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과 정치 · 762906 · 18/12/08 23:35 · MS 2017

    맞아여 노빠꾸 암기가 아님
    물론 저는 15번 파주 틀렸습니다 시발

  • 도희 · 495790 · 18/12/08 23:44 · MS 2014

    15번은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불친절한 문제라고 봅니다.

  • vinccent · 761865 · 18/12/08 23:35 · MS 2017

    맞긴한데 이번 16번은 강릉 1월기온 0.4 몰랐으면 틀렸을거 같음

  • 도희 · 495790 · 18/12/08 23:44 · MS 2014

    기후가 요즘 복합적으로 나와서 그렇다고 봅니다. 복합 기후문제는 하나의 원리+통계적 지식 or 다각적인 원리+추론이 베스트라고 봅니다. 전자로 푸셨나 보네요.

  • 레벨업프로젝트 · 726880 · 18/12/08 23:36 · MS 2017

    자연지리 암기 힘들었는데 이게 답인가...

  • 도희 · 495790 · 18/12/08 23:43 · MS 2014

    자연지리는 충분히 암기 거의 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명칭만 암기하면 됩니다.

  • 캐럴런 · 769275 · 18/12/08 23:38 · MS 2017

    원리가 어느 정도 익으면 그 다음엔 통계 암기라는 치트키 루트를 타는 게 고득점을 위해선 바람직합니다. 물지리든 불지리든요..

  • 도희 · 495790 · 18/12/08 23:42 · MS 2014

    주요 도시 정도는 외워두는 것은 저도 항상 찬성입니다만, 어디를 찍을지 모른다고 주구장창 기온 강수량 외우는게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복합 비교 기후문제가 나오므로 강수량이 아닌 강수 집중률이 더 중요한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그러면 강수량에다 여름강수량 혹은 겨울 강수량까지 외워버려야 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원리를 다 익히고 통계까지 암기하는게 베스트입니다. 그러나 1년의 수험기간동안 그런 공부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하기에... 철저한 이해로 극복이 가능한 파트라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CuS04 · 828444 · 18/12/08 23:49 · MS 2018

    가장 좋은 방법 : 안한다

  • 법과 정치 · 762906 · 18/12/08 23:50 · MS 2017

    과탐을 한다

  • 도희 · 495790 · 18/12/08 23:50 · MS 2014

    수시로 간다.

  • nonsoolking shimmar · 602355 · 18/12/08 23:56 · MS 2015

    이제는 정말 이상한 지역 들고 와서 뭐라 할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올해 이기상 파이널에서 관북에서도 최소우지가 아닌 지역이 있다는 말을 듣고 쇼킹했었던ㅋㅋㅋ 올해 15번은 작년 20번이랑 다른 의미로 놀랐었죠..정말 문제 하나 푸는데 오랜 시간을 써 본 건 처음이었음

  • 도희 · 495790 · 18/12/09 00:25 · MS 2014

    그렇다고 그 쇼킹한 지역이 나오더라도 기후의 기본 원리에 어긋나느냐...절대 아니거든요.
    그걸 벗어날 정도로 이상한 지역을 찍는건 평가원이 할 짓은 전혀 아니기도 합니다.

  • nonsoolking shimmar · 602355 · 18/12/09 00:33 · MS 2015

    그래서 궁금한게 변별을 과연 어떻게 할지가 궁금하네요. 18수능처럼 20번을 비롯한 몇몇 문제들 지랄맞은 통계 문제들로 내는 것도 변별은 잘 안되고 19처럼 생소한 유형의 문제를 내던지..확실한 건 어떻게 내도 크게 변별이 될 가능성은 적어보임

  • melanch0ly · 840866 · 18/12/09 00:02 · MS 2018

    사문하시나요? 제 최근글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도희 · 495790 · 18/12/09 00:24 · MS 2014

    댓글 달았습니다.

  • melanch0ly · 840866 · 18/12/09 00:25 · MS 2018

    헉 왜안보이조? ㅠㅠ

  • 도희 · 495790 · 18/12/09 00:26 · MS 2014

    아직도 안 보이시나요? 그 질문 올리신 글에 댓글 달았는데..

  • melanch0ly · 840866 · 18/12/09 00:27 · MS 2018

    넹 ㅠ 왜그렇죵

  • 뀨깡뀽 · 799144 · 18/12/09 00:17 · MS 2018

    ㅇㅈ 재종쌤 갓갓이셨음 ㄹㅇ

  • 도희 · 495790 · 18/12/09 00:24 · MS 2014

    대형 재종이셨나요?

  • 뀨깡뀽 · 799144 · 18/12/09 00:26 · MS 2018

    넵. 재종쌤도 듣고 이승헌선생님들도 들었습니다(승강의 부터) 재종쌤이 원리 오지게 잘 가르쳐주셔서 계속 적용하며 문제 풀었고 이후에 이승헌 선생님 방식대로 통계를 외워서 풀었는데 이후에 통계가 갑자기 안떠올라도 학기초에 학습해논 원리로 적용해서 푸니 완전 금상첨화였습니다 ㅎㅎ.. 원리로 푸는 건 진짜 필수. 다만 외워노는게 확실히 메릿이 크다보니,,

  • 도희 · 495790 · 18/12/09 00:27 · MS 2014

    혹시 대성학원이시면 제가 생각하는 그 쌤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제가 강조하는게 그겁니다. 4교시의 극한의 상황에서 갑자기 통계가 떠오르지 않았을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무엇인가...그게 가장 중요한 논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뀨깡뀽 · 799144 · 18/12/09 00:28 · MS 2018

    아앗 하이퍼였습니다. ㅋㅋ 암튼 진짜 유능한 지리 선생님들은 다 원리를 제대로 가르쳐주시죠 ㅎㅎ

  •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 · 841591 · 18/12/09 01:09 · MS 2018

    저는 내신으로 배우면서 원리 이해를 해놓고 고3때 이기상 커리타면서 세부 통계를 암기했는데 이해 + 암기가 확실한거 같네요 필살기로도 쓸수있고 패닉상태에서도 탈출구가 있고...

  • 고마우희 · 718096 · 18/12/10 02:08 · MS 2016

    근데 한국지리 15번은 저만 어려웠던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