준비했음 무난하게 풀리는 시험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떤강사가 가르쳤길래...

  • 18학번대학생 · 845066 · 18/12/15 18:44 · MS 2018

    이번수능안쳤어요 18수능쳤습니다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2/16 08:23 · MS 2014

    그럼 20수능을 준비하시는건지... 18수능은 선지들은 몰라도, 내용을 알면 다 풀리는 거였지만, 강사들은 기존 동사에 입각해서 사후처방식으로 강의하니... 본인 나름 중요도를 파악해 가르치니, 그렇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18수능도 기본위에 연계분석 및 기출만 본인것으로 해석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인강 강사만를 믿고 공부하는게 효율적이라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강 강사 커리만 따르는 것이 아닌, 학생이 혼자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8학번대학생 · 845066 · 18/12/16 21:58 · MS 2018

    아하 넵 다른사탐은 인강만으로 1이 되는데 동사는 그게 18수능때 안되더라구요 착실했는데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2/17 11:49 · MS 2014

    착실하게 한만큼 빛을 못본게 가장 아쉽고 속상하지요 ㅠㅠㅠ

  • 사하라사막개미 · 851471 · 18/12/25 00:06 · MS 2018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 친 현역인데, 탈퇴하기 전에 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동아줄 풀었고 항상 올려주시는 모의고사, 연계 분석 자료 정말정말 유용하게 썼습니다! 수능 당연히 50점 나왔고요ㅎㅎ 올려주신 자료 프린트해서 들고 다니면서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만족하는 삶 · 523483 · 18/12/29 08:14 · MS 2014

    헤에에에 감사합니다~ 행복하네용 ㅎ

  • 2020tnsmdakswja · 878696 · 19/03/17 22:37 · MS 2019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메일보냈는데 개정 자료 보내주세요!!
    근데 동아줄 2020개정판 언제쯤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