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형도 이제 우습게 보면 안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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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지금 표점이랑 원점수 비교해봤는데
일단 표점이 점점 떨어지고 있고 난이도에 걸맞지 않게 4컷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진 60점대 언저리지만..)
작년에는 같은 백분위로 표점이 121이었는데, 이번에는 119입니다.
명백히 점점 더 2,3컷 간격이 좁아지고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요
특히 이번에 그 난이도에서 2컷이 84라는것이 정말 충격입니다.. 솔직히 지난 수능이었다면 81이었을 겁니다.
이 난이도에서 2등급 간격이 이제 4점구간이라면 이제 3도 4점구간에 곧 진입하게 될듯 합니다.
분명 나형과탐, 재수생, 수포자 응시 감소등의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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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눈여겨볼게 특히 4등급 구간인데 작년에는 3등급이 80 4등급이 62정도 되었는데 이번에는 3등급이 73, 4등급이 59정도 됩니다. 즉, 전체적으로 찍고자는 사람들의 비율이 줄고 있는거 같습니다.
점점 나형서바에 난이도가 가까워질거같아요
이번 수능도 미니서바 느낌이었음
특히 3점짜리에서 실수할 부분이 좀 있었는데 2등급은 그것마저도 ..
가형탈주러들이 나형등급컷 주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