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 [476057]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8-11-13 1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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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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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아침.pdf

엔 이걸로 머리를 깨웁시다.


틀려도 괜찮습니다. 아직 수능 문제 아닙니다.

  

틀렸으면 이렇게 생각합시다. ‘아 이새끼 또 오타냈네.’

  

부담 없이, 머리가 잠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1년간 진심으로 고생많았습니다.


작년 이맘때, 2018년 1년동안 정말 열심히 해보고 안 되면 포기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이 시기엔 내년 수업을 준비하고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얻은 수능 점수, 그리고 그 점수를 토대로 하게 될 선택들.


그 모든 선택들을 응원합니다. 


'내가 선택을 잘 한건가?' 라고 고민하는 사람보다


'내가 이 선택을 잘 한걸로 만들것이다.' 라고 다짐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5주차에 편집 오류가 좀 많습니다 ㅜㅜㅜ 죄송합니다.. (1주차 8번,9번 해설 순서 바뀜 + 4주차 비문학 문제/해설 지문 순서 바뀜)

rare-#NOT FOUND rare-띵작, 마스터피스 rare-2021 신축년 rare-4스널 라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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