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tto · 722287 · 18/11/16 07:37 · MS 2016

    힘내세요. 저도 지금 미칠것같네요...삼수라 그 느낌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stay humble · 801815 · 18/11/16 07:40 · MS 2018

    저도 재수생인데 미칠거같네요 국어 치고진짜 대학어디가지 라는생각이랑 포기각서 진짜쓸까라는 생각 오지게햇습니다 어쨋든 수고하셨어요ㅠㅠ 저는 좀 받아들일려구오 이제...

  • ORORA · 795614 · 18/11/16 07:40 · MS 2018

    치대 목표셨으면 진짜 마음아프겠어요...국어 진짜 사람 인생갖고노는거같음...

  • 쥰재 · 809971 · 18/11/16 07:41 · MS 2018

    저도 삼순데.. 국어한과목때문에 삼수했는데 3패했네요ㅠㅠ 홍자전도없고..

  • Ritto · 722287 · 18/11/16 07:44 · MS 2016

    하..... 삼수 진짜 힘내시길 바라요.... 저도 삼순데... 지금 너무 막막하네요

  • Ritto · 722287 · 18/11/16 07:44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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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쥰재 · 809971 · 18/11/16 07:48 · MS 2018

    국어 1이였으면 대학프패인데ㅠㅠ 1컷~2컷 변동에서 생전처음받아본점수 받았네요

  • Ritto · 722287 · 18/11/16 07:54 · MS 2016

    앗... 아아.... 많이 아쉬우시겠어요... 사실 제가 삼수생이든 뭐든 무슨 말을 하든 위로는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힘내시길...ㅜㅜ

  • 2019최수준T조교 · 785705 · 18/11/16 07:54 · MS 2017

    진짜 공감됩니다 6월 9월 그래도 중하위권 의대점수 나왔는데... 국어 정확도는 괜찮은데 푸는 속도가 약해서 쉽게 나오는 편이면 100에 가까운데 어려워지면 추락하는 편이라 너무 좌절감이..

  • 치미 · 806509 · 18/11/16 09:51 · MS 2018

    저도 삼수생인데 국어가 이렇게 통수를 치네요 너갱이 나가서 나머지 과목도 제 정신으로 못 봤구요 ㅠㅠ 저도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 닉네임뭘로하지 · 729817 · 18/11/16 10:14 · MS 2017

    저도 국어 1만 떴어도 의대 갈수 있을지도 모르는 성적인데... 중간에 정신을 차려보니 막히는 문제를 너무 붙잡고 있더군요... 못 풀고 찍은 지문도 생기고... 인서울 공대만 되도 감지덕지입니다...ㅠ

  • 득기 · 838436 · 18/11/16 10:18 · MS 2018

    저도 삼수생인데 이때까지 갖다받친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깝네요... 세번이나 밀어주신 못난 아들을 둔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답답하네요 ㅠㅠ

  • 아세틸콜린 · 793504 · 18/11/16 11:07 · MS 2017

    결국 자기자리를 찾아가더라구요. 주변에 수능 미끄러져서 대학을 낮춰서 간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약대,의전,대기업,교수 등 결국 자기자리를 찾아가더라구요. 학벌까지 좋으면 너무 좋겠지만 능력이 있는사람은 언젠가는 결국 잘되는듯.

  • 감휘각흑 · 801661 · 18/11/16 11:19 · MS 2018

    저도 막막해요.. 아 진짜 앞길이막막하다는 느낌처음받아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