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이 항상 입에 달고다니던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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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컴공은 가면 후회한다고 그러심
물론 후려치기가 아니라 적성.능력 탄다는 의도인데
컴퓨터는 실력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실력(재능,노력)만 좋다면야 요즘같은 AI시대에선 수익성이 굉장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적성 잘 타는지 어떻게 알까요? C언어나 자바같은거 얕게해도 잘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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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알기겁나힘들죠
배워보면 알겠던데....
그래서 전 공대체질 아닌걸 깨닫고 포기함
2학년때 배우는 게 너무 많던데여.. 그렇다고 무조건 들어가기엔.. 암튼 더 알아봐야겠어요
컴공은 범위가 겁~~~~~~~~~~~~~~~~~~나
넓은 학문이라서 잘 생각하셔야됨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면 이도저도 아닌꼴이 되니까
컴공가시면 1.2학년내로 컴공내에서 뭘 전공 (예. 포렌식. 보안. 소프트웨어개발. 앱개발 등등) 으로 밀고갈지
정하는게 좋을거에여...
파이썬해봐여
자바보다는 입문하기 쉽겠죠?
옝
일단 책 하나 구해서 독학으로 먼저 해보는 게 낫겠죠?글고 비컴공이어도 대학에 컴퓨터언어 관련 수업이 있으면 신청해서 듣는 수준으론 실력을 취업에 영향 줄 정도로 올리는 게 될까여?
컴공 커리큘럼 찾아보세요....
비컴공이 컴공수업 언제 듣나요 ㅜ
능력빨 어마어마한듯 그래도 즐기는자를 이길수있을까요?
소프트웨어를 재밌게 잘만지는 애들이있음(적성).+ 과고출신애들이 잘함(능력)
AI시대라 수익성이좋다? 이런걸 눈대중으로 듣는거보다 컴공과를 졸업해서 가장 대중적으로
확실하게 지원하게될 분야를 근속기간+워라벨+수입면에서 다각적으로 찾아보는게
중요합니다. 적성은 1학년때 MSC필수공학쪽 C언어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애들이있어요
과고 출신애들이 잘해요? 그건 잘모르겠던데, 오히려 고등학교때 일찍시작해본 애들이 훨잘함.
컴공이야말로 학벌 낮아도 실력으로 깨부수는 과라고 생각함. 물론 학벌아예 무시하기위해선 해외로 나가야겠지만, 계급장떼고 붙는곳 아님?
일단 제 주위는 과고나온애들이 잘했고 고등학교때 C언어를 했다는친구는 못봤네요.
전자과기도하고..
제 주위엔 과고나온애들은 없지만 일반고에서 일찍이 컴공 이미 일하는애들 보는데, 실력은 일반 대학생보다 잘하고, 이미 자기들끼리 어플만들고 게임팔고 대회나가서 입상하던데, 얘네들이 알아주는 대학은 못가더라도 이미 어딜가든 성공할것같드라구요. 물론 저도 멀리서본 입장이라 자세한건 잘 모름. 그냥 컴공하는애들 멋있음.
중3때 C랑 java 배웠음. 문제를 내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 랭킹 상위권 다 과고 영재고 였음. 게다가 옆에있는 초딩도 엄청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