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8-12-12 11: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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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커트라인과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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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는 정시에도 내신이 반영되고 면접또한 형식적이지 않을정도로 점수화되서

교대를 지망하는 각 수험생들은 거기서 역전을 노리기도 하고

혹 역전이 되지 않을까 고민합니다.


교대에서 반영되는 모든것을 생각해보면

수능의 경우 문이과의 가산점때문에 실제 ideal만 있는 모집단위부터

문과가 유리하거나 혹 이과가 유리한 교대로 쉽게 환산점수를 넣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내신또한 정시와 비교해보면 비교내신을 하는 학교도 많고 일률적으로 정시보다는 낮기때문에

그 숫자상의 유불리함이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보통 점수가 안되면 면접에서 역전을 꿈꾸고

점수가 되는 수험생은 면접에서 혹 망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수험생들이 면접을 대충임하지 않고 단단히 할텐데

얼마나 다른사람돠 유의미하게 잘해야 하는지

혹 면접이 생각보다 역전의 가능성이 적은것은 아닌지


각교대의 경향상 300점을 면접으로 준다고 하고 실제로는 250근처로 면접점수를 몰아서 주면

300점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반대로 50점을 면접점수로 주는 학교가 실제 10에서 50점까지 다 주면 여기가

상기의 학교보다 훨씬 면접에서 역전비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수식으로 만들어보니

면접의 실관여비율은 누백의 편차가 아니고 비율을 나타냅니다.

(누백 0.5에서 2프로가 면접으로 역전된것과 

누백 6프로와 7.5프로가 면접에서 역전된것은

차이는 누백 1.5로 갔지만 

비율은 4.00과 1.25로 차이가 큽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면접의 역전비율이 큰학교이고

보통 점수대가 높은학교에서도 촘촘한 비율때문에 큰숫자로 표시됩니다.

비숫한  점수대의 학교끼리 비교하면

어디를 지원하는것이 내가 처한 조건에서 더 유리한지

알수 있을것이고

물론 올해는 이 경향이 바뀔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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