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지원자님들(특히 교대 지망생님), 제발 정시 요강 외우듯 보십시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자제분 임용은 잘 치셨는지요!

아,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평소보다 조금 덜 나왔습니다. 한데, 뭐 아쉬움은 저는 없습니다. 아해가 최선 다 한 것, 옆에서 다 지켜보았으니까요...

그저 2차 시험에 최선을 다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후배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시는 님의 앞날에 영광만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매우 옳으신 말씀 어찌됐던 중요한건 올해 내가가느냐일뿐입니다.저도 새겨듣겠습니다.

맞습니다. 올 해 킴키키님은 바라시는 대학 꼭 가실 겁니다. 그리고 후배들을 위해 내년에는 조언을 해 주시겠지요. 화이팅, 킴키키님...

그래서 덧붙이면 서울대,고대가 영어 반영비가 낮아 연세대보다 수준이 낫네 이런걸 전혀 이해할수없습니다. 그저 학교는 본인들이 뽑고싶은 사람들을 뽑을 뿐... 일단 무조건 들어가고 나서 비판하는게 나을것입니다. 우선은 경위가 어찌되었던간에 결과를 내는게 중요합니다. 내 성적이 아무리 의대갈 성적이었다고해도 떨어져서 못가면 그 뿐이죠. 의전입시도 마찬가지.... 모든 건 상대적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작년은 작년이고 올해는 올해다. 이것을 인지하지 못하면 백전백패할것입니다. 저도 바뀌어진 의전 결과를 열심히 분석하고 고민하고있네요. 급격하게 성적들과 대학라인들이 바뀌어서... 결국 부단히 노력하는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10000000% 동의합니다.
킴키키님은 잘 되실 겁니다.

화이팅, 가즈아 킴키키님!!!!!!

문과교대지망생 90 92 1 생윤사 50 47

설교쓰고싶은데 경교돌려야되나요;;ㅠㅠㅠ

이 점수면 제 생각에 서울교대 1차 통과 점수입니다. 올 해 서울교대가 갑자기, 미친 듯이 높아지지 않는다면요.

다만, 잘 아시듯, 서울교대는 2차에서 면접으로 승패가 결정납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면접 공부하실 자신 있으시죠? 수능 공부도 그리 했는데 못할 이유가 없지요?

그럼 도전하십시오. 화이팅~~~~
(물론 낚X사의 모의지원은 반드시 해 보시고요. 저는 작년과 올해, 초등임용고시에서 서울지역의 모집 인원 하락으로 서울교대 정시 컷이 낮아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미래를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다시 한 번, 굿 럭!!!)

고속성장 분석기로는 빨강색인에 붙는점수인가요?

설교 1차후에는 면접쌈이라는건 알고있습니다

고속성장님이 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입시 전문가이시니 제가 함부로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지난 해 서울교대 1차 컷이 387.15점이었습니다. 국수탐 단순 표점합이요. 이것이 대략 전 과목 1등급 컷 정도였습니다. 물론 평균 점수가 높은 사탐을 친 경우, 즉 표점이 낮은 사탐을 친 경우, 387.15점 맞기가 힘들었지만....

서울교대는 1. 이과생이 얼마나 몰려오느냐,(실제로 서성한 공대 성적으로 서울교대 오는 분이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2. 줄어든 서울지역 초등교사 임용 인원이 얼마나 입시에 반영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저는 님의 점수면 1차 통과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낚X사의 모의 지원 등도 철저히 하시면서 면밀히 살피시기를 바랍니다.

저라면, 모의 지원에서 2배수 안에 든다면 지원하고 면접 공부 죽어라고 합니다.

다만, 안정 지원을 원하시면, 경인교대는 정말로 합격 점수입니다. 면접만 무난하게 보시면요. 경인교대도 정말로 좋은 대학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ㅈㄴㄱㄷ 고속분석기 빨간색은 지원불가란 소리 같아요 제가 의대넣으면 빨강 나오네요...ㅋ

문과
85 88 2 사탐백분위 생윤94 사문97입니다
부산교대에서 영어2받으면 10점씩 깎이는데 제 점수로 그래도 안전하게 갈 수 있을까요?ㅠㅠ

아, 죄송합니다. 제가 부산교대는 반영 방식을 잘 몰라서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한데 국어도 1컷, 혹은 2컷 최상위, 수학은 1컷인데 안 되나요? 영어가 10점이 깎인다고?

부산교대의 입시 요강과 예년의 합격자 성적을 면밀히 우선 보실 것을 권합니다.

저는 될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ㅠㅠ 다른 영어반영비가 낮은 교대들은 확실히 될 것 같긴 한데 부산교대가 영어 감점이 너무 크네요.. 교대는 웬만하면 집근처 교대 가는게 좋겠죠?ㅎㅎ

전체적으로 보십시오. 10점 감점이 님의 전체 성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시면 됩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될 것 같은데...

집 앞 교대가 가장 좋습니다. 더 좋은 것은 자신이 임용 시험을 칠 지역 교대를 가는 것이고요.

화이팅!!!!

에이 그럼 되는 것이지요.
지금 등급컷이 변해도, 그것은 님만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도 변합니다.

모든 것을 다 상대적으로 생각하셔야지요.

응원합니다. 미래의 초등교사님.

맞습니다. 작년 모 교대 정시전형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서 수십명이 광탈한 적이 있었지요... 1년 죽어라 고생하고서 모집요강 잠깐 안본 죄로 떨어지면 너무 가혹한 일이죠..

선배님 말씀이 10000% 맞습니다. 너무 억울하지요.

한데 어찌됐든 선배님이 지적하셨듯, 요강을 제대로 살폈어야 합니다.

모든 지원자님들! 평범한교대생 선배님의 말씀처럼 제발 모집 요강 외우듯이 보세요~~~~

선배님과 제 아해의 임용 합격을 다시금 기원합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하는게 중요하죠 100점맞은놈이 대학가는 게 아니라 다른 지원자들보다 잘 본 놈이 가는거니까요.

오랜만입니다. 수능도 끝났는데, 좋은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저는 하수입니다.
좋은 글 쓸 능력은 없고요.

다만, 그냥 젊은 분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요.(저도 여전히 젊으니까요...)

항상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학교 욕심 죽어도 없고 교대 가기만 하면 좋겠네요ㅠ

님 성적이면 어느 교대를 가느냐가 문제겠지요.

천천히 여유있게 생각하십시오.

예년 성적들도 잘 살피시고요.

응원합니다, 미래의 초등교사님.

감사합니다 제발 지방교대 화이팅ㅠ

원점수(백분위) 국 85(96) 수 80(87) 영1 한1 사탐 50(98) 45(90) 교대 붙을 수 있을까요! 교대만 보는 장수생인데 혹여나 최저 충족한 수시교과전형이 떨어질 경우 정시로 가야해서요 수학이 망해버려서 불안해 여쭤봅니다 ㅜㅜ

영어 반영 비중 높은 교대를 치세요. 장수생이시니 비교내신일 것이어서 내신은 큰 손해가 없을 겁니다.

님 성적이면 그 어디든 됩니다, 영어 반영 비중이 높은 곳요.

응원합니다, 미래의 초등교사님.

에년의 성적 반드시 살피시고, 모집 요강을 통해 반영 비중 등도 면밀히 점검하세요.

되는 대학이 여럿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글 잘보고있습니다 국어 원점수81 (백분위93) 수학나형 96 (99) 영어1 세지50 (98) 사문47 (97) 인데 서울교대는 국어때문에 1차합도 못할 점수일까요? 영어1 받았으면 그냥 그 메리트를 확실히 주는 경인교대를 가는게 맞는걸까요

정말로 훌륭한 점수입니다.

자, 경인교대는 면접에서 평타만 치면 합격이니 '보험'처럼 생각하시고요.

문제는 서울교대입니다.

지난 해 387.15갸 1차 컷이었습니다. 모든 과목을 대강 1컷으로 받은 점수이지요, 문과 기준으로...

1차 컷이 이리 높아진 데는 이과생들이 몰려온 탓으로 저는 봅니다. 서성한 공대나 중앙대 최상위 공과 학과를 가느니 서울교대를 가겠다, 뭐 이런 심리가 작용한 것이라고 봅니다. 해가 갈수록 이런 경향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제 아해가 입학했던 15학번 때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그러니 문제는...

1. 올해 이과 출신이 얼마나 몰려오느냐, 2. 그리고 서울지역 초등교사 임용이 나빠졌는데 그것이 입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입니다.

낚x사의 모의 지원 반드시 하신 뒤 면밀히 관찰하십시오.

솔직히 1차 합이 되더라도,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맞아야 할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결정은 뀨샤샤님이 하셔야 할 것이겠지요.

어찌됐든 굿 럭입니다, 미래의 초등교사님.

국어/수나/영어/동사/사문 순으로 원점수 84/98/2/50/48입니다 영어가 2라 경인이 유리할까요 서울이 유리할까요 서울교대 면접 변별력이 어느정도ㅜ인가요??

제가 점쟁이는 아니고요, 후후...

면접을 잘 본다는 가정 아래...
경인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서울 역시 1차는 붙을 것이라고 봅니다.
한데 서울교대 면접은 정말로 '악명' 높은 것입니다. 하지만 님이 수능 공부하시듯 하루 10시간씩 면접 공부한다면 문제 없을 겁니다.

낚x사 모의 지원도 잘 하시고요, 잘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교대 1차를 통과하는지 여부는 모의지원을 통해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것이 가장 '확실'에 가깝더라고요.

2점짜리 뭐 틀리셨나요 ㅠㅠㅠ

1번 지수 계산이요...저도 왜틀렸는지 몰겠어요 ㅠㅠ

국어84(95) 수나84(93) 영어1 한국사1 사문50 법정42(79)인데 교대 쓸 수 있나요ㅜㅜㅠ??

어느 교대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점수라면 백분위 교대 말고 표점 교대로 가능한 곳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영어가 1등급이니까, 표점교대 중 영어 반영 비율이 큰 곳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저는 서울교대 경인교대 교원대 초등교육과 정도 밖에는 잘 모릅니다.

한데 님 성적이시면... 공주교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글에도 썼지만, 제발 교대 정시 입시 요강을 잘 살펴보세요.

표점 교대로 영어 반영 비율이 큰 곳이라면 님 성적이면 가능하다고 저는 봅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 낚x사가 무엇인지 쪽지로라도 알려주실수있나요 ㅎㅎ 입시판에 너무 오랜만에 와서 용어가 너무 어렵네요 ㅠ

진 학 사 말하는것입니다

윗 분의 말씀처럼 진 학 사 말합니다.

국 88(97) 수나89(97) 영어1 한국사 1 한지48(92) 사문 50(99)인데 교원초교 가능할까요? ㅜㅜ
면접은 잘 볼 자신이 없는데...

이번에 교원대 초교가 나군으로 옮겼지요? 그래서 예년과는 다른 변수가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가 군에 교원대 초교 넣고, 나 군에 서울교대든 경인교대든, 자신의 고향 교대든 넣은 것인데...

이번 입시에는 분명 교대 상위권 지망생이 분산되는 효과가 생길 겁니다.

낚x사 모의지원 반드시 하셔서 교대 지망생 분포가 어찌 되는지 반드시 살피십시오. 이것 정말로 중요합니다.

저라면, 면밀한 모의지원을 전제로 큰 이변이 없다면 교원대 초교과에 지망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전제는 면접을 잘 보셔야 한다는 것이고요.

교원대 초교과 면접, 정말로 악명 높습니다. 서울교대 만큼 면접 변별력 크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꼭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올해는 버리는 수능이였지만 생각보다 잘나와서 입시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정시 입시의 시작은 가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 요강을 샅샅이 살피는 일입니다.

그러면 정시 입시의 절반은 먹고 간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여기 오르비의 여러 지난 자료와 요즘 자료, 그리고 조언을 살피는 것이고요.

나이 먹은 사람이 해서는 안 될 말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사교육을 조장하는 말이 될 수밖에 없지만, 저는 오르비 등에서 하는 '정시 지원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받으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물량공급님 등의 조언을 유료로 받을 수 있다면, 저는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참, 오해는 마십시오. 저는 오르비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미래 사회의 한 흐름을 읽기 위해 입시판을 들여다 보는 사람입니다.

제 지난 글 보시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아실 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과이고 국어 81 수학가형 88(표점 124) 과탐표준점수가 68, 64인데 서울교대 1차통과 가능성 있을까요? 그곳 합격예측에선 된다고 하고 고속분석기는 안된다고해서 혼란스럽습니다

나중에 표점이 나온 뒤에 확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

님의 강점은 과탐에 있습니다. 과탐 5% 가산점, 그리고 사탐의 표점이 지난 해처럼 낮다면 탐구에서 거의 10점 정도 문과에 비해 더 먹고 들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지난 해 문과생들이 서울교대에서 고전했던 것도 탐구 때문이었습니다.

저에게 도박하듯이 말하라면 19학년도 서울교대 입시에서 1차는 통과할 것 같다에 걸겠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니..

성적이 발표된 뒤 낚x사 모의지원을 하면서 지원자 동향을 면밀히 살피십시오.

그리고 1차가 통과될 것 같다면 면접 공부 정말로 치열하게 하십시오. 수능 공부하듯 하루에 10시간씩 면접 공부하세요.

지난 해 표점 390~393 사이의 학생들 중 절반은 붙고 절반은 떨어지는 구조였습니다. 물량공급님의 자료에 보면 나옵니다.

그 정도로 면접 변별력이 컸습니다, 서울교대는...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76 수76 영80 생윤45 사문39 한1
훌룡하지 못한 점수입니다
교대는 추합도 별로 안돌던데
교대만 보고 공부해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쓸수도 없고..
다른 곳 교육쪽 가능한곳 있을까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사대쪽은 전혀 모릅니다.

각 대힉의 정시 반영 비율을 샅샅이 살피시고, 예년의 성적 분포를 대학 입학처에서 하나하나 찾으시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아니면 오르비 같은 곳에서 유료 입시 컨설팅을 받으시든지요.

솔직히 교대는 미달은 별로 발생하지 않는 곳입니다. 워낙 지망층이 탄탄해서요.

한데... 객관적으로 봐서 정말로 공부 잘한 학생입니다. 월드맘님은 학부모이신 것 같은데, 우선 자녀분 위로를 해 주십시오.

우리 인생 살아봐서 알지 않습니까? 젊어서 1년, 나중에 돌이켜 보면 별 것 아니잖습니까?

사대쪽 잘 알아보시고, 적당한 곳을 잘 찾으셔서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정도 학생이면 1년 정도 더 하면 정시로 충분히 교대에 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어떤 경우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진심어린 말씀에 너무 감사합니다
점수가 너무 안 좋다보니
답변 받기가 힘들더라고요
이렇게 응원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정시 입시의 출발은 입시 요강 분석과 예년의 입시 결과를 살피는 데에 있습니다.

사대쪽은 가능한 곳이 많을 겁니다.

오늘부터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 요강과 에년의 입시 결과를 자제분과 함께 면밀히 살피십시오.

잘 되실 겁니다.

조금 전 딸한테 선생님이 응원해줬다고
말해줬어요.ㅎ
말씀처럼 꼭! 잘 살펴보고 확인하겠습니다.
늦은 밤 감사합니다

국어 83(93) 수학 나 89(96) 영어 2 생윤 45(80) 윤사44(78)

장수생인데 어느 교대든 혹시 가능할까요..? 영어랑 사탐때문에 아무래도 힘들겠죠??

백분위와 표점 교대 중 표점 교대를 찾아보십시오. 백분위 교대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 아시듯 사탐 표점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영어 반영 비율 잘 살피시고, 표점 교대를 찾으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장수생이시라니 내신은 비교 내신을 받으실 것이고요.

정시 입시의 출발은 모집 요강을 잘 살피는 것입니다.

행운을 진심으로 빕니다. 굿 럭!!!! 미래의 초등교사님...

서울교대는 누가 가는건가요ㅠㅠ
평생 교육자의 끔을 꿔왔고 서울교대 바로 앞에 사는지라 서울교대 꼭 가고싶었는데 어디에 물어봐도 절대불가라는 말밖에ㅠㅠㅠ

영어랑 한지 때문에 경인도 힘들거 같고... 한번도 서울 벗어난적 없었는데 대구 가게 생겼네요ㅠ

이 점수가 서울교대에 절대 불가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물론 님이 선택한 사탐의 표점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탐의 낮은 백분위 때문에, 게다가 국어가 높은 표점에 비해 백분위는 막말로 국어 원 점수 92점과 동일한 백분위를 받을 수도 있기에, 경인교대는 불리하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추신==잘 생각해보세요. 이번에 국어 95점과 국어 92점은 같은 백분위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표점은 3점 차이가 나지만, 백분위는 많이 나 봐야 1%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어 고득점자는 백분위보다는 표점 반영 대학을 지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서울교대에 절대 불가라고까지 말할 정도일까요? 국어 표점이 이렇게 높은데?

나중에 낚 지 사 모의 지원 반드시 해 보세요.

저는 1차는 통과할 점수라고 봅니다.

물론 님이 사탐에서 불리한 과목을 선택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넋을 놓을 정도는 아닙니다. 이 점수가 얼마나 훌륭한 점수인데요...

나중에 모의지원을 하신 뒤 면밀히 관찰해 보세요.

행운을 빕니다.

그런가요..?ㅜㅜ 그럼 아직 희망을 놓지 말아야겠군요..

지난번 서울교대와 지방교대를 바라보는 이분법적 시선에 대해 쓰신 글 너무 잘 보았습니다.
특히 "지역교대"라는 표현 매우 공감합니다. 서울교대도 그저 지역교대 중 하나일 뿐이죠.

꼭 사제지간으로 뵙길 기도하겠습니다.

아이고... 저는 님의 선생이 될 만한 그릇이 못 됩니다. 님은 훌륭한 교사가 되실 겁니다. 그러니...

'끈'을 놓지 마세요.

지금 그 누가 뭐라하든 현혹되지 마시고, 님의 열정과 꿈만을 믿으세요.

제가 보기에 님은 1차만 통과하면 서울교대 합격할 분입니다.

그러니, 낚x사 모의지원이나 오르비 페이트 등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1차 통과가 가능한지 면밀히 살피세요.

대신 일단 지원한 뒤에는 면접 공부를 수능 공부하듯 하시고요.

그러면 됩니다.

화이팅, 미래의 초등교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특히 교대는 확 와닿네요.....

아닙니다. 졸라님이 전문가이시죠. 저는 그냥저냥...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제가 작년 교대를 표본 조사 안하고 성적만 믿고 썼다가 결국은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ㅋㅋ 이번엔 90 85 2 50 50 세지 사문 순인데... 어느 교대 바라 볼 수 있을까요? 작년보다 수학 영어를 못봐서 답답하네요ㅠ

표점과 백분위가 확정된 뒤 고민하셔도 됩니다. 다만 지금은 면접 준비를 하시고요. 지난 해의 실패가 반복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죽어라고 면접 준비하세요.

성적표가 나오고 모의지원을 통해 서울교대가 괜찮은지, 아니면 경인교대에 지원하실지, 아니면 교원대 초교를 지원하실지 잘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전 이제 비수도권 교대도 괜찮은 거 같아요ㅋㅋ작년에 너무 교만했었어요... 면접 준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님 성적이면 수도권 교대에 충분히 도전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국의 교대가 다 좋지만, 너무 '하향 지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지난 해 경험도 있으실 터이니 모의 지원을 잘 하시고 냉정하게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서울교대는 조금 위험성이 있을 것 같고, 경인교대 혹은 나군으로 옮겼기에 변수가 많은 교원대 초등교육과의 모의지원 결과를 면밀히 살피시기를 바랍니다.

그 외 교대는 솔직히 면접에서 실수만 없다면 프리 패스가 아닐까 합니다.

경인 이번에 쓰면 3년 연속 쓰네요 ㅎㅎ 올해는 작년과 다르길....

아. 그렇군요. 응원합니다. 반드시 경인교대 붙으시기를...

하여튼 경인교대 지원하실 것이면 백분위 반드시 생각하시고요, 이번에 교원대 초교과가 나군으로 옮겼기에 상위권 교대 지원자 분산 효과가 있으며, 따라서 추합은 적게 돌지라도 최초합 지원자 점수는 낮아질 것이라는 점 반드시 염두에 두십시오.

넵! 감사합니다

서울교대 면접 영향이 크다고 들었는데 면접 평타보다 아래로 점수 받는다고 생각했을때 붙을 수 있을까요?ㅠㅠ

이 성적이면 장학금을 받으실 생각을 하셔야죠.
면접을 평타보다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지난 해 표점 396점대에서도 떨어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주 소수이긴 하지만요.

면접이 정 자신 없으시면 치지 마세요.
아주 독하게 말씀드려서, 그런 자세라면 님의 좋은 점수를 '모욕'하는 겁니다..

서울교대는 2차에서 면접 싸움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부터 하루 5시간씩만 면접 공부하십시오. 이렇게 좋은 성적을 맡기 위해 하루 10시간씩 공부하신 분이 왜 면접 공부는 하루 5시간을 못합니까?

그렇게 준비하셔서 장학금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네 면접을 한 번도 본 적도 준비한 적도 없어서 겁이 나서..ㅠㅠ 면접 준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우선, 다음 카페에서 '서울교대를 사랑하는 모임'에 반드시 가입하세요.
그 사이트 만큼 서울교대 입시에 도움을 주는 카페가 없습니다.

그 카페의 글을 하나 하나 읽다보면 길이 보일 겁니다.

자, 오늘부터 면접 공부 시이자악~~~

가즈아, 서울교대 장학생!!!!!

위선과 위악님.. 설고와 경인교 제외 다른 교대는 수능 성적으로 안정이 뜨는데요.. 제가 내신이 3에다가 무단 지각이 좀 많습니다.. 이거 어떻게 극복이 안 될까요?.. 휴우..

내신 비중이 적은 곳으로 가셔야지요, 그럼... 각 대학 입시 요강에서 내신 비중 꼼꼼이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무단 지각이 많은 것에 대해 면접에서 묻는다면 '화장'을 하셔서 답하십시오.

화장, 왜 합니까? 민낯보다 잘 보이기 위함이지요?

면접에서 너무 솔직해도 안 된다고 저는 봅니다.

여러 이유를 댈 수 있지 않을까요?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자주 갔다, 그래서 나중에 꼭 그늘진 곳에 있는 아이들을 더 신경쓰자고 속으로 다짐했다, 등등...

사기 아니냐고요? 그럼 어쩝니까? 지금 입시가 그런 판인데...

자기 소개서 100% 진실만을 담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오늘부터 면접 준비 열심히 하셔서, 님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든 기화든 시키세요. 가능합니다.

국어 84/ 수학 92/ 영어한국사 1/ 생윤 50/ 법정50
경인교대 보고 있습니다.
현재 타지방교대 종합으로 1차 합격한 상황인데, 면접을 보러가는게 맞을까요?
혹 경인교대 정시로 넘어가게되면, 면접으로 당락이 좌우될 수 있을까요?

경인교대도 면접은 강합니다.

한데 면접을 두려워하면 그 어느 교대도 지원할 수 없습니다.

이 백분위라면, 경인교대는 '무적권'이라고 저는 봅니다. 단 면접 공부 하루 3시간씩만 지금부터 하시면요.

님이 제 아해라면, 그리고 제 아해가 경인교대를 너무도 지망한다면, 저는 타 교대 면접 보내지 않고 오늘부터 '무적권' 면접 공부 하루 3시간씩 합니다.

다음 사이트의 '우리 교대 가요'에도 가입해서 예년 면접 문제 살펴보고, 경인교대 입학처 등에 전화해서 어떻게 하면 면접 잘 볼 수 있는지 꼬치꼬치 묻겠습니다.

그리고, 면접 2주 전부터는 하루 10시간씩 면접 공부와 연습 하고요.

12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결과물을 왜 15분 면접에서 날려 먹나요?

이 좋은 점수를 두고...

서울교대 비벼보는 것도 힘들까요? ㅠㅠ 사탐 표점 높게 나와서 좋아했는데 국어...
면접은 진짜 빡세게 준비 할 자신 있는데... 힘이 쭉 빠지네요...

1차 통과 여부를 면밀히 살피십시요. 이 점수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말 할 자신이 없습니다. 국어 표점이 낮지만, 대신 수학 표점도 좋고 탐구도 나쁜 편은 아니고요.

서울이나 경인, 그리고 교원대 초교를 제외하면 그 어디든 통과할 훌륭한 점수입니다. 경인교대 역시 영어가 1등급이셔서 경합권에 있을 것 같습니다, 예년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다만, 서울교대를 보시고 계신 것이니, 모의 지원을 통해 지원자 동향을 면밀히 살피신 뒤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굿 럭입니다, 미래의 초등교사님.

국어 82(93) 수나 88(96) 영어 2 생윤 50(98) 사문 45(88)이면 지방교대 가능할까요?

평백이 영어 포함 94 정도인데 안 되면 이상하지요.

그 어느 교대든 되는 곳이 분명히 있습니다. 모집 요강 하나 하나 살피시고 모의 지원도 해 보시면 '견적'이 나올 겁니다.

자심감 가지시고 면접 준비 열심히 하십시오.

제 성적이 아니라 친구 성적인데
제가 충분하다고 말해도 계속 걱정해서요...
감사합니다

위에 댓글에서 작년 서울교대 1차 컷이 국수탐 단순 표점합이 387점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제 표점합이 390입니다...영어가 2등급이라 경인교대를 쓴다면 만학도 전형으로 쓸 것 같은데 정말 열심히 면접 준비할 자신있습니다...서울교대 도전해봐도 될까요...

지난 해 서을교대 표점이 387.15인데 그것은 지난 해의 경우입니다.

올 해는 국어와 수학이 어려웠기에 표점이 지난 해보다 높습니다. 18학년도와 기계적인 비교는 불가입니다.

성적 발표되고 모의지원도 한 뒤 치밀하게 판단해서 결정하십시오.

성적은 정말 잘 받으신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혹시 지금 면접 준비를 시작해도 그리 이른 것은 아니겠지요..??

늦은 건 있어도 이른 건 없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화이팅 미래의 초등교사님~~~

문과이고 교대 가고 싶은데 이 점수로 서울교대나 아님 지방교대 될까요??ㅠㅠ 영어가2여서ㅠㅠ

서울교대는 1차 통과 점수입니다. 면접 준비 지금부터 하실 것을 권합니다. 서울교대 2차는 면접 싸움입니다.

지방교대 가능할까요...?
국어치고 오열했네요

이 점수로 무슨 고민을요? 서울 경인 교원 초등 정도 빼고는 안정 아닌가요? 면접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내신이 2후반 좋지 못해서요..

에이... 내신이 2 후반이면 아주 좋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내신 반영 비중 잘 살피셔서 지원하세요. 저는 경인교대도 모의 지원해 보는 등 면밀히 살필 것 같습니다.

이걸로 아무교대나 가능할라나요??
제발 가고 싶네요ㅠㅠㅠ
공주교대는 영어 비율이 높은 편인가요? 아 내신은 2.4정도에여

이과 가산점 있는 교대를 생각하십시오. 면접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전제 아래서 생각한다면, 춘천교대는 저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안정이라고 봅니다.

서울교대는 모의 지원 등을 통해 면밀히 지원자 추이를 살피시는 것이 낫다고 보고요.

춘천에서 사는 것이 큰 불편이 없다면, 춘천교대 쓰십시오. 안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올해 경인교대 만학도 전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난 해에 빵꾸가 나서 올해에는 폭발일까요 지방교대에 갈지 만학도를 지원해볼지 고민됩니다..

18학년도보다는 높아질 것입니다. 경인교대 만학도 전형이요.

하지만 폭발일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높아지기는 하겠지요.

다만, 경인교대 만학도 전형과 서울교대-교원대 초등교육과를 제외한 지역교대 일반 전형에서 무엇이 커트라인이 낮을지는 제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모의지원을 통해 지원자 추이를 면밀히 살피셨으면 합니다.

또한 19학년도 초등교사 임용 t.o.가 17학년도 이전보다 좋지 않았다는 사실이 정시 입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면밀히 판단해 보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삼수생입니다 국어랑 영어를 망해버려가지고 메이저교대는 힘들것같고 전주교대나 청주교대 생각중인데 가능할까요 ㅠㅠ 타 사이트 기준으로 돌려봤을때 좀 더 가능성있는쪽은 전주교대라고 뜨던데 ㅠㅠ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서울교대-경인교대=교원대 초등교육과, 그리고 수시 이월 때의 이대 초교과 정도는 대충 아는데, 솔직히 다른 교대는 잘 모릅니다.

그저 제 느낌을 아주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표점과 백분위가 유지된다면, 지역교대 중 하위권을 노리셔야 할 듯 합니다. 청주교대는 면접이 무척 강하기에 에이티님의 점수에서 충분히 합격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역으로, 에이티님보다 점수가 높은 데도 떨어질 수 있고요.

이번에 영어 1등급은 5% 정도로 추정된다고 하지요? 그러면 영어는 못 보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백분위가 유리할지, 표점이 유리할지 각 지역교대의 반영 양식을 잘 살피시고, 정시 원서 접수할 때 모의 지원도 반드시 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수시에서 원하시는 대학에 가시기를 바라지만, 만약 정시에 원서를 넣으신다면, 지원자 동향을 잘 살피시고 마지막 날 마지막 타임에 넣으십시오. 원서 일찍 넣는다고 가산점 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대략 정시 지원 마지막 날, 오전 시간까지 지원자 수를 발표합니다. 마지막 지원자 발표 인원을 꼭 참고하시고 원서 접수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시는 수석이 아닌 이상, 눈치 씨움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하나마나한 소리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9학번 교대생이 돼셔서 꼭 훌륭한 초등교사님이 되시기를 빕니다. 굿 럭 투 유...

감사합니다ㅠㅠ 오늘 합격예측시스템 결제해서 보니까 청주교대는 3칸정도고 전주가 4-5칸 정도뜨네요 불안불안하지만 믿고 전주 넣어보려구요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수생입니다 ㅠㅠ 점심시간에 친구랑 국어답 맞춰보다가 멘탈 나가서 영어를 망했네요... 내신은 3.5정도고요 ㅠㅠ 교대 노려볼만한곳 있을까요 ㅠㅠㅠ 추합이라도 절하고 갑니다아...

아, 죄송요. 제가 서울교대 경인교대 정도 밖에는 몰라서요.

우선 님은, 1 영어 반영 비율이 적은 곳, 2. 과탐 가산점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내신도 재수생부터 비교내신이 적용되는 곳이 있습니다.

각 지역교대 반영 비율을 면밀히 살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정시 반영 비율, 하나씩 살펴보세요.

춘천교대의 등급당 영어 감점 비율이 얼마인지 제가 잘 모릅니다만, 국수탐 성적으로는 충분합니다, 춘천교대는... 과탐 가산점이 있으니까... 다만, 영어 감점 비율은 반드시 알아보세요.

서울교대는 1차를 통과할 점수인지 제가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서울교대의 경우, 영어는 3등급까지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상관이 없는데, 국어 성적이 조금 걸립니다, 대신 과탐은 사탐에 비해 점수가 높은 편이니...

굿럭입니다.

재수생입니다. 이번 수능 가채점 국 83(129 ,94 ) 수 84(129 ,92 ) 영 85(2) 사탐은 한지 세지 50(65 ,98 ) 50(65 ,97 ) 입니다(괄호는 표점 , 백분위 입니다)

질문을 몇개 드릴려고 합니다.

1. 이 성적으로 공주교대 비교내신 먹고 합격 가능할까요? 대부분 된다 된다는 말이 나오지만 최근에 입시자료를 막 찾아보는 바라 잘 몰라서 그럽니다.

2. 만약, 운이 정말 운이 없어서 영어가 3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그대로 공주교대 넣을 수 있을까요?

제가 원 글에도 썼듯 각 대학 반영비율 잘 살피셔야 합니다.
공주교대는 영어 반영 비율이 무척 큰 곳으로 압니다. 님의 점수를 각 대학 반영비율로 각각 변환시켜 보세요.

꼭 공주교대에 가셔야 하나요?

이 점수면 서울 경인 교원대 초등교 제외하고는 대부분 교대가 될 것 같은데요. 단, 공주교대처럼 영어 반영 비율이 큰 곳은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3등급이 나오면...

그래서 각 대학 반영 비율을 잘 실피라고 한 것입니다.

현역 내신이 4로 나와서... 그 점수로는 정시 커버가 불가능 할 것 같아서 그럽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는 비교내신으로 먹고 들어가야하는 상황인데 재수생 비교내신은 공주하고 춘교만 되서요..

아, 그렇군요. 공주교대나 춘천교대 영어 반영 비율과 등급별 반영 점수 잘 살피셨지요? 제가 잘 몰라서...

올해 비율이 18학년도 비율과 같다면 공교는 위험합니다, 영어 3일 경우...

한데 춘교는 영어 3에 88점을 부여하지 않았나요? 춘교는 영어 3이라도 해 볼 만 한 것 같은데, 아닌가요?

성적 나오고 정시철 때 모의 지원 유의해서 하십시오.
영어 2라는 전제라면, 춘교 공교 다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 중 더 가능성이 높은 것은 공교로 보이고요.
물론 그저 예년 수준으로 미뤄 본 생각이지만...

하지만 영어 3이라면 공교는 쓰지 말고, 춘교 쓰세요...

모의 지원 반드시 유의해서 하십시오.

조언감사합니다. 영어 절평 구간별 등급제 눈물나네요...

안녕하세요 위선과 위악님, 글 잘 읽었습니다. 진심으로 교대에 진학하고 싶어 좀 늦은 나이에 수능을 치루었고, 생각보다 어려운 국어때문에 많이 우울해 했지만, 다행이 다른 과목이 괜찮게 나왔습니다. 서울교대에 지원하고 싶어 서울교대 전형과 작년 정시 점수를 외울정도로 많이 봐왔습니다. 실제 점수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산점 포함 396.6점이 나옵니다. 1차는 가능할것 같긴 한데.. 제주도 교대가 보장되는 점수가 아닐것 같아서 안정적으로 다른 교대를 써야하는건지 참 고민이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제주교대는 과탐 가산점이 10%인데 과탐을 정말로 잘 보셨습니다.
나이가 있으시니 모험하시기는 힘들다고는 해도...

제주교대는 붙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님이 제 아해라면 서울교대-제주교대 쓰고 면접 공부 죽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제주교대가 가산점이 있는지.. 자연계열에는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초등교육과는 적용 되는지 의문입니다. ..

시간써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입학처에 문의 결과 초등교육과는 아쉽게도 과탐 가산점이 없다고 하네요... 가산점이 있다면 좀 더 쉽게 결정 하였을지도 모를터인데..

저도 지금 확인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자, 그럼 다시 냉정히 살피지요. 반영비 25 25 30(영어) 20(과탐)이라... 영어 1등급은 5%대이고요...

나이가 혹시 경인교대 만학도 전형 지원이 가능하신 나이인가요?

네 가능합니다.작년 만학도가 상당히 점수가 낮았는데 올해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에이 그렇다고 평균 백분위가 경인교대식으로 95% 가까이로 가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모의지원 해보셔야 하지만, 제게 도박이라고 할 수 있다면, 경인교대 만학도는 된다에 1억원, 아니 그 이상 겁니다, 후후...

님의 걱정, 이해 못할 바 아닙니다.

경인교대 만학도는 거의 100%됩니다.

그러니, 너무 '쫄지는' 마세요.

님 정말로 훌륭한 성적 맞으신 겁니다.

훌륭한성적이라니.. 부끄러우지네요.. 진심으로 같이 고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 토박이라 부산교대도 생각했지만(백분위라 저에게 불리..하더군요) 아무래도 서울에서의 문화활동과 다양한 체험 그리고 네임벨류(물론 교대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곤 하지만.. 제가 졸업 후 교단에만 계속 서있을거라는 장담이 없기때문에..) 때문에 서울교대를 바라보게 됐네요.. 임용은 아무래도 부산으로 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아이고, 부산 임용을 치신다고요?

그럼 경인교대는 오실 필요가 있을까요? 가산점 정책이 어찌 변할지도 모르고...

만약 부산을 치실 것이라면 경인교대보다는 부산교대가 낫습니다. 솔직히 서울교대 역시 그닥이지요, 부산 임용 칠 것이라면...

한데 이 점수가 부산교대에서 힘든가요? 솔직히 제가 부산교대 요강은 본 적이 없어서요.

하여튼 잘 고민하십시오.

모의지원도 잘 하시고요. 유료 결제 모의지원, 그것 생각 이상으로 정확한 경우가 많더군요.

어찌됐든 4년 뒤 훌륭한 초등교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굿 럭 투 유

저라면 면접 공부 죽어라고 하고 서울교대 지원합니다만, 나이가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하. 정말로 조언 힘든 경우입니다.

1. 나이 들어 힘들게 공부한 건데 보상도 받고 싶어서 서울교대에 가야 한다면 지금부터 면접 공부 열심히 하시면서 서울교대 지원

2. 뭐 4년 뒤쯤 서울 임용이 여전히 힘들 수 있는데 굳이 모험할 필요가 있나, 경기도도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신다면 경인교대 만학도 지원입니다.(물론 이는 나이가 된다는 전제에서 가능.)

3. 그도 아니고 정말로 안정 지원을 꿈꾼다면, 서울 경인이 아니라 백분위 말고 표점 교대 지원하는 겁니다. 과탐 가산점이 있는 곳이면 완전히 안전 빵이지요.

한데... 저라면, 그냥 서울교대 지원하고 죽어라고 면접 공부할 것 같습니다.

제가 더 이상 뭐라 조언드리기가...

이미 입시 요강은 저보다 더 잘 아시는 분 같으니 말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고민해볼게 많이 남아있지만 덕분에 짐을 조금은 덜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