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Z5xih2Ve0l7D [747369] · MS 2017 · 쪽지

2018-11-17 01:27:13
조회수 756

감독관이 말건분들 계시나요ㅋㅋ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9206278

열받아 죽겠네요

맨뒷자리였는데 담배냄새 풀풀 풍겨서 머리아픈것도 짜증났는데

거의 50센치 간격으로 옆에서서 문제푸는거 계속 구경하길래 좀 떨어져달라했더니

많이 어려워? 이러면서 말걸었네요ㅋㅋㅋ

부감독관인데도 개꼰대 늙은 남선생이라 그런지 본감독관은 아무말도 안하고..

주작같지만 정말입니다

심지어 한국사 끝나고 생명과학 풀때였어요

남들이 보기에 별일 아닐수도 있지만 원래 예민한편이라 그때부터 멘탈깨져서 과탐 다날렸네요..

국수영 121이였는데...참 씁쓸하네요

반수에 이은 삼반수가 이렇게 끝나다니 암생각도 안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