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소년 · 811544 · 18/12/15 10:54 · MS 2018

    그냥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부럽고 배아파서 트집잡는다고 생각

  • 귀여운 혀녀기 · 844991 · 18/12/15 10:54 · MS 2018

  • 빵빵덕 · 748692 · 18/12/15 10:55 · MS 2017

    서울대가 알아서 잘 뽑을텐데 ㅠㅠ 사실 무턱대고 까내리는 사람글 보면 부럽다는 말을 못하고 열등감 표출하는 것 처럼 보여요.. 주변에서 지균으로 설대 간 애들은 진짜 잘하던 애들이라...

  • EBS훌리 · 825268 · 18/12/15 10:57 · MS 2018

    열등감 ㄹㅇ ㅍㅌ 지들 대학못가니까 껀수잡는고지 모..

  • 지형류 · 769396 · 18/12/15 11:23 · MS 2017

    ㅇㅈ합니다ᆢ설대가 알아서 잘 뽑는데..

  • 3개 6 제발 · 824795 · 18/12/15 14:37 · MS 2018

    열등감 오지게들 발산들하심 ㄹㅇ

  • 시머찍고의머가자 · 733247 · 18/12/15 10:56 · MS 2017

    1범모르는사람많던데

  • 계란소년 · 811544 · 18/12/15 10:57 · MS 2018

    ㄹㅇ 작년에도 서울대 정시로 엄청 이월됐는데 ㅋㅋㅋ

  • Purple · 668525 · 18/12/15 10:58 · MS 2016

    기자들도 아예 모르더라구요. 기사보고 벙찜..

  • fifid · 848157 · 18/12/15 10:58 · MS 2018

    지균 떨어져서 슬프네요 ㅠㅠㅠ

  • Purple · 668525 · 18/12/15 11:08 · MS 2016

    힘내세요.. ㅠㅠㅠ

  • Özil · 825858 · 18/12/15 10:58 · MS 2018

    그래도 전 최저만 좀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2과목 필수로 최저에 넣어야 한다던지..(이과)

  • Purple · 668525 · 18/12/15 10:59 · MS 2016

    이과 2과목 필수로 알고 있습니다 탐구 영역 각각 2등급 이내 최저에 들어가구요. 그래서 이과최저는 꽤 까다로운걸로 알고 있고 오히려 문과최저를 강화해야한다는건 무조건 동의합니다.

  • 오르비수준 · 810721 · 18/12/15 11:06 · MS 2018

    이과 투과목 필수에요

  • Özil · 825858 · 18/12/15 11:08 · MS 2018

    필수인건 알았는데 최저에 무조건 넣어야 하는건가요?? 제 말은 최저 계산할때 무조건 넣자는 뜻이었습니다. ㅎㅎ

  • Purple · 668525 · 18/12/15 11:10 · MS 2016

    넵 최저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과목 3떠서 최저 아쉽게 못맞추는 이과분들이 꽤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 Özil · 825858 · 18/12/15 11:10 · MS 2018

    아 제가 잘못 알고있었네요.. 배워갑니다

  • 쫑__느 · 809191 · 18/12/15 12:44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BK-Orbi · 650961 · 18/12/15 12:47 · MS 2018

    서울대학교 같은 경우는 탐구영역 2개가 모두 2등급 이상이 되어야 1과목만 2등급이상으로 고려해줘서 과탐까지 할 경우에는 4과목 2등급내에 들어야해요!

  • 뚫뛟 · 835854 · 18/12/15 17:56 · MS 2018

    국 수 영 탐구 4개 영역 중에서 2등급 이상 세개가 최저인거로 알고있는데요... 최저 계산시 탐구가 반드시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 sodifwmciq · 601301 · 18/12/16 13:17 · MS 2015

    투를 최저계산에 안넣어도 됨 but 탐구 각각 2등급 이내

  • 심멘볼살꾹꾹이✊ · 806892 · 18/12/15 10:59 · MS 2018

    죠은글26

  • 카카오칠팔프로 · 830177 · 18/12/15 10:59 · MS 2018

    정시러들이 내신 안챙기는건 인정하면서 지균러들이 정시 안챙기면 빡대가리 소리....

  • 칫챗팅. · 814079 · 18/12/15 11:06 · MS 2018

    애초에 오르비 주 이용층이 서울 수도권 + N수생이라 지균이 욕먹기 딱 좋음 ㅋㅋ;
    저도 지방러지만 지균 이건 넘 역차별 아닌가 싶었는데 강남 2년 있어보니 꼭 필요한 제도라는 생각이 듦.
    결국 환경의 차이인 건데 사람이 어디서 태어날지 자기가 정한 것도 아니고 띠바

  • 지킬때까지 · 591704 · 18/12/15 16:07 · MS 2015

    강남2년있어보니까 왜 꼭 필요한거같으신건가요?
    전 대치동 학원 유명강사 강의 몇개 다녀봤어도 별 차이 못느끼고 결국은 인강위주로 하게되던데..?

  • 칫챗팅. · 814079 · 18/12/15 16:14 · MS 2018

    아 제가 느낀 건 1타 강사의 강의가 개꿀이더라 이런 게 아니었어요 당장 인강만 해도 프리패스 시대인데...ㅎㅎ

    것보다는 이 지역 부모님들이 훨씬 더 자식 교육에 관심을 갖고 전폭적으로 서포트를 해주는 것, 경제적 여유에서 나오는 정서적 안정감, 주위 친구들의 학구열과 학업 수준 이런 것들이 사소해 보이지만 굉장히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느꼈거든요.

  • 수시6승 · 758962 · 18/12/15 11:11 · MS 2017

  • 샤대가서샤샤샤 · 726569 · 18/12/15 11:11 · MS 2017

    와 사이다ㄷㄷㄷ 지균이 무조건 꿀빠는 전형인줄 아는데.. 학교대표의 부담감도 있고 의대 가고 싶은데 무조건 학교에서 2과목 강요해서 수능 조지는 경우도 있고..지균의 부담감은 지균만 압니다 ㅠ

  • 성대의대가자 · 801330 · 18/12/15 19:07 · MS 2018

    투과목 왜 강요해요?
    구술면접때문에?

  • 샤대가서샤샤샤 · 726569 · 18/12/15 19:38 · MS 2017

    샤대 최저가 과탐 투과목 필수에요

  • 성대의대가자 · 801330 · 18/12/15 19:45 · MS 2018

    서울대 이야기하시는거였군요

  • 두부둡다 · 753931 · 18/12/15 11:12 · MS 2017

    전 3년동안 내신도 꼬박 챙기고 정시준비도 해서 지균도 받고 정시로도 서울대 갈 성적 되는데.... 사실 전 3년동안 내신 꼬박 챙기고 활동하고 생기부 관리하는게 정시보다 훨씬 스트레스받고 힘들었습니다. 만약 지균이라는 전형이 없었다면 결국 지균 합격생들은 그 노력을 정시로 돌렸을거고 결국 정시로 서울대 갈 역량 충분한 사람들입니다. 각자 중점을 둔 부분이 달랐던 거 뿐이죠. 솔직히 현역이면서 정시 노래부르는 사람들은 막말하자면 내신 못따서 어쩔수없이 정시공부한거면서 괜히 배아파서 그렇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계란소년 · 811544 · 18/12/15 11:14 · MS 2018

    일침 조아요

  • 두부둡다 · 753931 · 18/12/15 11:16 · MS 2017

    사실 탐구보고서에 RNE에 다챙기고 대회 꼬박 다나가면서 내신까지 챙기고 세특써달라고 아부까지떠는거 진짜 상상이상의 스트레스입니다. 서울대 학종은 독서도해야하죠. 정시러들 책 몇권이나 읽었는지 여쭤보고싶네요.

  • 칫챗팅. · 814079 · 18/12/15 11:19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urple · 668525 · 18/12/15 11:20 · MS 2016

    저도 내신공부랑 생기부 관리하는 것 때문에 정시공부 할 시간 뺏기는게 너무 스트레스였네요.. 공감합니다

  • 이암갈 · 705534 · 18/12/15 11:15 · MS 2016

    내신과 모의고사의 괴리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교과과정에 충실하게 내신문제를 내야죠

  • Fighting to the Top · 746442 · 18/12/15 11:17 · MS 2017

    0720 저희과 지균으로 들어온 친구들 중에 수능으로도 '문 부시는' 친구들 꽤 있더라구요

  • 계란소년 · 811544 · 18/12/15 11:19 · MS 2018

    제 고교동창도 수시로 경영 뚫고 정시로도 경영 문 부시더라구요 대단한 녀석이었음

  • 의대뿌셔?? · 728670 · 18/12/15 11:18 · MS 2017

    어떤학교는 내신따기 쉽고 어떤학교는 어려운데 공평한지 모르겠음
    같은지역 일반고라도 수준차가 천차만별인데 설대가 아무리 잘알아도 지방일반고까지 다 알리가 만무한데...

  • Purple · 668525 · 18/12/15 11:21 · MS 2016

    진짜 거의 다 압니다. 저도 지균 제대로 준비하고 분석하기 전엔 몰랐는데 신기하게 세세하게 다 알더라고요. 그 고등학교 출신 서울대 선배 학점이나 이런것도 다 분석해서 데이터 갖고 있는걸로 압니다.

  • 계란소년 · 811544 · 18/12/15 11:26 · MS 2018

    ㅋㅋㅋㅋㅋㄹㅇ 당해 그학교출신들 학점이 ㅆㄹㄱ면 다음년도에 그 학교 잘 안뽑힌다고 하던데 ㅋㅋㅋ

  • 계란소년 · 811544 · 18/12/15 11:27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Fighting to the Top · 746442 · 18/12/15 12:05 · MS 2017

    이건 지균뿐만 아니라 일반전형도 그러더라구요ㅋㅋㅋ

  • 대학문뿌수기 · 812492 · 18/12/15 15:23 · MS 2018

    저희 학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Z점수로 전국 학교 수준을 전부 알 수 있고, 생기부에 기재된 표편으로 학교 내 등수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강남권 2.7 인데 붙기도 하고 지방권 1.0 인데도 떨어지기도 하죠. 다 고려가 되었을 것이라 봅니다.

  • 지형류 · 769396 · 18/12/15 11:19 · MS 2017

    솔직히 팩트
    여기 오르비 대다수가 정시러고 학교다닐때 내신 X도 안챙김 그러고서 지들 수능 존나 못봐서 n수 해야되니깐 지균 수시러들이 겁나 대학쉽게 가는거 같으니까 열폭하는중임
    또 대부분 재수하는 애들이 댓글로 옹호하면어 존나 열폭하고 정시 비중높여라 가장 공평한 줄세우기다 이지랄
    솔직히 수능 지들이 잘봤으면 되고, 고등학교 다닐때 내신 챙기면 되는일인데..
    열폭글들 보고서 괜한 정상인들도 입시제도 까면서 자위하게 될까봐 걱정이다

  • 지형류 · 769396 · 18/12/15 11:20 · MS 2017

    지들은 ㅣ년동안 봉사같은거 동아리 안하고 하는건데.. ㅉㅉ

  • ViscaBarca · 832335 · 18/12/15 11:25 · MS 2018

    ㅈ도 안챙긴다기보다 강남 학군은 내신 경쟁이 정말 수능 원서영역 뺨 갈길 수준으로 빡세서 그런 경우도 많은데...ㅋㅋ

  • 지형류 · 769396 · 18/12/15 11:38 · MS 2017

    강남권을 대상으로 댓글 쓴건 아닌데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 AhqGQU8zrNe26c · 758264 · 18/12/15 13:51 · MS 2017

    강남 학군 가는건 그런 리스크 안고 가는거 아닌가요

  • ViscaBarca · 832335 · 18/12/15 13:55 · MS 2018

    리스크를 안고가는거랑 제가 댓글을 단 내용이랑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윗분께서 오르비언들 대다수가 내신 신경도 안쓴다는 어조로 말씀을 하시길래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취지로 저는 댓글 쓴건데요 ㅇㅇ 거기서 본인이 리스크 감수해야한다는 얘기가 왜 나오죠?

  • AhqGQU8zrNe26c · 758264 · 18/12/15 13:58 · MS 2017

    ?? 순수하게 묻는 의도였는데 성가시게 들리셨나봐요 ㅎ... 죄송합니다

  • 모두들 힘내 · 829472 · 18/12/15 11:35 · MS 2018

    중딩땐 봉사개인 30시간도 넘게 채우고 꽤 괜찮앗는데 고딩땐 수학은 모평은1받고 기분좋았지만ㅇ내신은 4~5뜨는거보고 그냥 봉사도 안하게됨 엌ㅋ
    암튼 내신챙길려고 챙겨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수학도 그렇고
    전 영어 잘하는편은 아니여서 내신형암기 영어 한달동안 교과서만 달달외웠는데 해외갔다온 영어잘하는애들 강남권이라 수두룩해서 학원에서 여유부리고 도망가고해도 기본실력으로봐도 저보다 잘하드라구요

  • Purple · 668525 · 18/12/15 11:27 · MS 2016

    댓글다신분 의도는 공감하지만 혐오를 혐오로 대응해서는 안됩니다

  • 지형류 · 769396 · 18/12/15 11:3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ntotherain · 578251 · 18/12/15 12:30 · MS 2015

    솔직히 자사고 다니면 상황 다름

  • LonRctJxU80Gml · 765042 · 18/12/15 11:30 · MS 2017

    지균러 중에 수능 못보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 공부자체를 잘해서 수능도 잘보심

  • 상실의 시대 · 854270 · 18/12/15 11:32 · MS 2018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구 평가인 수능에서 과연 그들이 경쟁을 한다면 서울대에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당연히 존재할 겁니다. 인간은 공정성의 기준을 누구나 같은 잣대로 시작되었을 때 가치을 두기에 지균의 실력에 대한 신뢰도는 시간이 갈 수록 더 잃을 것입니다. 그런 시선이 불편하면 정시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여기서 구구절절 쓰신 변명이 안타깝네요. 참고로 입사관들 신 아닙니다. 아는 교수님 자기가 그 아이를 왜 뽑았는지 지나고 보니 의문이 든다고 떠들고 다닙니다.

  • Purple · 668525 · 18/12/15 11:36 · MS 2016

    물론 신뢰성의 문제는 수시라는 전형이 존재하는한 지속될 수 밖에 없다는 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대학가는 전형이 정시 하나가 아닌 현 상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시로 서울대를 가는 학생이 꼭 정시로도 서울대 갈 점수가 나와야만 그 학생의 합격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겐 변명으로 들릴 수 있는 글임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지균기균 전형에 대해 비판하시더라도 잘 알고 비판하시라는 의미에서 쓴 글입니다.

  • 상실의 시대 · 854270 · 18/12/15 11:42 · MS 2018

    저는 전국구 평가인 수능으로 평가받고 서울대 가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만 비리도 거짓도 입시판에 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먹은 달콤함이 과연 정당한지 원글 쓰신 님께서도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Purple · 668525 · 18/12/15 11:48 · MS 2016

    저도 정시가 더 공정하다는 생각 당연히 하고 있고 수시정시 50:50 정도로 올려야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실제로 정시로 설경가기위해 공부했고요. 하지만 제가 3년간 수시전형을 준비한노력이 ‘달콤함’이란 단어 하나로 격하되는 것은 슬프네요.. ㅠ

  • 뱃사람 · 490111 · 18/12/17 09:54 · MS 2014

    부당한 꿀은 정시에도 있습니다. ??

  • 계란소년 · 811544 · 18/12/15 11:41 · MS 2018

    오랫동안 정시가 주요 변별 기준이었기에
    수시가 과연 정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변별이 가능하냐에 중심이 맞춰진 것 같은데,
    같은 실력도 정시와 수시는 평가 기준과 방식이 다양하다고 생각하기에 둘을 같은 연장선으로 합치려는 시도는 애초에 오해를 낳을 것이라고 봅니다.
    수시러가 정시로 가면 서울대에 갈수 있는가? 그래서 비판받는게 싫으면 정시로 가라.
    =
    정시러가 수시로 가면 서울대에 갈 수 있는가?그래서 비판받는게 싫으면 수시로 가라.

  • ————— · 789031 · 18/12/15 11:32 · MS 2017

    이과는 최저 문제 없는 듯 근데 문과는 제2 외국어 아랍어 한 25점만 넘게 받으면 되니 강화하면 좋을 것 같아요

  • Orbi · 730299 · 18/12/15 11:45 · MS 2017

    서울대 수시는 잘 뽑는다니까 ㅋㅋ

  • Rhombi · 837853 · 18/12/15 11:47 · MS 2018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의대 최저는 4합5 정도로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2과목인거 반영해도 4합 6까지는 해야지

  • 쿼 크 · 750540 · 18/12/15 11:49 · MS 2017

    최저등급 기준이 말이 안되니까 그게 좀 욕먹을만하긴 한거같은데 제도적으로ㅇㅇ

  • Purple · 668525 · 18/12/15 11:52 · MS 2016

    넵 문과 최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때도 강화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모두들 힘내 · 829472 · 18/12/15 11:49 · MS 2018

    사실 일부비리같은것만 제외하면
    전형같으곤 상관없으니 (각자의 전형에서 최선을 다한사람이 뽑힐테니 서울대면 특히 최고대학이니)
    정시 4 수시6해줫으몀 좋겟네요
    5대5까지는 안바람
    3대7에서
    2대8쪽으로 가는추세?니까

  • 난으무 · 712017 · 18/12/15 11:51 · MS 2016

    ㅇㅇ 문과는 4합5 이과는 4합6정도로 최저를 걸어야지
    22255도 가니까 그게 문제인거여

  • 맹구2 · 718922 · 18/12/15 12:14 · MS 2016

    미안한데 시골사는 사람으로써 전교 1등이 꿀빠는 전형 맞음 ㅋㅋㅋ, 공부 좀만해도 내신따기 쉽고 선배중에 국영수 222 맞아놓고 서울대 이과대 간 사람 있는데

  • 맹구2 · 718922 · 18/12/15 12:15 · MS 2016

    예를들어 내신은 1.1등급인데 수능은 평균 2라던지. 그리고 학교에서도 공부 잘하는애들은 소수니까 학생부 밀어주기 엄청심하고

  • 두둥실~ · 799782 · 18/12/15 12:36 · MS 2018

    수시올인이니까

  • Purple · 668525 · 18/12/15 12:29 · MS 2016

    그부분이 지균의 가장 큰 맹점이라는 건 공감합니다. 서울대가 최대한 변별하고 있다고 들었으나 100%는 불가능하겠죠 ㅠ

  • ㄱWㅇ · 627014 · 18/12/15 12:15 · MS 2015

    2017 서울대의대 지균합격자 출신학교
    단대부고(서울 강남구)
    숙명여고(서울 강남구)
    경기여고(서울 강남구)
    서울고(서울 서초구)
    목동고(서울 양천구)
    양천고(서울 양천구)
    한서고(서울 강서구)
    서라벌고(서울 노원구)
    성신여고(서울 성북구)
    용산고(서울 용산구)
    신성고(경기 안양시)
    동화고(경기 남양주시)
    대구경신고(대구 수성구)
    능인고(대구 수성구)
    대구남산고(대구 수성구)
    대영고(경북 영주시)
    창원남고(경남 창원시)
    문성고(광주 남구)
    고려고(광주 북구)
    숭덕고(광주 광산구)
    조대부고(광주 동구)
    목포홍일고(전남 목포시)
    충남고(대전 서구)
    세광고(충북 청주시)
    신성여고(제주 제주시)

  • 흑화한개시끼 · 801136 · 18/12/17 17:40 · MS 2018

  • 달팽이@ · 718922 · 18/12/21 06:45 · MS 2016

    당연히 의대는 넘사벽이죠;; 저는 이과대학 즉 자연대를 말한거였는데

  • Tensor · 805947 · 18/12/15 12:16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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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둥실~ · 799782 · 18/12/15 12:28 · MS 2018

    실제로 서울대 의대는 지균이고 학종이고 강남+ 분당+ 목동 출신 대부분 + 특목고. 지방 출신은 거의 지방 명문고.
    부산, 대전 이런 일반고는 지균을 두장 받아도 한명도 서울대 일반과도 못 보내는게 현실. 밥먹고 입시만 하는 서울대 입사관들 바보 아님

  • ㄱWㅇ · 627014 · 18/12/15 14:06 · MS 2015

    지방은 부산 해운대고 대구 수성구 상당수 대전도 둔산동 일대 충북은 청주 명문고

  • intotherain · 578251 · 18/12/15 12:32 · MS 2015

    지균보다 지역인재가 문제라니까요.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역인재 조건을 너무 허술하게 만들어서 수도권 학생들이 지역인재전형으로 꿀빠는 상황 벌어짐

  • irregular city · 823184 · 18/12/15 12:34 · MS 2018

    당사자 분의 입장을 들어보니 지역균형 전형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만 이 기사(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81214000045#Redyho)를 보면 지역균형 전형의 미달 인원이 작년 대비 53명이나 증가했는데, 이걸 보면 불수능으로 인해 최저를 충족시키지 못한 학생이 예년에 비해 많이 늘어난 건 맞지 않나요? 미달 인원이 50명 가까이 늘었다면 그 중에 최저를 충족시키지 못한 학생이 10~20명은 더 포함될 것 같은데...

    기사의 자료가 맞다면 2017학년도와 2019학년도의 미달 인원이 눈에 띄게 많은데, 두 해는 영어 과목이 어려웠을 뿐더러 이번 수능에는 국어 과목에서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최저를 맞추는 과목으로 국어, 영어 중에 한 과목은 꼭 포함 시킬테고, 두 과목 모두 포함하는 학생 또한 매우 많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2017, 2019 학년도에는 최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학생 수가 미달 인원의 상당수(3분의 1 가량)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작성자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irregular city · 823184 · 18/12/15 12:49 · MS 2018

    지역 균형 전형이나 그 전형으로 선발되는 학생들을 무시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제 친구 역시 서울 소재 일반 고등학교였지만 3년 동안 꾸준히 내신 1.0X로 유지하고, 밤새서 리포트 쓰고 온갖 활동 참여해서 생기부 가득 채우고 서울대에 합격까지 했기 때문에 그 수고로움을 잘 압니다. 다만 올해는 불수능 여파가 꽤 크다고 생각해서 최저 미달 인원이 10~20명 보다는 훨씬 많지 않을까 생각하여 여쭙습니다. :)

  • Purple · 668525 · 18/12/15 17:23 · MS 2016

    네 불수능이라 최저 못맞추는 학생이 증가해 이월 인원이 늘어난것은 맞습니다. 다만 어제 기사는 이월 인원 140명이 모두 불수능이라 최저를 못맞춰 떨어졌다는 식으로 나와있었고 실은 최저를 못맞추는 학생이 증가하면 그만큼 후순위 학생에게 기회가 더 가지만 역량부족으로 떨어뜨리는 학생이 늘어나 이월 인원이 늘어난 것이죠.

    불수능때문에 이월인원이 전년대비 늘어난것은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자세한 과정이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센스 · 323302 · 18/12/15 13:34 · MS 2009

    지균에 관해 비판적으로 메인글 썼던 사람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만 오해하고 계신 게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오직 정시가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오르비 주 이용자가 정시러, N수생이라서 그런다고 하는데 저 또한 수시로 의대를 왔고 지균 합격생, 나아가 수시러들이 훌륭한 학생들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너무 낮은 최저로 인해 최고의 대학에 명함조차 못내미는 학생들에게 박탈감을 준다고 생각이 들어 글을 썼던 것입니다.
    다시금 좋은 글 감사합니다.

  • Purple · 668525 · 18/12/15 17:24 · MS 2016

    아 네 저도 지균 최저를 올려야 한다는 것에는 일부 공감합니다 특히 투과목이라는 존재가 없는 문과는 말이죠.

  • nispo · 750523 · 18/12/15 23:39 · MS 2017

    혹시 닉네임에 왕관 표시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 공자(孔子) · 517004 · 18/12/15 13:40 · MS 2014

    나도 지균썼지만 지균ㅈㄴ싫은데?? 교내 경쟁 심하게 부추기고 학교별 편차크고...똑똑한애들 많지만 어차피 다른 전형으로 왔을애들이고, 못따라가는애들도 대부분 지균...

  • 에휴십ㅋㅋ · 812127 · 18/12/15 13:45 · MS 2018

    서울대 지균 최저 바꾸는게 좋을듯

    이과는 국어 2이내,가형 2이내,과탐 1+2,2+2 조합 (과탐 두개 다 2이내)

    문과는 국수영탐 4합6

  • 8baCgVUsrx3dwI · 718607 · 18/12/15 14:2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cnn · 846135 · 18/12/15 13:46 · MS 2018

    지균 영혼의 쉴드중

  • 정시왕 · 725613 · 18/12/15 13:47 · MS 2017

    응앍 부럽고 배아프당

  • REFINE · 692184 · 18/12/15 14:10 · MS 2016

    전 내신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쁩니다. 개인적으로 학생부 전형 논란같은경우 내신의 권위 부족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모교에서 서울대 수시로 간학생들은 다 갈만 했어요. 그건 인정합니다만 서울대 갈만했던 학생들이 다 서울대 가는건 아니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현역때 설, 카이 1차광탈을 했었는데 이점은 간과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ℙÅȠclʘ\^@ · 783758 · 18/12/15 14:24 · MS 2017

    윗분들 몇명 말대로 지균분들 정시에 올인해서 충분히 서울대 올 수 있으면 지균 폐지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윗 분들 말에 따르면 애초에 다양성 좃 까고 전부 실력으로 서울대 대가리 따는 것 일테니

    그런데 찾아보면

    실제로 서울대학교 입학관리본부 김경범 교수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이 너무 낮다는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기준을 높이면 (충족할 수 있는 학생이 적어) 다양한 지역 학생을 뽑겠다는 제도의 취지를 살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입학관리본부에서는 최저학력기준을 여기서 더 높이면 충족할 수 있는 인원이 적다고 보는데 말이죠

  • dcnn · 846135 · 18/12/15 14:58 · MS 2018

    팩트로 줘패네

  • Purple · 668525 · 18/12/15 17:26 · MS 2016

    입시에서 if 가정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일부 댓글다신 분들의 말씀은 가정에 불과할 뿐입니다.

  • 3개 6 제발 · 824795 · 18/12/15 14:39 · MS 2018

    배아파

  • 고추장샐러드 · 570035 · 18/12/15 15:16 · MS 2015

    처음부터 서울대가 전국단위로 공평하게 뽑는다는 의도로 설계한 전형인데 명맥있는 학교랑 시골 깡촌 학교사이에 급간을 두고 차등하면서 학생을 선발한다는건 좀 역설임. 지균은 면접도 단순히 인성면접으로 끝난다는게 한 몫하고 있어서 이게 어떤 체계로 굴러가는지도 불분명함.

  • lTvVu06JqXMrm5 · 752080 · 18/12/15 15:33 · MS 2017

    내 주변 사례들 보면
    평소에도 모의고사 잘 나오고, 수능도 잘 본 사람들이
    오히려 지균으로 미리(?) 납치 되서 수시 합격하는 경우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많던데

    내 주변이 이상한 건가
    보통 지균 합격자들 보면 저런 경우지 않음?

  • Juthiss · 802204 · 18/12/15 15:47 · MS 2018

    근데 3년동안 수시만 바라보고 공부한 애들한테 3개영역 2받는게 그렇게 쉬운 거 만은 아닐텐데. 여기 특히 N수생이나 상위권 비율이 많아서 그런가 3학년2학기+내신대비기간 아닐때만 해서 3개영역 2띄우는 거도 쉽지만은 않아요. 최소한 꿀빠는 전형은 아님

  • 지킬때까지 · 591704 · 18/12/15 16:12 · MS 2015

    맨 위에 댓글들 웃기네ㅋㅋㅋ 서울대가 알아서 잘 뽑겠지 이런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나오는거임? 전에 봤던 의대 군기글에 "의대생들이 똑똑한 애들인데 알아서들 필요하니까 군기잡겠지" 이런댓글 달린게 떠오르네요

  • 오르비에적응하는현역 · 846661 · 18/12/15 20:14 · MS 2018

    팩트 ㅋㅋㅋ

  • wiseman · 505959 · 18/12/15 22:31 · MS 2017

    ㅋㅋㅋㅋ ㅆㄹㅇ 저기에 공감 눌렀으면 설부심좀 줄일 필요 많음

  • 우리는같은길을걸어 · 652540 · 18/12/15 16:21 · MS 2016

    저희학교 전교1등은 서울대 넣었다가 최저못맞춰서 못쓰고 고려대 갔는데요 아닌사람들도 많지만 어쨌든 정시로 최저맞출실력이 안되는데 지균으로 가는사람들이 있긴하잖아요 정시보다는 불공평한점이 있다고 생ㄱ각

  • 막대나선은하 · 571845 · 18/12/15 16:53 · MS 2015

    최저못맞출 실력이면 지균으로 못간거죠 뭘

  • Tu quis es · 798395 · 18/12/15 16:49 · MS 2018

    수시 정시 둘다 준비하면서 느낀건 수시러들 정말 대단하다 이 생각..
    수시든 정시든 합격하신 분들 다 대단한데 왜 그렇게 전형 가지고 후려치기 하는지 모르겠음

  • 구와아악 · 789590 · 18/12/15 18:03 · MS 2017

    12134 ??

  • 뚫뛟 · 835854 · 18/12/15 18:05 · MS 2018

    최저 높이는게 좋을거같음... 22222로 서울대 갈수 있다고 하면 아무래도 반발 생길수밖에 없죠ㅠㅜ

  • 나의수능이야기 · 766596 · 18/12/15 18:57 · MS 2017

    오르비 초심자들이 오르비에서 걸러야할거 딱 알려줌

    1. 의치한뽕
    2. 정시 찬양

    이 두 개는 무조건 거르세요

  • 나의수능이야기 · 766596 · 18/12/15 19:00 · MS 2017

    솔직히 오르비 하는애들 왠만하면 다 찐이라서 ㅇㅇ

    말 알아서 잘 걸러들어야함

  • 나의수능이야기 · 766596 · 18/12/15 19:02 · MS 2017

    아 근데 의대는 뽕맞을만함 ㅇㅇ 그건 ㅇㅈ

    근데 치대 한의대는 좀;;

  • 성대의대가자 · 801330 · 18/12/15 19:28 · MS 2018

    치대는 왜용?
    얼마나 멋진데ㅜㅜ

  • V · 548135 · 18/12/15 19:15 · MS 2014

    지균말고 학생부교과가 문제ㅎ

  • 익머가즈앗 · 834445 · 18/12/15 19:39 · MS 2018

    저번에 지균까는 글 보니까 전교 1등이 최저만 맞추면 들어가는 전형으로 써놨던데 집단의 수준과 관계없이 3년 동안 한번도 안미끄러지고 전교1등 + 학생부 채우기 + 면접준비는 정말 어려운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맛이지 · 836754 · 18/12/15 21:04 · MS 2018

    3년동안 계속은 아니고 2학년 말쯤에 굳혀지면 보통 3학년 1학기 결과나오기전에 다 정하죠

  • 연기속으로 · 637461 · 18/12/15 19:46 · MS 2015

    학생부 허위기재도 많고
    봉사시간 엄마가 대신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숙명여고 사태같은경우도
    있고요

    들어난거 빙산의 일각입니다

    수시가 7,80프로??
    말도 안되는 대입제도입니다

  • 유용v · 851884 · 18/12/15 21:47 · MS 2018

    생2 한문제로 최저 못맞추고 연고대 갑니다.. 차라리 한 10점 낮게 나와주지

  • 응슿응슿 · 829609 · 18/12/16 00:17 · MS 2018

    내신으로 지균 합격하는게 아니라 '생기부'로 지균 합격하는건데... 내신 1점 초반대는 필요조건일 뿐임. ㅜㅜ

  • Cobble · 757588 · 18/12/16 01:07 · MS 2017

    의대갈거 아니면 수시에서 11111 맞을 필요도 없는데 22222로 간다고 뭐라하는것도 넌센스. 22222로도 갈 수 있는데 굳이 수능 공부를 빡세게 할 필요가 있나?

  • 강남대성 · 774590 · 18/12/16 02:32 · MS 2017

    엄마가 봉사활동 해주는거..
    그런거 거른다고 하면서도 인정되더군요..
    봉사가 중요 점수는 아니겠지만,
    엄마 밥봉사~
    실제로 인정되는거 목격한 1인임다..

  • sdfer · 848133 · 18/12/17 00:45 · MS 2018

    12134 '지균' 설의 말이필요한가?

  • 끼룩 · 802732 · 18/12/18 09:02 · MS 2018

    서울대식 내신 1.10 나왔고(서울 지역 일반고, 1년에 서울대 2~4명) 9월 모평 서울대 갈 수 있는 성적 나왔지만 수능에서는 국어에서 미끄러져 21111나왔습니다. 부족하지만 최저는 넉넉하게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지균을 받아 제가 넣은 학과는 높지 않은 학과였기 때문에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졌더라구요. 수만휘 확인해보니 합격하신 분 중에 지방분이 많던데 조금 불공평하다고 느꼈습니다. 지역균형의 취지가 그렇겠지만 그래도 제가 한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더 아쉬움이 남네요.