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phie · 805122 · 18/11/17 00:50 · MS 2018

    ㅋㅋㅋㅋ그럴듯

  • Emperor99 · 756822 · 18/11/17 00:51 · MS 2017

    ㄹㅇ 개팩트 ㅅㅂ...

  • 뱁 새 · 740246 · 18/11/17 00:54 · MS 2017

    ㅆㅇㅈ 존나 꼴보기싫어

  • legalhigh · 816099 · 18/11/17 01:01 · MS 2018

    국어빼고 다 잘봣는데 국어가 너무망해서 ㅋㅋㅋㅋ

  • Abracadabra · 788586 · 18/11/17 01:03 · MS 2017

    진짜 존나떡락해서 자살하고싶음
    근데 이번국어외에 다른문제들보니 운명이 아닌것같음 수능이랑 ㄹㅇ

  • 갈색머리 · 808589 · 18/11/17 01:12 · MS 2018

    감성적인 글을 쓰고싶어서 별의별 단어갖다붙이면서 삼류 따봉충마냥 글쓰니 참

  • 不자유 · 759279 · 18/11/17 05:53 · MS 2017

    축하는 쉽고, 위로가 얼마나 어렵고 슬픈지.
    어쩌면 이미 이룬 자의 가식이거나 기만으로 느껴질지.
    한 푼 어치의 위로도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모르는 바 아니지만, 함부로 치부할 순 없는 것 아닐까요?

    힘들었을, 그 외로운 싸움을 견뎌왔을 자식뻘 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갈색머리 · 808589 · 18/11/18 02:16 · MS 2018

    글에서 말한, '1년간 수고 많았어요 시험 결과에 상관없이 치열하게 살았던 시간들은 빛날겁니다' 류의 위로는 수능전에나 위로가 되지, 수능후에는 하등 눈에 들어오지도 않은 글쪼가리입니다. 힘든 싸움을 견뎌왔던 아이들이 진심으로 안타깝다고요? 근데 수험생들은 결과로 힘들어한다는 본질을 이해못하는데 위로가 되겠습니까? 위로받는 이가 위로받지 못한다면 위로가 아니죠.

  • 不자유 · 759279 · 18/11/18 15:56 · MS 2017

    이런 댓글에 논쟁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모적인지 알기에 넘어갑니다.

  • 설심리가고싶다 · 780076 · 18/11/17 01:19 · MS 2017

    ㄹㅇ 떡락이라 자괴감 오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