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소년 · 811544 · 18/12/03 23:09 · MS 2018

    뒤져야지

  • 포로리. · 838644 · 18/12/03 23:09 · MS 2018

    똑같이 당해야하는데

  • 내 논술 답안 A+임 아무튼 그럼 · 838495 · 18/12/03 23:09 · MS 2018

    진짜 평생 트라우마...

  • 보칵생. · 747802 · 18/12/03 23:09 · MS 2017

    ㄹㅇ

  • 백마탄환자님 Returns · 816987 · 18/12/03 23:09 · MS 2018

    하..

  • ᅠ조합ᅠ · 776917 · 18/12/03 23:09 · MS 2017

    싸대기가 아프신가요

  • 삼수따리 · 849333 · 18/12/03 23:09 · MS 2018

    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

  • 백마탄환자님 Returns · 816987 · 18/12/03 23:10 · MS 2018

    자기소개는ㅋ

  • ᅠ조합ᅠ · 776917 · 18/12/03 23:10 · MS 2017

    좋아요수 ㅁㅊ

  • 백마탄환자님 Returns · 816987 · 18/12/03 23:10 · MS 2018

    조아요 뭐지

  • 본오본오 · 763866 · 18/12/03 23:40 · MS 2017

    미친 지금봄ㅋㅋㅋㅋ

  • 시간의 비, 최종전쟁 · 739800 · 18/12/03 23:10 · MS 2017

    반 성 해

  • Cantata · 348885 · 18/12/03 23:09 · MS 2010

    ㅜㅜㅜ

  • 생1빌런 · 820033 · 18/12/03 23:10 · MS 2018

    응 당함

  • 마틴 스콜세지 · 784911 · 18/12/03 23:10 · MS 2017

    부끄럼 많은 생애를 살았습니다

  • 푸린? · 849517 · 18/12/03 23:10 · MS 2018

    초딩때 애들이 돌려서 따시키길래 존나 싸웠는데

  • 누나너무커 · 828259 · 18/12/03 23:11 · MS 2018

  • 치즈냐옹 · 773999 · 18/12/03 23:11 · MS 2017

    따돌린것도 그렇지만 정신적으로 교묘하게 힘들게 한년이 더 나쁜년 괴롭히면 신고라도 할 수 있는데 후자는 진짜 이도저도 못하고 너무 힘들었음

  • Shortstop · 776244 · 18/12/03 23:14 · MS 2017

    ㄹㅇㅇㅈ 보는입장에서도 괴로움 폭력쓰면 신고라도 해줄수있는데 말로 극딜박으면 옆에서 보고있어도 불편한데 뭐 해줄 방법이없음

  • 치즈냐옹 · 773999 · 18/12/03 23:15 · MS 2017

    그 한사람이랑 초중고 12년을 같이 나와서 제 학창시절은 그닥 좋은 기억이 아니네요...

  • Shortstop · 776244 · 18/12/03 23:18 · MS 2017

    힘내세요 그렇게 사람 오묘하게 괴롭힌사람은 나중에 똑같이 벌 받을겁니다

  • 돼냥이_ · 750544 · 18/12/03 23:13 · MS 2017

    근데 진짜 다수가 싫어하는 이유가있음 냄새나고 성격 더러우면 나도모르게 피해짐

  • 매배견수 · 832508 · 18/12/04 00:05 · MS 2018

    그래도 괴롭히는건 좀..

  • 돼냥이_ · 750544 · 18/12/04 00:15 · MS 2017

    ㅇㅇ괴롭히는건 잘못됐는데 피하는것까지도 포함시켜야할지 의믄임ㅋㅋ

  • 이래서여기있어요 · 835957 · 18/12/04 18:22 · MS 2018

    따돌림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는데 굳이 여기에 이런 내용을 쓸 이유가..

  • 돼냥이_ · 750544 · 18/12/04 18:54 · MS 2017

    이유가있음?? 걍 쓴거지

  • Shortstop · 776244 · 18/12/03 23:15 · MS 2017

    생기부에 하나하나 다 기록으로 남겨줘야된다고 생각함
    ㅇ학년 ㅇㅇ월 ㅇㅇ일에 어떤행위를해서 급우를 괴롭힘 이런식으로

  • 대검찰청 · 668936 · 18/12/03 23:20 · MS 2016

    고1때 일 가지고 평생 징징거리면서 살긴 싫은데 서로 쌍둥이 취급하면서 저랑 맨날 붙어다니던 애가 저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그대로 왕따시킨게 생각만 해도 온몸이 떨리네요
    고2때 똑같은 일을 또 겪은걸 생각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 득근혜 · 817769 · 18/12/04 02:49 · MS 2018

    남고라 병신같은 짓하면 그냥 맞고 끝남. 클ㅡ린.

  • ( . Y . ) · 755207 · 18/12/04 03:44 · MS 2017

    근데 왜 괴롭힘 당하는 애들은 저항을 안함??

  • 가능세계. · 798134 · 18/12/04 14:18 · MS 2018

    말이라고함?

  • 나플라. · 603136 · 18/12/04 14:32 · MS 2015

    저항하면 더 처맞아요

  • ( . Y . ) · 755207 · 18/12/04 16:50 · MS 2017

    그렇다고 쳐맞고만 삼?ㅋㅋ 난 학창시절 쳐맞던 애한테 뒤봐줄테니 먼저 치라고 복싱알려주고 했는데 괴롭힘 벗어낫네요~

  • 시간의 비, 최종전쟁 · 739800 · 18/12/04 16:51 · MS 2017

    이상세계에서 사셨네요 여자들이 때리고 두들겨패는 식으로 괴롭히는줄아시나

  • ( . Y . ) · 755207 · 18/12/04 16:55 · MS 2017

    윗넘은 남자 같아서 그런말 한거고 여자는 괴롭힘 당하면 반항을 할수가 없다~ 뭐 이런말임?

  • 시간의 비, 최종전쟁 · 739800 · 18/12/04 16:58 · MS 2017

    저밑 대댓 ㄱ

  • 나플라. · 603136 · 18/12/04 17:38 · MS 2015

    학창시절 처맞던 저에게는 복싱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는데요
    그리고 괴롭힘을 당하면 사고 회로가 뒤틀립니다 일반 학생의 관념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아요
    그리고 괴롭히는 사람이 한두 명이면 뭐 힘을 키워 제압을 하든지 말든지 하겠는데 여러 명이 합심을 해 괴롭히는 걸 제압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 이래서여기있어요 · 835957 · 18/12/04 18:24 · MS 2018

    결국 모든 것을 힘의 논리로 해결하려 했다는거네ㅋㅅㅋ 왕따가 괴롭히던 놈을 밟아서 가해자가 새 왕따가 되면 그건 정의롭나요? 또 다른 악의 시작일 뿐입니다

  • ( . Y . ) · 755207 · 18/12/04 18:37 · MS 2017

    개소리 ㄴ 왕따가 될가능성도 적을뿐더러 되더라도 가한만큼 당할뿐 님은 거기에 동정함?ㅋㅋ

  • 이래서여기있어요 · 835957 · 18/12/04 18:39 · MS 2018

    기껏 ㅈ같은 논리에 정중하게 써줬더만 개소리라네ㅋㅋ 그렇게 단순한 논리로 해결할 거면 님이 가르쳐줬다는 그 대~단한 갓-복싱으로도 못이길 상대한테는 얻어맞는게 답? 당연히 폭력이 아닌 수단으로 해결하는 게 맞음

  • ( . Y . ) · 755207 · 18/12/04 18:42 · MS 2017

    ㅋㅋ 대안이나 내놓고 이빨을까세요 고교생활에선 돈보다 힘이 우위인거 모름? 싸움에서 지더라도 반항을 했다는거에서 의미가 있는것 가해자들은 반항안하는 소심이들만 괴롭힌다

  • 이래서여기있어요 · 835957 · 18/12/04 18:45 · MS 2018

    대안을 왜 내가 내놓음 내가 교육 관계자도 아니곸ㅋ;님이야말로 가해자의 반성을 촉구하는 글에 와서 엉뚱하게 피해자의 책임을 찾고 있으니 황당한 상황 아님? 난 그에 대한 반박을 한거고

  • ( . Y . ) · 755207 · 18/12/04 18:56 · MS 2017

    난 학폭가해자들을 싫어하지만 피해자들의 대처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경우가 9할이 넘음 원래 같으면 맞고있던 돈뺏기던 상관안쓰는데 위 상황은 나랑 친한애여가꼬 도운거고 솔직히 내 시야에선 한심해보임 ㅇㅇ 왜 저항 안하냐를 물어봣을뿐 님이생각하는 폭력말고 다른 수단은 도대체 뭐길래 내생각이 글럿다 라고 말하는것?

  • 이래서여기있어요 · 835957 · 18/12/04 19:02 · MS 2018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해자에게 최소한의 고통이 가해지는 선에서 문제 상황을 해소하는 것. 당신같은 인간들이 단순한 논리로 '그걸로 해결이 되냐?빼애애액'거리는 걸 막기 위해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보복이 없는 더 나은 대안을 찾는 것. 그게 내 목표임. 그리고 폭력이 대안으로 부적절한 구체적인 이유를 말 안했더니 그쪽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얘기해줌. 어줍잖은 꿈틀거림은 더 밟고 싶은 욕망을 자극한다

  • ( . Y . ) · 755207 · 18/12/04 19:10 · MS 2017

    다른대안이 떠오르는게 없다라는걸 뭐그리 어렵게 빙빙 돌려말함?ㅋㅋ 님이 뭘 찾긴 찾아요 그리고 실제로 반항하는 피해자를 본적은 잇고? 표적으로 삼은 가해자들이 가장 못된놈 이지만 그걸 또 그대로 다받아드리는 피해자도 모지리임 학교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도태될 가능성이 매우 클듯

  • 이래서여기있어요 · 835957 · 18/12/04 19:44 · MS 2018

    이게 다른 대안이 없다는 댓글인가; 내가 말한 방식이 현재 기본적으로 학교뿐 아니라 사회에서 통용되는 방식인데ㅋㅋ 그리고 나도 반항하는 피해자를 본 적 있음ㅇㅇ 님만 모든걸 알고 남들보다 더 똑똑하고 논리적이고 현실적인게 아님ㅎ

  • 석정훈 · 833703 · 18/12/04 20:39 · MS 2018

    찐특 찐특 괜히 거리는게 아니긴함 ㅇㅇ
    사교성좋고 성격좋은애가 따돌림 당할리는 없긴하네

  • 골져스하게 치얼스 · 786359 · 18/12/04 04:41 · MS 2017

    전 따시킨건 아니구 볼때마다 짜증나게 하고 뒷담까고 하는애 제친구랑 같이 째려보고 말씹고 이런적은 있어요

  • 육칠 · 847403 · 18/12/04 08:20 · MS 2018

    이거 진짜... 그렇게 한 인간들은 어휴....

  • Shadow Corridor · 757387 · 18/12/04 10:11 · MS 2017

    음 ..........

  • 연의문머니 · 698979 · 18/12/04 12:13 · MS 2016

    ㅈ같으니까 따돌린건데 무조건 제 잘못임?

  • 이래서여기있어요 · 835957 · 18/12/04 18:28 · MS 2018

    정상인을 내가 따돌린다->문제있음
    정상인을 내가 피한다->문제없음
    병신을 내가 따돌린다->문제있음
    병신을 내가 피한다->문제없음

    따돌리는 행위가 잘못인거임 상대의 ㅈ같음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ㅋ; 길바닥의 똥이 있을 때 치우면 착한거고, 피한다고 욕할 순 없지만, 그걸 갖다 굳이 짓이기고 여기저기 똥칠하면서 피해주면 문제죠

  • 연의문머니 · 698979 · 18/12/04 18:39 · MS 2016

    뭔 괴상한 비유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건 그렇다치고 피하는거랑 멀리하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설명부터좀 해조요. 이럴 때 보통 사전적정의 가져오시던데 이렇게 하는거 맞나?ㅋㅋ

  • 이래서여기있어요 · 835957 · 18/12/04 18:41 · MS 2018

    네 사전 가져오시는거 맞습니다

  • 연의문머니 · 698979 · 18/12/04 18:46 · MS 2016

    아하 그렇게 찾아보면 또 다르네여ㅋㅋ그럼 왜 따돌리는게 나쁜건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ㅈ같은 새끼를 급식 때 만나보시긴 한거죠?

  • 이래서여기있어요 · 835957 · 18/12/04 18:48 · MS 2018

    그냥 '가해'와 '피해'라는 말로 모든게 설명되는데요? 님이 말하는 ㅈ같은 새끼들이 님에게 주는 불편을 일반적으로 '가해'와 '피해'관계로 설명하지 않는 것을 보면 차이를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 연의문머니 · 698979 · 18/12/04 18:51 · MS 2016

    음 그른가 전 잘 이해가 안가는데..모든 가해 행위가 같은 정도로 나쁘다 생각하세요?

  • 연의문머니 · 698979 · 18/12/04 19:04 · MS 2016

    아 답글 몇 개 이상 달면 그 이상 못다는 시스템이라 혹시 대댓글 안달리시면 저 위의 제 댓글에 답글달기 누르시면 돼요. 귀찮지만 쪽지도 괜찮구요. 칼답하시다가 갑자기 뜸해지셔서ㅎㅎ 그건그렇고 전 글 작성자께 여쭤본건데 그분은 묵묵부답이시넹ㅋㅋ

  • 이래서여기있어요 · 835957 · 18/12/04 19:46 · MS 2018

    밥 먹고와서ㅋ 제 글은 모든 가해행위가 동등하게 나쁘단 것이 아니라 가해라는 수준으로 볼 수 있는 것과 그 정도가 아닌 것이 있다고 본다는 주장입니다

  • 연의문머니 · 698979 · 18/12/04 19:57 · MS 2016

    아 알겠습니다 전 제 행동이 가해는 맞을지 몰라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님은 어떠실지 모르겠는데 전 이런게 좀 피곤해서, 그냥 제가 좀 문제있다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ㅈ같은 친구한텐 ㅈ같이 대해야한다는 입장이라서.. 반박하셔도 전 제가 잘못했다고 반성하지 않을거 같아서요ㅎㅎ

  • 20대 대통령 노무현 · 761026 · 18/12/04 12:1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자라시 · 614652 · 18/12/04 12:29 · MS 2015

    이 말을 본인 가방에 커터칼날 넣은 사람한테 가서 하셈 ㅋㅋ

  • 시간의 비, 최종전쟁 · 739800 · 18/12/04 16:41 · MS 2017

    엮이기도 싫음 그무리중 하나라는거만알지 누군지도 정확히 모르고 ㅋㅋㅋㅋ 님이라면 할수잇겟음 ㅠ?

  • 교대 가즈아~ · 819595 · 18/12/04 12:36 · MS 2018

    고2때 우리반 처음 짝꿍 만났을 때 선생님이 짝꿍이 좀 특이하다고 할 때 뭐가 특이하겠어 하고 말 걸며 대화 했는데(생긴건 브베 닮았음) 유투브이런 데 나오는 오타쿠들이 읽는 책 읽고 선생님이 애 데리고 교무실 가라고 했을 때 선생님앞에서 내 넥타이 잡고 이리와 노예야 ㅇㅈㄹ 함 누군가 괴롭히는 거는 하면 안 되는데 피하는 건 어쩔 수 없다봄

  • 감스트홍보대사 · 736168 · 18/12/04 13:06 · MS 2017

    괴롭히거나 따돌리는 애들한테 욕박고 다녔는데 인간합격?

  • 월하냥 · 728830 · 18/12/04 13:43 · MS 2017

    뭣같은 애라서 따돌렸다고 말하는 애들 정말 같잖네요
    뭣같으면 같이 안 다니면 되는거고 걔가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면 그 피해만 비례해서 되갚으면 되는거지 어디서 가해자 주제에 왕따를 정당화시켜 짜증나게
    따돌림≠같이 안놀기 모르나봄

  • 페로즈 (이유섭) · 849116 · 18/12/04 13:56 · MS 2018

    댓글보니 몇몇 ㅂㅅ들 보이네 차단할테니 평생 인생 그렇게 사시길

  • distinctive · 556179 · 18/12/04 14:21 · MS 2015

    방관했음. 죄송합니다.

  • 20대 대통령 노무현 · 761026 · 18/12/04 14:56 · MS 2017

    이게 진심

  • 20대 대통령 노무현 · 761026 · 18/12/04 14:5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책임은내가전부진다 · 825196 · 18/12/04 16:13 · MS 2018

    당해보기도했고 해보기도한 사람이지만 피해자밖에 그 고통을 모름 ;; 가해자는 재미있을뿐..현실이 안타깝네요

  • ( . Y . ) · 755207 · 18/12/04 16:54 · MS 2017

    웟넘은 남자 같아서 그런말 한거고 여자는 괴롭힘 당하면 반항을 할수가 없다~ 이런말?

  • 시간의 비, 최종전쟁 · 739800 · 18/12/04 16:56 · MS 2017

    소문 교묘하게 퍼트리면 학교는 기본 그 동네에서 얼굴도 못들게만드는데 뭘 어떻게 함 ㅋㅋㅋㅋ 그 상황에서 해명해봤자 아무도 안들어줄뿐더러 자기들끼리만 수군대는 이야기는 내가 알지도못하니 피드백할수도 없고 내 소문이 뭐냐고 가서 물으면 비웃음당할거 걍 안봐도 비디오 아님? 남일이라고 존나 쉽게말하시네

  • ( . Y . ) · 755207 · 18/12/04 16:59 · MS 2017

    ?자기편이 그정도로 없으면 그게 사회집단내에서 생활한사람이 맞나 싶기도함
    게다가 여자였여도 가서 줘패면 해결될듯 ㅇㅇ

  • 시간의 비, 최종전쟁 · 739800 · 18/12/04 17:01 · MS 2017

    쌩판 모르는 애들이 저에대해서 당장 들어본건 제 욕밖에없으니 자기 친구들이 하는 제 험담을 믿겠죠 뭐믿고 딴데서 온 소문더러운애가 하는 해명을 믿겠음?

  • ( . Y . ) · 755207 · 18/12/04 17:08 · MS 2017

    그리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당하고 사는게 전 학창시절 너무 한심해 보여서 친구를 도왓는데 여자의 경우또한 소문의 근원지에가서 담판짓고 자기 사람들과 살면됨

  • 시간의 비, 최종전쟁 · 739800 · 18/12/04 17:13 · MS 2017

    이상속에서 사시네요 담판짓고싶어도 비웃고 깔깔대면서 냬걔먤쟬모턘눈댸~거리는 대화도 안되는애들이랑 뭘 담판을 지음 그다음날 아 저년 어제 그지랄햇다며ㅠ?라면서 다른애들도 다 지나가면서 쿡쿡대고 비웃는건 덤임

  • 나플라. · 603136 · 18/12/04 17:57 · MS 2015

    저는 자기 세상과 같은 세상을 사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Y님께서 괴롭힘 당하는 학생을 온전히 이해하기엔 Y님이 놓치고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꼭 한심하게만 생각 안 해주셨음 좋겠어요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경우가 있듯이 따돌림에서 벗어나려는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물론 과거의 제 외모며 행동이며 말투며 또래와 어울리는 것들이 아니었다는 걸 이제 알아요 그래서 애들도 피했을 거고 싫어했을 거고 근데 그건 제가 일부러 그랬던
    게 아니라 몰라서 그런 거였고 이걸 그 상황에서 고치는 건 사실 쉽지 않아요 어쨌든 그러다 보니 제 편이 돼줄 친구들도 없었고
    선생님들 중에서도 이런 문제를 쉬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학생이었을 때도 그랬었구요
    대학에서 학교폭력 이해 과목을 수강했어요 실제로 교사가 학교폭력을 해결하든 안 하든 봉급은 같은데 학교폭력 처리 절차가 너무 복잡하고 힘드니까 그냥 좋게좋게 해결하려 한다는 걸 배웠어요 그때 알겠더라고요
    전 이제 따돌림에서 벗어났고 이제는 그 누구도 절 무시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요 과거의 저 같은 친구들을 보면 좀 불쌍합니다 저 친구들도 잘 몰라서 그런 건데라는 생각이 들고 말이죠
    따돌림 당하는 아이들과 가까이 지낼 필요는 없지만 한심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 ( . Y . ) · 755207 · 18/12/04 17:16 · MS 2017

    내가말한 담판은 폭력임 ㅇㅇ 원래 말없이 폭력적으로 나서는게 학교생활에선 베스트 신고당하지 않게 티안나게 패고나면 더이상 그들입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음

  • 상상더하기봉소 · 573417 · 18/12/04 23:28 · MS 2015

    오르비랑 나무위키 분위기가 살짝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