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nt heaven · 749217 · 18/12/12 12:44 · MS 2017

    한의사

  • Instant heaven · 749217 · 18/12/12 12:46 · MS 2017

    저도 직업으로선 한>치입니다 경한이라면 더더욱

  • 30687 · 843532 · 18/12/12 12:45 · MS 2018

    경한이면 그냥 한의대좋을것 같은데 아니면 치대가는게좋을것 같아요

  • 30687 · 843532 · 18/12/12 12:45 · MS 2018

    근데저는 한>치입니다
    추나요법? 그거 들어오면 떡상할꺼라는 소문이

  • 뀨아앙>.< · 704722 · 18/12/12 12:46 · MS 2016

  • 서새봄냥 · 827051 · 18/12/12 12:45 · MS 2018

    본인이 한의사 끌리시는거 같은데 그럼 한의사 하시는게... 또래 친구들 인식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사회 전체로 보면 한의사 인식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으어엉 · 653046 · 18/12/12 12:47 · MS 2016

    남의 시선은 별로 신경안쓰더라도 주변에서 대놓고 무시를 하면 아무래도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진학하려는 학교를 남이 대놓고 험담하는건 보기 힘들더라구요

  • 서새봄냥 · 827051 · 18/12/12 12:49 · MS 2018

    근데 또 막상 대학 가고 한의사 되시면 한의사 욕하는 얘기 실제로 들을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 으어엉 · 653046 · 18/12/12 12:51 · MS 2016

    그러니깐요 ㅎㅎ.. 진학하고서 본과 2,3 쯤 갈때 되서 일반과 친구들 취업할때쯤이면 괜찮을것같네요 의대만 생각하다가 이쪽으로 고민하려니까 심란하네요

  • Ode To Sleep · 578190 · 18/12/12 12:45 · MS 2015

    메디컬은 아닌데 본인이 괜찮다면야... 본인이 주위 인식이나 시선이 많이 신경쓰이고 마음에 걸린다면 안 가는게 나을 것 같고, ㅈ까셈 할 수 있으면 가도 나쁘지 않을 듯

  • · 647734 · 18/12/12 12:47 · MS 2016

    한의대 가서 의전 ㄱㄱㄱ 면허 2개따는 사람도있고 협회도 있다하더라고여 그리고 법이바껴서 한방 양방 2개 면허가지고 동시에 개원도 가능하다고합니다

  • sama · 809476 · 18/12/12 12:54 · MS 2018

    저라면 한의사

  • 비단물결레이 · 263575 · 18/12/12 12:54 · MS 2008

    치대추천.
    한의대는 의대의 대안이 결코되지못합니다. 이건 치대도 마찬가지지만요.

  • 으어엉 · 653046 · 18/12/12 13:07 · MS 2016

    그렇죠 치대, 한의대는 결코 의대의 대안이 아니죠 참고하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랴오

  • 꼬닥꼬닥 · 827242 · 18/12/12 12:55 · MS 2018

    경한 지방치면 한의대가는데 아니면 무조건 치대감 저는..

  • 으어엉 · 653046 · 18/12/12 13:06 · MS 2016

    경한 비경한이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는건가요??

  • 꼬닥꼬닥 · 827242 · 18/12/12 13:14 · MS 2018

    경한 아니면 다 지방대로 아는데 아닌가요? 가천만 수도권이고..경희대 학교자체도 좋지만 서울라이프 때문에 남긴 의견은 아니구요, 경한은 한의대 중에 서열이 '제일' 높으니까 그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해요. 개원에 간판 걸 수 있는것도, 페닥을 학벌로 우대받는 것도 경한뿐인거 같아서요. 직업으로는 치>한으로 선호하기 때문에 경한의 메리트+지방 치대의 간판 디메릿 정도의 차이가 아니면 치대로 갈 것 같습니다.

  • IdVmSyu7H23NCb · 759156 · 18/12/12 13:20 · MS 2017

    다른건 다 맞는데 연봉은 치과의사>한의사 이라고 생각합니다

  • 으어엉 · 653046 · 18/12/12 13:24 · MS 2016

    아버지와 함께 일하시는 세무사분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를 주로 받으시는데 솔직히 한의사 > 치과의사라고 하셨습니다만 치대생분들이 언짢게 생각하실까봐 저렇게 표시했는데 혹시 치과의사 > 한의사라고 하시는 이유 말씀해주실수있나요??

  • IdVmSyu7H23NCb · 759156 · 18/12/12 13:29 · MS 2017

    아 저는 의머기 때문에 치대훌리는 아닙니다ㅎ
    음 일단 현재 있는 한의원들이 돈을 잘버는 것은 그 윗세대의 한의학에 대한 인식이 좋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각 동네에서 오래된 한의원들이 이미자리잡은 상태기 때문에 30~40살짜리 한의사가 새로개업한 한의원을 방문하기는 어렵습니다. (한의사는 특히 나이가많을수록 신뢰가 가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20~30대들의 한의학에 대한 인식이 예전만 못한 것운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욱 떨어질 것 같습니다. 직업의 전망은 현재가 아니라 내가 그 직업군에 참여했을때를 봐야된닥 생각해서 치과의사의 비전이 더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의머미만잡이죠)

  • 으어엉 · 653046 · 18/12/12 13:31 · MS 2016

    그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맞는말이네요 좋은 의견감사드려요

  • IdVmSyu7H23NCb · 759156 · 18/12/12 13:34 · MS 2017

    아닙니다ㅎ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의대는 수술을 하는 반면 치과는 시술울 하기때문에 기술발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필요한 치과의사의 수가 점점 줄어들 것을 말하죠. 그렇기에 치과개업은 갈수록 리스크가 커질것입니다. (큰 치과나 대학병원에 남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자동완성닉 · 853080 · 18/12/12 13:21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성대의대가자 · 801330 · 18/12/12 13:28 · MS 2018

    페닥 말고 개원이면
    의대>치대는 아닐껄요?

  • 으어엉 · 653046 · 18/12/12 13:30 · MS 2016

    아 물론 전수조사 해보면 예외는 매우 많겠죠 개원이면 개개인의ㅡ능력차가 크게 부각되니깐요 근데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 시간속 여행 · 410974 · 18/12/12 13:28 · MS 2012

    본인이 딱히 의대외 끌리는게 없다면
    친척 어르신인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분들 의견이 정확해 보입니다
    또한 편하고 수명 긴걸로 만 따지면 한의사 압승입니다

  • locomotive · 408293 · 18/12/12 13:46 · MS 2012

    욕먹을 각오하고 쓰는데 의사는 과마다 너무 천차만별이라 얘기는 못드리겠고 수입적인 측면만 봤을 때 개원한의사는 개원치과의사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큰 편입니다 (통계청 자료만 봐도 의사2.3억, 치과의사1.8억, 한의사 0.98억) 은행대출만 보더라도 치과의사는 의사 전문의와 비슷한 대출한도와 이율로 대출이 되는데 한의사는 그렇지 못합니다. 물론 치대는 치과쪽 적성(사람을 대해야 하고 치과진료이외에는 못봄. 그리고 피를 봐야하고 술식의 난이도가 높음)이 맞아야 해서 안맞으면 그냥 한의대 가시는게 낫지만, 수입의 측면에서 봣을 때는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통계적으로 봤을 때나 실제 주변을 봤을 때나 치과의사는 현재로서는 의사 전문의와 수입이 비슷한 편이지 한의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페이도 치과의사의 경우 GP4년차가 월 0.8에서 능력에 따라 많으면 천만원 이상까지도 받는데 한의사같은 경우 그런 사례가 많치는 않은거같아요.

  • 으어엉 · 653046 · 18/12/12 13:48 · MS 2016

    객관적인 자료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고민할 때 또 꼭 참고하겠습니다

  • 과학 · 800478 · 18/12/13 12:25 · MS 2018

    그 자료 사업장당으로 나와서 한의사는 1인 의원이 많아서 그런것같던데 전혀 반영할 필요없나요

  • locomotive · 408293 · 18/12/13 13:08 · MS 2012

    그렇게 치면 의사 수입이 좀 떨어질 수는 잇는데 치과의사 한의사는 저기서 크게 달라지는 거 없을거에요. 치과의사도 그렇게 치면 한의사랑 비슷한 정도로 1인 의원이 많은 편이라

  • locomotive · 408293 · 18/12/13 13:14 · MS 2012

    2015년 기준 의원급에서 일하는 치과의사는 19,166명이고 치과의원 수는 16,584개
    의원급에서 일하는 한의사 14,796명이고 한의원 13,605개
    그러면 치과의사 1개소당 1.156명, 한의사는 1.088명이되어서 치과의사 한의사 수입 비교할 때 사업장당 근무하는 의료인의 수가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네요

  • 과학 · 800478 · 18/12/13 14:12 · MS 2018

    네 알겠습니다

  • 훈이 · 773312 · 18/12/12 13:47 · MS 2017

    의사나 치과의사가 나을듯해요~
    점점 한의원은 안가는듯 하고 실제로 한의원 가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요..제 경험상으로..

  • 18학번반수 · 796239 · 18/12/12 14:11 · MS 2018

    저랑같은상황네요 저도 작년에 한의대걸어놓고 재수해서 올해는 안전하게 치대가려고요 그래도 치대입지가 생각보다 낮지도않고 페이도자기하기나름이라네요

  • ⚕공진단은 원래 맛없다 · 792072 · 18/12/12 14:58 · MS 2017

    제가 썼던 글인데 참고하세용 ㅎㅎ 그리구 의대 치대와 머찬가지로 한의대 다니면 사실 다른 과 친구들이나 새로운 일반인을 거의 안만나서 한무당 소리 잘 안듣고요 오히려 친한 친구들이나 동기들끼리 그런 소리합니다 ㅋㅋㅋㅋ

  • 아트빌 · 728783 · 18/12/12 15:21 · MS 2017

    그런 소리하는 사람이라면 친구를 자르는것이 인생에 더 도움될겁니다

  • Ghost · 505686 · 18/12/12 16:50 · MS 2014

    친구들 시선을 왜 신경씁니까 님 인생인데요
    님이 하고 싶은거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직업에 귀천이 어딨어요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존중하는게 옳은 태도 아닌가욧

  • 으어엉 · 653046 · 18/12/12 18:17 · MS 2016

    당연히 맞는 말씀이에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 vetG · 729730 · 18/12/12 17:33 · MS 2017

    일단... 좀 정정해야할게.. 연봉에서 치과가 초봉은 낮아도 상승률이 높아서
    의>치>한 이고요.. 개업하면 의=치>한 이고요....주변 인식도 의=치>한 입니다.
    다만 치과의사는 완전 외과계열이고 요즘처럼 임플란트정도는 기본으로 배워야하는 시대에는 편한삶은 아니겠죠 ㅎ 직업수명도 잘 말해주듯이요..

    편하게 살고싶은 마인드에. 한의대 가고싶다면 한의대 가세요 절대 안망합니다~주변신경쓰지말고요 ㅎㅎ
    다만 경희한 부산한처럼 커리큘럼 괜찮은곳 가세요.
    동국/원광한의대도 나름 장점이 있다하더라고요. 좀 편차가 있는거 같아요 한의대도

  • 으어엉 · 653046 · 18/12/12 18:18 · MS 2016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이런저런 의견도 나오고 글 올리기 잘 한것 같네요 혼자서 알지 못했던것도 많이 알아갑니다

  • dfmql · 314866 · 18/12/12 20:09 · MS 2009

    본 3-4정도만 돼도 과연 무시를 할지 그냥 인식일뿐...
    그렇게 욕하는사람들한테 한의사 시켜준다하면 무조건 간다할걸요 다른건 몰라도 이건 제쳐두고 결정하시는게 나아요

  • Porsche · 746580 · 18/12/13 04:03 · MS 2017

    인식에 대해서는 별다른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전 나름 잘 사는 동네에서 태어나서 공부하고 친구들도 다 명문대가고했는데 친한 친구나 오랜만에 보는 친구도 한의대갔다하면 죄다 나중에 가면 꽁짜로해주느냐 취직걱정 없어서 부럽겠다 등등이지 인식에 대해 걱정할 필욘 없어보이는데요?? 그런 걱정보단 한의사나 치과의사의 직업적인 측면(노동 강도, 수입, 본인 적성 등)에 맞춰서 선택하시는게 옳을 듯합니다.

  • 다시돌아온 · 394731 · 18/12/13 17:25 · MS 2018

    지나가는 한의사인데요, 저 같으면 치대 갈것 같아요.

  • 으어엉 · 653046 · 18/12/13 23:21 · MS 2016

    절실하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ps400 · 382087 · 18/12/15 11:48 · MS 2011

    진심 제발 이런 질문은 현직하고 계신 분들한테 여쭤봐야해요.. 의대라고 다 좋을 것 같죠? 과 현실 페이시장 페닥자리티오 진짜 고려해야될게 한두가지가아니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