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ica · 518213 · 18/12/12 17:17 · MS 2014

    지금 스터디를 하고 있긴 한데. 구체적인 방향을 못 잡은 것 같아요. 모의 면접 한 번 하니까 거의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요. 면접,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큰 틀에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롱롱이 · 509240 · 18/12/12 17:19 · MS 2014

    저는 수시때부터 교대 면접을 준비했었어서 꽤 오래 학원을 다니며 준비한 케이스입니다ㅠㅠ! 어떤 면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으시나요? 말씀하시기 전에 침착하게 생각 정리 후 말하는 연습 해보셔요!

  • 롱롱이 · 509240 · 18/12/12 17:21 · MS 2014

    그리고 저희학교 같은 경우 문제 자체가 이해하기 힘들게 서술되어 있거나 철학적인 부분을 많이 묻기도 해서요.. 교육 관련 책이나 관련 이슈 최대한 많이 접해보시며 본인 생각 정립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Catica · 518213 · 18/12/12 17:25 · MS 2014

    청주식 면접으로,발표 전 5분이 주어졌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할 말의 구조를 설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적인 부분은 스터디로 채워나간다고 해도 교수님 앞에서 할 말의 전체적인 구조를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떠오르는 건 이것저것 있어도 찬성합니다 이후 한두 문장외엔 말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양 교직 각 2분 정도씩 말하면 되나요? 아니면 2분 30초 정도씩 해서 꽉 채워야 할까요?

  • 롱롱이 · 509240 · 18/12/12 18:40 · MS 2014

    그런 경우시라면 각 문제 유형에 맞게 답변 구조 틀을 설정하여 답변하는 연습 반복하시는 것도 좋아요~ 아마 첫 모의면접 경험이셨어서 더 말문이 막히시기도 했을 것 같은데 멘토링 진행해보니 의식적으로라도 답변 틀에 맞춰 말하는 연습 많이 반복하시면 답변의 구조의 측면에서는 다들 어느정도 터득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답변 시간은 각 2분 정도면 적당합니다~

  • 상고생 · 800759 · 18/12/12 17:36 · MS 2018

    서울이나 경기 임용보시는분들 많나요??

  • 롱롱이 · 509240 · 18/12/12 18:41 · MS 2014

    되게 많아요! 일단 출신 지역 자체가 저희과 같은 경우 충북 출신은 다섯명 이내 정도이고 나머지는 모두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임용도 거의 수도권으로 치는 경향이 많은것 같아요~ 아니면 세종으로 치는 경우도 꽤 되구요

  • 쿼카 · 555998 · 18/12/12 21:27 · MS 2015

    면접 지금부터 학원 다니면 대비 가능할까요..? 어디 다니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롱롱이 · 509240 · 18/12/13 00:11 · MS 2014

    네! 지금부터 준비해도 충분하구요~ 원서 접수 후 면접 준비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학원은 경험상 가격대비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차라리 스터디를 추천드립니다~

  • 래타 · 845265 · 18/12/12 22:31 · MS 2018

    심화전공에서 보통 어느 과가 인기과인가요?

  • 롱롱이 · 509240 · 18/12/13 00:12 · MS 2014

    음악과와 초등과, 영어과, 실과가 인기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을 1지망으로 썼다가 튕기는 경우가 많더군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