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서울대부터시작이지 · 768694 · 18/12/14 00:35 · MS 2017

    솔직히 동생이 그런 말 했다면 좀 맞아야 됨. 근데 부모님 입장에선 속상하셨겠네요..

  • Gi9nF1YzgMs6pO · 668308 · 18/12/14 00:36 · MS 2016

    동생이 철이 없긴 하네요
    잘 해결하시길 바라요

  • Beatpay · 850501 · 18/12/14 00:36 · MS 2018

    동생이 잘못했음 물론 거기에다 폭력을 사용한건 조금 잘못됐지만..

  • ku20 · 844426 · 18/12/14 00:37 · MS 2018

    킹치만 예상했는데 반성합니다...
    글에서도 답답함과 암울함이 느껴지네요 환경도 힘드신데...그럴수록 더 화목하게 지내려 서로서로 노력하는게 좋을것같아요ㅜㅜ위로안되겠지만 힘내세요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8/12/14 00:37 · MS 2018

    일단 좀 맞고 밥 굶겨야 할듯하네요
    그리고 글쓴이도 집에 빚이 10억이면서 문과 대학 가는거 미친짓이라고 봅니다
    당장 공무원 시험 준비하세요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0:42 · MS 2017

    빚보다 재산이 몇배입니다.
    지금 망하기직전 그정도까진아니고 최대한 지출줄이고 존버하면서 빚줄여나갈때인데 지금상황에서 연몇억들여 영국보내는건 망하는지름길이에요.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8/12/14 00:43 · MS 2018

    빚보다 재산이 몇배면 순자산 수십억 금수저인데 유학가건 뭘 하건 맘대로 해도 되겠네요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0:45 · MS 2017

    저는 초 중 캐나다에서 나왔고 영국 유학편입도 준비했어요. 근데 지금은 빚이 늘어난시기라 최대한 지출 줄여야할때잖아요. 저 유학갈때랑 제 동생때랑 상황이다르고 지금상황에서 동생 유학보낼 처지가 안됩니다. 빚갚아야되는데 무슨 유학입니까 게다가 이제 중3짜리애인데. 제가 대학포기하고 일생을 공무원으로 사는거랑 동생이 미국고등학교말고 그냥 간단하게 한국 외대부고같은곳 가는거랑 차원이 다르지 않나요?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8/12/14 00:45 · MS 2018

    어중간한 대학 문과가면 어차피 공무원말고 딱히 할 것도 없어요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0:46 · MS 2017

    어느정도 빚 해결되고나면 미국 대학원 가려고했죠. 사업도할수도있고 어짜피 취직할생각은 없었는데 길이야 넓죠.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8/12/14 00:47 · MS 2018

    집 돈으로 가겠다는거죠? 동생 전혀 욕할 입장이 못되네요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0:49 · MS 2017

    하...상황이 다르잖아요 상황이. 지금 빚10억일때 유학가겠다는거랑 나중에 상황나아지면 가는거랑 같나요? 지금 한명 유학가면 원금도못갚고 망한다니깐요 ㅋㅋ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8/12/14 00:54 · MS 2018

    아니 그럼 재수까지 해서 취직할 생각도 없으면서 대학은 왜가요
    내로남불도 적당히해야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0:57 · MS 2017

    학벌따놓고 법조계가려던게 원래목적이죠
    집안이 대대로 법조계라서요. 제가 문과온이유도이겁니다.
    정안되면 삼반수하거나 대학원 미국으로 갔다가 결국은저만이 할수있는 전문적인것을 찾으려고했죠. 정안되면 사업도 괜찮고요. 대학을 취직하려고가나요?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8/12/14 01:05 · MS 2018

    법조계 개나소나 가는줄 아시나요
    대학도 못가서 삼수하는데 대체 뭔 수로 법조계를 넘봐요
    그리고 미국 대학원? 사업? 부모 돈 가지고 하겠다는거죠? ㅋㅋ

  • · 647734 · 18/12/14 01:06 · MS 2016

    이분 자산 100억 넘는분임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8/12/14 01:07 · MS 2018

    집 자산 100억인데 본인이 부모도 아닌 등골브레이커 삼수생 주제에
    앞으로도 당연하다는 듯이 등골 한참 더 파먹을 계획이면서
    동생이 유학가겠다니 싸대기때리는 인성이 돋보입니다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56 · MS 2017

    아니 앞으로도가지말라는게아니라 지금 가지 말라는건데
    동생 외대부고 국제과썼어요
    미국시민권자고요
    학부 미국유학갈거로 오래전부터 부모님이 계획하셨던건데
    안그래도 사정도 어려운데 굳이 고등학교 영국갈필요있냐는거임...유학을가지말라는게아니라
    그리고 애초에 할수없는말들을 대놓고 들어가지고 너무 욱하는마음이 컸던듯

  • 얼굴마담 · 825690 · 18/12/14 00:38 · MS 2018

    동생한테 한건 잘하신거 맞음
    근데 어머니 계신곳에서 그 행동한건
    진짜 반성하셔야됨 그건 잘못했음

  • rurua · 784121 · 18/12/14 00:38 · MS 2017

    힘드시겠다.. 모쪼록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suwan110 · 730559 · 18/12/14 00:39 · MS 2017

    동생이 먼저 말 심하게한건 잘못했지만 님이 폭력쓰고 욕한것도 동생보다 심하면 심했지 못하진 않은듯...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0:40 · MS 2017

    순간적으로 눈알돌아가서 막행동했는데 하필 엄마앞이라서 지금 난리남...그냥 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 suwan110 · 730559 · 18/12/14 00:44 · MS 2017

    ㅠㅠ 아무리 순간적으로 빡쳤어도 폭력은 안되죠.. 반성하셨으니 됐고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앞으론 절대 그러지 마세요.. 동생이랑 어머니께 사과는 꼭 하시고요... 동생하고 어머니 충격받으셨을듯...

  • UFACE · 666966 · 18/12/14 00:41 · MS 2016

    반성하시는 부분은 꼭 다시 잘 말씀드리시길.. 이럴수록 차분한 상황에서 대화가 답임
    동생건도 마찬가지

  • Rh-O · 755614 · 18/12/14 00:43 · MS 2017

    빚이 10억정도 된다는건 재산도 적지 않다는 말인데.. 여튼 동생이 중2병 말기인지 상당히 경솔하긴 했네요.. 위추...

  • 보이콧 · 827624 · 18/12/14 00:45 · MS 2018

    금수저 글에 댓글다신 분이신가요?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0:54 · MS 2017

  • 돈이없어도할말은한다 · 850533 · 18/12/14 00:47 · MS 2018

    동생한테 폭력쓴거에 대한 사과는 무조건 하셈
    동생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님이 한 짓도 마냥 동생 깨우쳐주려고 한 좋은 일처럼은 안 보임

    제가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가 엄청나서..

  • 정신늦게 · 773121 · 18/12/14 00:48 · MS 2017

    솔직히 님이 잘못좀하셨네요... 동생이 철없는것도 맞지만 재산이 몇배시면 돈이없는것도아니고 많은편인데 자기만 못간다생각하니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제 친구네도 오빠만 미국유학보내주던데...솔직히 동생입장에선 그런 사례도 있으니 더 그럴수도..잘 이해ㅣ시켜주세요 ㅜ 사과하시고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0:51 · MS 2017

    아니 상황이 다르잖아요 지금 한창 빚갚아야될 시기인데 지금 한명 1년에 몇억들여서 유학가면 집망한다니깐요? 이게이해가안되나요? 허리띠졸라매야할시기인데

  • 정신늦게 · 773121 · 18/12/14 00:55 · MS 2017

    객관적으로 그렇다고 해도 지금 당장 망해가는상황도 아니고 동생입장에선 당연히 억울한상황이라는 뜻입니다... 철없는것과 별개로 님이야 이미 유학에 재수까지 하셨으니 그렇게 말할수있지만 본인상황이었다 생각해보세요.. 화낼일은 아니라는거에요.. 일단 사과하시는게 맞다고봐요 ㅜ ㅜ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0:55 · MS 2016

    그걸 아는사람이 삼수라.. 동생도 철없고 글쓴이님도 철없네요 둘다 저한테좀 맞으셔야될듯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0:58 · MS 2017

    삼반수 비용 제 통장에서 나갈텐데요 씨발년아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01 · MS 2016

    ㅋㅋㅋ통장돈이 당신돈이겠습니까 ㅋㅋ 기껏해야 용돈 받아서 모은돈이겟지 따지고보면 다 부모로부터 나온돈일거다~~ 이말이야~ 삼반수면 등록금도 내야되는데 그게 과연 니통장에서 나갈까? 이말이야~~ 뭐 1학기때 알바해서 2학기때 반수한다해도 등록금 나가는사실은 변치않고 그렇게 집안 사정 생각하는거였으면 대학을 안가지 문레기야~~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02 · MS 2017

    영국유학을 지금가면 1년에 1억이고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10억이 넘게나갈텐데? 내가 삼반수해봤자 1000만원도 안드는데 같냐 빡대갈년아. 등록금은 나 유치원때부터 이미 마련됐다 아빠회사에서 ㅋㅋ 1000만원 생각에 대학을안간다고?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03 · MS 2016

    둘다지출있다는사실은 변함이없고 그걸비교하는 너의 자세가 철없단말이다 ㅋㅋ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04 · MS 2017

    끝까지우기네 매년 연1억 나가는거랑 딱 1000만원만 더 나가는거랑 비교를왜안해 ㅋㅋ 금전감각이없는건가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04 · MS 2016

    대학을안가는거까진 좀그렇긴해도 니도지금똑같이 등골파먹는와중에 동생한테 그럴자격없다~ 이말이야~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04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08 · MS 2016

    그냥대학가지말고 사업물려받어그럼ㅋㅋ 그사업도 지금 힘들어서 안되려나? 으휴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06 · MS 2017

    병신아 연 1억 가지말아도될 유학가는거랑 마지막 삼반수한번 해보는거랑 이게 같냐고 반박해봐 ㅋㅋ 그리고 집안이 대대로 법조계랑 사업쪽이여서 문과왔는데 불만있음 말해봐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09 · MS 2016

    불만많지 꼭대학도 잘 못간애들이 피트나 리트로 세탁할라거드는데 대입도 실패하면서 그건될거라 생각하는 어리석음이여..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10 · MS 2017

    피트리트...한국대학원안갈텐데 어리석구나...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11 · MS 2016

    법조계가 로스쿨말고더잇냐? ㅋㅋ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1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2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10 · MS 2016

    로스쿨가면또 돈들죠? 해외유학가도 돈들죠? 그때까지 집안사정 나아질거란 보장? 어딨죠? ㅋㅋ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11 · MS 2017

    글쎄요 아직까진 계획일뿐이죠 나중에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뭐 로스쿨정도비용까지는 커버돼요. 해외유학은 좀 고민해봐야죠. 그래서 우선 대비책으로 삼반수라도 해보려는겁니다.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11 · MS 2016

    멍청해서 이해못할거같아 풀어주자면 여기서해외유학은 대학원얘기하는거얌 ㅎ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16 · MS 2017

    피트리트는 한국 약대랑 로스쿨편입시험이잖아 ㅋㅋ 미국은 로스쿨 lsat다 ㅋㅋ 뭐가 멍청해서이해를못해 알지도못하면서 아가리터는건 니지. 피트리트 준비하라하면 당연히 한국대학원이라고 생각하지 누가 미국유학이라생각함 우기지말자좀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17 · MS 2016

    엌 넘모재밋다 그렇게 자위하면서 대학가고 삼반수실패하길 간절히 바랄게 수고염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18 · MS 2016

    글구 피트리트본다는얘기는 예시중하나엿어 말꼬리잡는게참귀엽네 ^^ 대입도 실패햇는데 다른건 성공할줄아는 너의 그 착각이 귀엽다궁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20 · MS 2017

    대입실패한놈이 피트리트는될줄아냐는게 예시로쓴거냐 ㅋㅋㅋ 말실수한거같으니까 빼액빼액 우기는거봐라. 괜히 무안하니까 재밌는척 ㅋㅋ 흔한 우회로지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21 · MS 2016

    ...? 국어 73점인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ㅋㅋ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22 · MS 2016

    자세히 차분히 다시 읽어보려무나..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25 · MS 2017

    ? 할말없지 ? ㅋㅋ 현재로서는 할말없으니까 굳이 내 과거글들 들춰서 깎아내릴거 찾은거지.
    그리고 내가 내 동생 유학가지말라했냐? 지금 가지말라한거지 ㅋㅋ 뭐가 내로남불이야. 아래도 적었지만 애초부터 동생지원한곳이 외대부고국제반이고 얘 미국시민권자라 학부미국으로 보내는게 예전부터 부모님 계획이엇어. 단지 지금 한창 힘들시기에 유학간다는게 게다가 고등학교를 해외로 간다는건데 불필요하게 그럴필요가 있냐는거지. 내로남불? 풉 ㅋㅋ 독해력은 그쪽도 심각한듯. 미국대학원간다는애한테 너가 피트리트해서될거같냐고 한게 예시를들어? 병신 ㅋㅋ

  • 인생재미없우 · 646235 · 18/12/14 01:32 · MS 2016

    너가피트리트해서 될거같냐고한게아니라 대학못간애들이 난 피트 리트 잘쳐서 신분세탁해야지! 이런 마인드가 많은데 너도 비슷한거같아서 한 말이라구 ㅎㅎ.. 아 글구 아쉽게 난 국어 잘봐서 대학잘갔는데 어쩌징?ㅠ 어쨌든 대입도 실패햇는데 어디 미국대학원은 그렇게 쉽게 갈 거 같으세여? ㅎㅎ 글구 동생 나중에 유학가면 된다고? 그럼 그렇게 말하면서 잘 타일렀어야지 니가 한짓이 어떤짓인줄알아? 평생 니네 엄마 가슴에 대못박은짓이야 병신새끼야... 니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나 잘해줄지 몰라도 니 여동생은 평생 못잊을걸? 니가 한짓? 으휴 그래놓고 여기와서 키배나 뜨고잇고... 존나한심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36 · MS 2017

    동생한테 못할짓한거고 평생갈짓인건 안다. 그래서 나도 지금 되게 마음아프고 사과하고싶은데 지금은타이밍이아닌거같다.
    키배는 자꾸 너가 개소리하길래 안그래도 기분별론데 짜증나게하길래...이것도 내가 존나쓸모없는 애들한테 시간쓰는거맞음.
    대학잘간거는 부럽다 축하하고
    대입못한다고 다른것도 실패하는건아니다 대입못했다고 대학원도실패할거고 피트리트도실패할거고 이러는건 너무 개소리다 그건 너도 잘 이해할거라믿음 ㅋㅋ 대입실패했다고 다른거 좀 기대해보면 안되는거냐? 대입성공한건알겠는데 그걸 너무 과대평가하는듯.
    그리고 동생한테 이미 충분히 설명했고 동생도이미알아. 애초에 외대부고 국제과 지원한애고 미국시민권자라 어렸을때못이박히게 아이비리그보내고싶다는말 들었을거다 ㅋㅋ

  • 블루문 · 845223 · 18/12/14 02:2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스트렝스 · 701576 · 18/12/14 00:48 · MS 2016

    동생한테 꼭 미안하다고하고 대화하세요

  • Arsenal · 775681 · 18/12/14 00:51 · MS 2017

    잘 해결하세요.. 특히 폭력에 대한 것은 꼭 사과하셔야 합니다. 순간의 무안함과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시면 평생 후회로 남을거예요..

  • 몰라모라 · 837718 · 18/12/14 00:58 · MS 2018

    저야 글쓴이분과 가족분들 사정이 어떤지 알지 못하지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중3 정도의 어리다면 충분히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당한 폭력 행위는 심할 경우 평생의 트라우마로도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그 주체가 가족이나 친인척이라면요. 동생이 철이 없고의 여부와는 별개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예연 · 757292 · 18/12/14 00:59 · MS 2017

    동생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아직 어린 동생에게 집 상황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세요. 지금 집 사정 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한 고등학교 유학은 힘들다, 집 사정 나아지면 너가 대학교 들어간 후 학부 유학 혹은 대학원 유학을 가자 이런식으로요..

  • 소원소원해 · 757574 · 18/12/14 01:00 · MS 2017

    뭔상황인지는 알거 같네요 근데 그 정도 규모 사업이면 빚을 안 갚는게 나을텐데요..

    세금 감면도 잇고

  • 소원소원해 · 757574 · 18/12/14 01:00 · MS 2017

    물론 빚 여력 되면 갚는게 좋긴 한데 굳이 무리해서 다 갚을 필요까진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01 · MS 2017

    세금감면때문에 10억을 빚지고가라는게 뭔소리죠
    세금감면액수보다 매달 이자가 더나갈거같은데요

  • 소원소원해 · 757574 · 18/12/14 01:24 · MS 2017

    그 뜻이 아니고요
    무리해서 빚 갚을 정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세금 감면 효과때문에 이자 절감되니..
    그리고 빚이 아예 없으면 세무조사 대상이 되기 쉽기도 하구요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27 · MS 2017

    현재도 무리하고있진않습니다
    지금 연 몇억들어 유학보내는건 엄청난 무리지만요

  • 국어1맞을래요 · 769170 · 18/12/14 01:03 · MS 2017

    강약약강 분조장ㅋ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8/12/14 01:04 · MS 2018

    글쓴이 부모님이 진짜 불쌍하네요 애들이 둘다...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04 · MS 2017

    님 인생의 잣대로 평가하려드지마세요. 님 인생이 그정도 수준인가보죠. 대학 좀 못가는순간 공무원밖에 할게없는.

  • 인생을걸었다면 · 747353 · 18/12/14 02:34 · MS 2017

    자네는 태어난 이후로
    부모 잘 만난거 밖에 잘 난거 없잔소??
    교수입니다엣헴님 수저는 모르겟지만 일단 대학은 S 니깐
    인생 수준 교수>>당신

  • 딴딴딴호로롤 · 726566 · 18/12/14 01:04 · MS 2017

    ㅋㅋㅋ참.. 그냥 닉값 실천하세요

  • beckham · 841082 · 18/12/14 01:06 · MS 2018

    근데 영국이 1년 에 수억씩 들어요? 외대부고 학비하거 학원비하면 비슷하지 않나요? 그리고 님 캐나다 가고 할때 왜 동생은 안보내줬었나요? 솔직히 좀 서운할것같아요.
    그리고 빛이 걱정이 되면 님도 비젼을 가지고 도움이 되는걸 해야죠.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07 · MS 2017

    저 캐나다갈때는 빚이 없었고 지금은 잠시 빚이 늘어나서 허리띠졸라매야할 시기라니깐요 상황이 다르잖아요

  • beckham · 841082 · 18/12/14 01:21 · MS 2018

    근데 동생입장에서 님은 캐나다 초중 나왓는데 동생이 어릴때는 집안도 좋았는데 자기만 한국에서 다니니까 뭔가 차별받는다는 생각도 들었을것 같아요.

  • suwan110 · 730559 · 18/12/14 01:07 · MS 2017

    동생한테 욕쓴거 반성한다고 해놓고 댓글에서도 또 씨발년 빡대갈년ㅋㅋㅋㅋ... 동생은 철이 없는거지만 님은 그냥 인성이 덜되신듯...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07 · MS 2017

    동생한테 욕쓴건 과다하다고 쳐도 얘네는 좆도모르면서 아는척하는데 이정도욕은 들어도될듯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8/12/14 01:08 · MS 2018

    주위에 집안좋은집 많은데 다 자녀교육 엄청 엄격하게 시키고 공부도 잘하는데
    집안 좋다는게 애초에 믿음이 안감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09 · MS 2017

    믿지마시죠 그럼
    님도 비아냥거려놓고서 이러는게 내로남불임 ㅇㅇ

  • suwan110 · 730559 · 18/12/14 01:21 · MS 2017

    님그냥 분노조절장애 잇으신거같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보이시는데 정신과 치료 좀 받아보세요..여기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 님 엿먹일려고 단합한것도아닌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 한결같이 님 태도나 사고방식을 지적하는지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07 · MS 2018

    정신병자엿노ㅋㅋㅋㅋ무슨 부동산 올릴 때부터 이새끼 백퍼 수능 조지고 딴걸로 정신승리할려고 한다고 봤는데ㅋㅋㅋㅋ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08 · MS 2017

    ㅠㅠ 분노조절장애 있는거같다
    돈자랑은 정신승리맞음 ㅇㅇ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09 · MS 2018

    그 정도 있으면 동생 유학 보내줘도 돼 걍 청담자이 팔고 빚 갚고 동생 유학 보내주고 너도 경희대가서 삼반 열심히 때려서 나중에 지금 회상하면서 추억으로 삼아라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12 · MS 2017

    이게 유학을 가서도문제인게
    동생이 지금 하려는게 btec인데 중3때가는거 자체가 미친짓임. 애초에 유학원원장도 중3짜리가가는건 좀아니라고못박음. 원래 대입실패한 고3들이 재수대신에 선택하는코스인데 중3짜리가 해봤자 성공가능성더적음. 그정도 투자할 가치도없는건데 계속 난할수있다고우기는거임. 그리고 청담자이라한적없는데?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14 · MS 2018

    닌 할거 다 해놓고 동생은 상황이 안좋으니까 하지 말란건 아니지 걍 그러면 20억짜리 부동산 하나 팔고 빚갚고 니 동생 유학 자금으로 퉁치면 되는거 아니노 시벌 이새끼는 글에 댓글 달고 싶게 잘쓰냐 ㅋㅋㅋㅋㅋ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18 · MS 2017

    아니 성공가능성도 적은데 왜 굳이 리스크를 져야하냐?
    그리고 지금 이쪽 부동산이 미래가치가 얼마인데 미쳤다고 지금 집을팔아 장난하냐 ㅋㅋㅋㅋ 당연히 빚은 최대한 근로소득으로 막고 부동산을 지켜야지 예전부터 항상 아무것도모르고 댓글다네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19 · MS 2018

    ㅋㅋㅋㅋ닌 그렇게 잘알아서 수능 그따구로 쳣냐 걍 목매달아라 ㅋㅋㅋㅋㅋ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20 · MS 2017

    수능이랑 분야가다른데 왜 지랄이노 ㅋㅋ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20 · MS 2018

    그러면 미래가치 따져서 동생 유학 보내면 되지ㅋㅋㅋ 이새끼 내 앞에서 마주보면 입다물고 한마디도 못할 버러지새끼가 오냐오냐하니까 ㅈㄴ기어오르네 ㅋㅋㅋㅋ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32 · MS 2017

    인터넷 조폭이누...꼭 찐따들이 인터넷에서 내앞에서한마디도못할거라고 개지랄떨더라...
    유학이 미래가치가 없고 전혀 비효울적이라 본건데 미래가치유학이라 자꾸 전부터 내글에다 개소리다는거 역겹누...집을팔고 좆중딩짜리 유학보내는게말이되냐 차라리 그집을 팔아서 빚을갚지 어짜피 대학은 미국으로가게될텐데 굳이 가능성제로인 영국유학을...
    청담자이 20평대부터해가지고 양도소득세로우긴것도그렇고 자꾸 아는척하면서 띠껍게한건 그쪽아닌가...똑같은 버러지끼리...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38 · MS 2018

    니가 뭔데 가능성 따지냐 니도 재수 가능성0라고 동생이 봤으면 니도 안해야 하는거냐? 그리고 청담자이는 30평대만 있는줄 알았던거 맞는데 양도세는 뭘 우겻다는거지 니네 집 최소 30퍼 내는거 맞을텐데ㅋㅋㅋㅋ걍 내가 보기엔 니 화려한 부모 스펙에 압도되어 인생 계속 그렇게 열등감 가지고 살거 같은데 지금 당장 노끈 하나 준비해라 그게 너의 주변사람한테 피해 안주는거야ㅋㅋㅋㅋ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40 · MS 2018

    너 아빠도 너 팻지?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41 · MS 2017

    재수가능성이야 뭐 내가 실패해서 이렇게된거지 처음부터 가능성낮게잡진않지. 누구나 그런걸테지 ㅋㅋ 동생이 0이라잡았다기보다는 실패후에 이러는거지. 반면 이 영국유학은 btec으로간다는건데 제일잘가봐야 ucl이고 가기도전에 영국유학원원장이 이미 미친짓으로 못박아놓음. 애초에 이렇게 증딩이 간 선례도없고 중3말에준비하기엔 너무늦기도함. 그리고 우리집 양도세 최소30퍼가아니라 공동명의에 보유년도10년이라 20퍼도안되던데 자꾸 우기네...청자이도그렇고...알지도못하면서 기어오르려드는건 너인듯ㅋㅋ

    그리고 ㄴㄴ 자꾸 내기분나쁘게하려고 안간힘쓰는거같은데 우리아빠는 한번도 폭력쓴적없다. 미안한데 니가 하도 개소리하는걸 많이들어서 너가 뭐라해도 병신~또이러네 이런 생각말곤 딱히안들음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44 · MS 2018

    아 우리집은 공동 명의 아니고 보유년도 10년 안넘어서 30퍼 넘는줄 아냐 좀 찾아보고 와라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45 · MS 2018

    ㅋㅋㅋㅋ그러면 니 깽판치는거 누구한테 배웠냐 딱봐도 니 아빠가 엄마랑 니한테 그러는거 보고 배운거 아니냐? 스스로 터득했으면 알아서 불량개체수 조절해ㅋㅋㅋㅋ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49 · MS 2017

    이미계산하고온건데 ㅋㅋ 저번글에 34억짜리집에 양도소득세 부&모 각각내서 4억6000나오는거 계산해서 스샷찍어서 댓달았었는데 못봤나보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동산가치이야기하는데 양도소득세 빼서 말하라는 개소리는 처음들어봤던지라 걍 이쪽에대해 일자무식인건 이미 알았음. 그리고 ㄴㄴ 엄마아빠는 폭력안씀 나도 어디서배운건지는모르겠는데 순간흥분해서 못할짓해버렸다. 너 알지도못하면서 아가리턴다한것때문에 자존심많이상했나보구나 ㅋㅋ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57 · MS 2018

    아 너네집 1세대 1주택자 아니잖아 니 엄마 팰 시간에 엄마한테 물어봐라 양도세 어케 계산하는지 그리고 부동산 가치가 아니라 니네 집 자산을 현금화해서 고려하려면 당연히 빼서 계산해야 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2:00 · MS 2017

    현금화할 생각도 없고 미래가치 시세차익노린건데 자꾸 너네집 잣대로 평가하려드누...양도소득세 어짜피 시세차익으로 계산하는건데 그거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또 다주택자로 계산한거 맞으니까 또 또 아는척하려들지말자. 엄마 팬적 없음. 양도세 계산 정식사이트에서 한거임 걱정 ㄴㄴ 진짜 좆도 아는거 없는 새끼가 존나 아는척하네 점점 빡치게하지말자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2:03 · MS 2018

    ㅋㅋㅋㅋ그래 여기에 뭔 자랑이라고 이런 글 올리는 새끼는 상종을 말아야지 딱봐도 노프렌드 아니노ㅋㅋㅋㅋ방구석 여포는 니 방에 있는 방천화극이나 잘 챙겨라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2:07 · MS 2017

    ㅋㅋ너는 아는척하고댕기지좀 말아라 제발 이거 진짜 짜증나는거임. 제발좀자각하도록. 모를때는 상종을 하면 안돼 알았지? 앞으로도 상종하지말아주라 ㅠㅠ 그리고 내일 당장 집앞 부동산에 가서 집팔생각도없는사람한테 양도소득세 몇억 빼고 말해야지~이지랄해봐 ㅋㅋ 당연히 벙찔듯 팔지도않고 미래가치노리는건데 '현재 기준의 양도소득세' 생각하라는게 뭔 개소리일까 싶을거다. 너도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참...자존심이란게 당연한것도 인정못하게만들지?
    동생한테 한거 방구석 여포였던건 인정한다..요즘 친구들도 못만나는중인데 갑자기 욱해서 이런게 방구석여포인건 맞는듯 자괴감든다

  • dhakabvw · 843336 · 18/12/14 01:12 · MS 2018

    글만 읽었을 때는 그냥 뭐야 분노조절장애인가 했는데 댓글까지 읽으니까 동생만 불쌍...지금은 돈 쓰면 안 될 때인데 사정 나아지면 본인은 또 취업 안 하고 유학 가서 사업??..님은 대학 졸업하고 취직 동생이 대학 가면 교환학생이라도 1년 보내줌이 맞지 않나요??너무 내로남불 같은데ㅠㅠ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13 · MS 2017

    집안사정나아지먼 동생도 유학갈건데요...제동생 지금 지원한게 외대부고 국제반이에요. 제동생 미국시민권자고 원래 대학 학부 미국으로 유학보내려고 오래전부터 계획했어요.
    그리고 과거 동생유학보내려했었고 그때거부한건 제동생입니다.

  • dhakabvw · 843336 · 18/12/14 01:18 · MS 2018

    뭐야 그럼 고등학교는 그냥 다니라해요 대학 4년 유학 가다니 동생 부럽네요 근데 다시 읽어봤는데 다 던지고 저런 욕하고 상상이 안 됨 저게 사실이면 정말 충격적임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마요 저런 폭력 한번이라도 쓴게 전 놀라움 내 가족이 그러면 진짜 평생 절연할 폭력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넘길 폭력이 아닌데...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21 · MS 2017

    죄송합니다..

  • dhakabvw · 843336 · 18/12/14 01:27 · MS 2018

    아니 저한테 죄송할건 아니죠 동생한테 잘 사과해요 자기보다 힘쎈 사람이 화내는거에 트라우마 생길 듯ㅠㅠ내 오빠가 저랬으면 독립 후엔 여자친구 생길 때마다 폭력적인 성향 있는거 몰래 경고해줄 듯 진짜 개무섭다ㄷㄷ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29 · MS 2017

    고둥학ㄱㅎ는 그냥 한국에서 나오라는데 계속 한국입시는 좀비라면서 우깁니다...그리고 욱할때 폭력적인거는 노력해볼개요. 사과도 하랴는데 지금 방문잠궈놔서 내일이라도 하려고요..

  • dhakabvw · 843336 · 18/12/14 01:35 · MS 2018

    노력...??당장 다시는 그러시면 안 돼요 동생은 익숙졌나본데ㅠㅠ다른 폭력 없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결혼 계획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다른 정상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그런 폭력 겪으면 당장 이혼할 그런 정도예요 심각성을 모르시는 듯ㅠㅠ저라면 사과고 뭐고 평생 남으로 생각하고 아예 손절할텐데...ㅠㅠ하 다시는 그러지말고 잘 지내시길!

  • suwan110 · 730559 · 18/12/14 01:27 · MS 2017

    솔직히 이게 맞는듯.. 폭력성이란게 고칠려고한다고 잘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저였어도 ㄹㅇ 손절할듯..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29 · MS 2017

    하...진짜 저도모르게그만..지금 저도 되게 참담합니다 갑자기 그래놔서...그렇게까지 반응안해도됐는데..엄마한테 뭐라할말도없네요

  • Shotstarz · 832999 · 18/12/14 01:13 · MS 2018

    한국 입시가 암담하다니... 다른 나라들입시는 제대로 알고 하는 말인가 ㅋㅋㅋㅋㅋ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15 · MS 2018

    근데 다른 나라 입시는 조금 뭐랄까 러플리한건 사실임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15 · MS 2018

    대신 졸업이 조금 빡세고ㅋㅋㅋ

  • Shotstarz · 832999 · 18/12/14 01:16 · MS 2018

    ㅇㅈㅋㅋㅋ졸업이 ㄹㅇ;;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8/12/14 01:16 · MS 2018

    졸업 안빡세요. 아이비리그 학교들 졸업율 95% 정도에서 놈

  • Shotstarz · 832999 · 18/12/14 01:17 · MS 2018

    케바케죠

  • 영차영차 · 850534 · 18/12/14 01:16 · MS 2018

    영국권이 입시는 진짜 간략하고 쉬운데 졸업 ㅈㄴ빡셉 ㅋㅋㅋㅋ

  • 내년엔교대 · 675992 · 18/12/14 01:17 · MS 2016

    킹치만 있을줄알고 내렸는데 실화네요..힘내세요

  • 샤미잡 · 817249 · 18/12/14 01:20 · MS 2018

    보증이 문제다.

  • 플라 · 678613 · 18/12/14 01:39 · MS 2016

    인성 터졌네 진짜 어떻게 15살짜리 동생한테 쌍욕을 함.. 때리기까지 했으면 나가뒤지셈;; 집안이 ㅈㄴ흙수저라서 인생 살기 팍팍한 것도 아니고 풍족한 환경에서 어떻게 그렇게 인성을 말아먹을 수가 있어요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44 · MS 2017

    하...저도모르게그만 반성많이할게요

  • 플라 · 678613 · 18/12/14 01:53 · MS 2016

    15살이면 애기에요 그 나이 애가 집안이 어떤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님은 돈 충분히 많이 써놓고;; 아니 됐고 15살짜리한테 폭력을 쓰신거임 씨발년아 좆같은년아 쳐맞자 이런말을 15살에 오빠한테 들은 님 동생이 불쌍함 진짜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2:03 · MS 2017

    저도 왜그랬는지모르겠어요 어디다가 풀어헤칠곳이 없어서 그냥 글한번 써본거에요 어짜피 인터넷이니까..내일 진짜 제대로 사과해볼게요 엄마한테도 너무 죄송하네요

  • vQCqjbnVmw8fxz · 750687 · 18/12/14 01:43 · MS 2017

    요약)내로남불 글쓴이가 수능 조져서 동생한테 화풀이 한 글이다.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44 · MS 2017

    ㅠㅠ

  • 8dq5n6g7oD2bmA · 760389 · 18/12/14 01:46 · MS 2017

    동생을 굳이 이해해보자면 ,,중3이면 자기앞에 직면해있는 차별이 제일 눈에 밟히고 항상 불만일 나이고 그래서 유학 자체가 자신과 님에게서 눈에 띄는 하나의 차별로 보여서 동생이 대충 그런말을 한것같은데 님이 지금 힘든 상황인거는 이해하지만 중3짜리 애한테 폭력에다가 욕설 그것도 그걸 엄마앞에서 했으니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겠네요;; 엄마앞이란걸 자각을 안한건지 못한건지 그것도 문제고.. 폭력 습관이에요 그거 욱하면 나오는거 절대 쉽게 안고쳐져요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1:50 · MS 2017

    저도진짜 당황했어요 잠시동안 자각을잃었는데 지그 어떻게수습할지 예상이안됨..

  • 8dq5n6g7oD2bmA · 760389 · 18/12/14 01:52 · MS 2017

    님 자각을 잃었다는게 제일 문제에요 이성잃으면 나오는 행동들이었다는거잖아요 사과는 어차피 지금해도 동생귀에는 절대 안들어올거고 시간걸릴거같아요

  • 8dq5n6g7oD2bmA · 760389 · 18/12/14 01:54 · MS 2017

    그냥 조언해주고싶은건데 일시적으로 욱하는것들 대화로 푼다거나 스스로 방법찾아요 상담한번 해보는거 걱정돼서 추천함

  • 사촌간_볼빨기 · 810960 · 18/12/14 01:52 · MS 2018

    걍 수능망치고 빡돌아서 동생때리네 ㅋㅋㅋ

  • 랄랄라둘이 · 848776 · 18/12/14 01:55 · MS 2018

    동생에게 폭력을 가한 행위는 누가 봐도 잘못한게 맞습니다. 하나뿐인 동생인데 욕설을 하고 안경을 벗기는 짓을 한 것은 큰 상처로 동생에게 남게 될 거 같아요. 하지만 오늘..하다 못해 내일이라도 동생이 방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려서 동생에게 오빠가 너무 잘못하고 미안하다고 오빠가 동생인 너에게 욕설을 내뱉고 폭력을 저질렀다는 것이 너무 큰 실수인 거 같다고 앞으로는 다시 안그렇겠다고 말씀하셔야 할 거 같아요. 용서를 받아야 할 일이고, 나대지말자님이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크게 잘못하신 거니까요. 다만 나대지말자님이 왜 그렇게 행동하셨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는 거는 아니에요.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드니까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른 건데..이건 동생에게 꼭 용서를 구하시고..다만 나대지말자님에 대해서 쌍욕을 퍼붓고 님의 부모님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가족 욕까지 하는 몇몇 버러지같은 사람들의 말에 개의치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들은 나대지말자님께 뭐라 할 자격 없어요. 나대지말자님의 부모님과 동생에게만 나대지말자님이 잘못하신 거고 앞으로 안그러면 돼요. 인터넷 상에서 활동하는 저들이 뭐라고 욕설을 님에게 퍼붓든 무시하세요.

  • 랄랄라둘이 · 848776 · 18/12/14 02:01 · MS 2018

    애들이 둘다 뭐 어쩌구 그러면서 부모님이 불쌍하다, 가족도 폭력쓰냐, 집안 좋은데 왜 저렇게 사냐, 삼반수 실패하기를 소망한다 이런 굳이 필요없는 욕을 써 놓는 자들도 다른 악플러들과 똑같이 질이 안좋은 사람들이니 그런 사람들 말은 대꾸하실 필요는 없어요. 님이 지금 미안해야 할 사람은 가족뿐임을 명심하시고 타인의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저들은 저런 부정적인 말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저런 사람들 댓글에 일일이 선심써줄 바에 동생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주시고 이해해 주시는 시간 갖는게 더 중요하고 가장 지금 님에게 필요한 거 같아요

  • 랄랄라둘이 · 848776 · 18/12/14 02:11 · MS 2018

    요약해서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인터넷으로 한 사람 아주 잡으려고 하고, 남의 가족 집안 살이 물어보고 남의 가족들에 대해 멋대로 얘기하는 키보드 워리어들 말은 무시하시고, 어머니와 동생에게는 무조건 잘못했다고 싹싹빌라는 말이에요 나대지말자님 입시 아직 안끝났어요 너무 힘든 거 잘 알지만 그럴수록 스스로가 더 강해지고 가족들 걱정끼치지 않게 힘내셔야죠 조금만 더 버티시고 동생이 철없이 내뱉은 말도 좀 이해해줘요 동생이 그런 말을 괜히 했겠습니까 내일 안에 가족에게 사과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음 하네요 딴 사람들이 뭐라 비방해도 신경끄세요 여기에서 누구 하나 죽이려고 작정하는 분들이니까요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2:18 · MS 2017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몇몇분들이 잘 알지도못하고 비아냥거리는거는 짜증났던거 맞는데, 저를 욕하는거는 그것대로 다 이해하고 반성의의미담아서 답글다는겁니다. 지금 제가 너무 잘못한게맞고 여러가지일로 괴로운데 어디다가풀어헤칠대가없어요. 여기서 욕이라도 먹는다해도 그래도 저로서는 고맙습니다. 제가 잘못한거맞고 욕도달게받고 사과도할겁니다.

  • 랄랄라둘이 · 848776 · 18/12/14 02:26 · MS 2018

    요새 많이 힘드신 거 알아요. 저도 작년에 겪어봤으니까요 저는 심지어 현역보다 재수때 더 못봤고 어디 걸쳐둔 데도 없이 생재수를 했으니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그래도 죽지는 말라고 또 살아날 기회를 주시더라구요. 지금 너무 괴롭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힐 시기 맞습니다. 모두들 다 힘든 시기에요..동생한테 화내는 것은 욕하는 것은 그리고 심지어 때리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고 용서를 동생에게 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렇게 하더라도 용서를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동생이니 동생이 어떤 반응을 보이더라도 감내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동생에게 잘못한 건 아시잖아요. 그래도 님을 비방하는 질나쁜 사람들의 잘난 댓글들을 보니 님을 이해해서 위로라도 해주고 싶더라구요. 나대지말자님 아직 끝이 아니에요. 수능을 평소 그 뛰어난 실력에 비해 못봤더라도, 수시기간이 불안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어요. 그러니 제발 낙담하지 마시고 가족들 곁에 이럴 때일수록 더 있어주시고 지켜주세요..부모님과 동생을 생각해서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 랄랄라둘이 · 848776 · 18/12/14 02:30 · MS 2018

    님이 얼마나 스스로 힘든지를 알지도 못하고 떠들어대는 무개념은 그냥 무시하세여..대응해줄수록 저런 사람들은 그걸 즐기거든요. 철저히 무시하세요 님이 저들한테까지 님의 행동과 관련없는 가족분들을 향한 욕을 먹을 필요는 없어 보여요 지들이나 그렇게 잘하라고 하세요

  • 재수생2019 · 741204 · 18/12/14 02:14 · MS 2017

    님도 이해 가고 동생도 이해 가네요 동생이 지금 영국 유학을 가는건 꼭 좋지만은 않은 생각인 건 맞지만 동생 말에 또 나름의 공감도 되네요 욕하지 마시구 던지지 마시구 나중에 동생이랑 깊은 대화 하면서 서로 응원하는게 답인 거 같아요 나중에 꼭 사과는 하시구요! 지금 약간 흥분 하신 상태인거 같은데 좀 가라앉히고 오세요 화이팅입니다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2:16 · MS 2017

    흥분은 지금 이 일있던후에 제방에서 술마셔서그런걸겁니다. 심장이 좀 뛰는데 울렁거리네요... 20년밖에안살았지만 뭐 되는일도없고 저도 좆도능력없는거같고 하는것마다잘안되고 더이상 뭐 기대하고싶지도않고 너무 비참하네요. 사과는 꼭할겁니다. 댓글들에서 좀 과격하게 말하긴했지만 욱해서 화풀이한것같기도해요. 제가잘못한거맞습니다. 엄마한테도미안하네요 울다가잠드셨는데 너무 괴롭습니다.

  • 재수생2019 · 741204 · 18/12/14 02:21 · MS 2017

    실수는 할 수 있죠 자책하지 마시고 동생이랑 나중에 사과하면서 꼭 깊은 대화를 나누시는걸 추천해요,,힘내세요 글과는 그닥 관련 없지만 재수가 생각보다 안나온건 삼수를 해서 훨씬 더 잘 가라는 뜻일거에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건데

  • o2o2 · 766888 · 18/12/14 02:15 · MS 2017

    작다.... 작아..

  • 나대지말자 · 791806 · 18/12/14 02:16 · MS 2017

    무엇이 작은거죠...제가 찌질하다는거겠죠? 죄송합니다...사과는꼭하려고요.

  • o2o2 · 766888 · 18/12/14 02:22 · MS 2017

    가족끼리 비교하고 배척해봐야 남는것은 후회밖에 없습니다.. 동생분께서 억울한것도 사실이고 오빠분도 나름 할말 많은 상황인건 맞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해봐야 지금상황 뭐 달라지나요.. 사과하시되 어머님과함께 동생분에게 잘 설명드려보세요. 아직 어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